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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새해 맞아 `한자리에` 2013-01-03 17:49:42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오늘(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금융권 CEO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올해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금융권의 위기와 그 해법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겨울철 피부 관리의 핵심은 ‘촉촉한 보습’ 2013-01-03 17:31:50
피부로 가꿔준다. 달걀 노른자에 우유 한 큰 술과 참기름 한 방울을 잘 섞은 후 얼굴에 바른 뒤 10여 분 후 씻어내면 영양 가득한 피부상태를 느껴볼 수 있다. 만일 달걀 비린내가 부담스럽다면 살구씨 오일을 한 두 방울 첨가하면 된다. 달걀노른자는 피지량과 유·수분이 적은 피부에 적합하므로 피지 분비량이 많은...
두산 영구채 결론…3월 중순 이후 가능 2013-01-03 17:26:58
대한 답변을 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며 “ifrs ic의 답변을 보고 두산인프라코어 영구채 성격에 대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ifrs ic 정례 회의는 이달 22일에도 열리지만 각종 절차를 고려할 때 이달 중 두산인프라코어 영구채를 안건으로 올리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상열 기자...
[이슈 프리즘] 엇나간 '반값', 엘리자베스의 추억 2013-01-03 17:26:46
큰 틀'이 궁금하다“그 많은 재원(財源)을 어떻게 조달할 건가”는 이미 숱하게 제기돼 온 문제다. 올해 정부가 국가장학금으로 편성한 예산만 2조7500억원에 달한다. 여기에다 대학들 자체적으로도 장학금을 늘리고 등록금을 인하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교수의 임금과 연구비 감액이 불가피해졌다. 대학들이...
'경기 방어' 고강도 처방…SOC·일자리 예산 75% 상반기 집행 2013-01-03 17:25:33
1분기에 총력을 다해 경기를 방어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체감 효과가 큰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예산 중 66.1%인 28조8000억원을 올 1분기에 퍼붓기로 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일자리 확충 예산과 민생 지원 예산도 1분기 중 각각 42.0%, 42.9%를 쓰기로 했다. 일자리 예산은 2분기에도 32.5%를 투입, 상반기에만 올해 이...
'엔저 쇼크' 자동차株, 언제 깨어날까 2013-01-03 17:22:46
평화정공을 비롯한 자동차 부품주도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 일본 자동차사와 경쟁 관계에 있는 국내 자동차사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란 우려가 작용한 탓이다. 전문가들은 “1월 말까지는 주가를 반전시킬 특별한 계기가 없다”며 당분간 자동차주의 조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
인프라 펀드 稅 혜택 종료에…맥쿼리인프라 투자 매력 '뚝' 2013-01-03 17:21:16
가장 큰 매력이 없어지게 됐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과세특례가 연장되지 않아 개인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약자 보호·사회공헌" 마음 무거워진 금융CEO 2013-01-03 17:20:54
더 큰 우산을 펼쳐 달라”고 금융사들에 주문했다. 또 “이달 국회 정무위에서 경제민주화법을 깊이 있게 다룰 것”이라며 “금융권에서도 경제 약자 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금융사의 ‘사회공헌 모멘텀 유지’를 강조한 박 장관은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권...
미래창조과학부 '작명' 기싸움 2013-01-03 17:20:47
부서 명칭과 기능에 큰 변화를 겪어 왔다. 지난 정부에서는 과학기술부와 혁신본부, 이번 정부 들어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등이었다. 재정부, 교과부, 지경부 등은 “네이밍부터 밀리면 안 된다”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교과부의 한 관계자는 “유행을 타는 단어를 사용해 부서 이름을 만들면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