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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선박금융 중심지로 키운다" 2013-06-21 16:57:31
‘2013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선박금융 컨벤션’이 2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렸다. 금융감독원과 부산시 공동 주최로 열린 컨벤션에는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허남식 부산시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리차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주채무계열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 대상 6곳 선정 2013-06-21 12:00:19
금융감독원장은 21일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선박금융 컨벤션에 앞서 기자단과 조찬 모임을 열고 올해 주채무계열 재무구조평가 결과, 지난해와 같은 6곳이약정 체결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약정 체결 대상은 한진[002320], STX[011810], 동부, 금호아시아나, 대한전선[001440], 성동조선이다. 주채권은행들은...
최수현 "부산, 선박해양금융도시 도약해야" 2013-06-21 10:31:00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부산이 선박과 해양금융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3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선박금융 컨벤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부산의 훌륭한 입지 여건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조선·해운업, 그리고 금융산업을 결합시킨다면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금감원노조 "감독체계 개편방향에 문제있다"(종합) 2013-06-21 08:21:03
<<노조 입장 추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노동조합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최근 불거진 관치금융 의혹과 감독체계 개편 방향에 대해 금감원 노조가 최 원장의 해명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노조는 최근 사내 게시판에 '최수현...
금감원노조, 최수현 원장에 관치금융 공개해명 요구 2013-06-21 06:03:10
금융위 예속심화에 대한 대응도 촉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노동조합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최근 불거진 관치금융 의혹과 감독체계 개편 방향에 대해 금감원 노조가 최 원장의 해명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노조는 최근 사내 게시...
나주미래산단, 편법 채무보증해 사업 추진 2013-06-20 14:08:34
대출을 알선한 B주식회사에 금융수수료 77억 원을 지급하도록 해 204억여원의 금융비용을 추가 부담하도록 하면서 지방의회 의결을 누락했다. 감사원은 임성훈 나주시장과 A실장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요청하고, 나주시장에게 A실장을 파면하도록 하는 한편, 금융감독원장에게 C증권 관련자의 `자본시장과...
금융사, 채권추심 하루 3회로 제한 2013-06-19 17:21:39
최수현 금감원장 금융회사의 채권추심이 하루 3회로 제한된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불공정 채권추심에 따른 취약계층의 고통을 줄이겠다”며 “과도한 채권추심을 막기 위해 횟수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은 정당한 사유 없이...
금융당국, 채권추심 하루 3회 안팎으로 제한 추진(종합) 2013-06-19 11:25:49
"금융사 임원 성과보상체계 점검할 것"고령고객 보장성보험 늘리고 자동차보험 가입경력 인정 확대 금융당국이 채권추심에 따른 저소득 서민층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앞으로 금융사가 하루에 일정 횟수 이상 채권추심을 하지못하도록 규준을 만들기로 했다. 최근 저성장·저금리 기조로 은행권의 수익성이...
"은행, 정당한 서비스는 대가 받아야" 2013-06-19 11:01:00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의 정당한 금융서비스에 대해서는 합당한 수준의 수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담보대출 금리 차별처럼 차별은 안된다는 말이지만 정당한 금융서비스에 대해서는 그에 합당하는 수수료를 받는 것이 맞다"면서 "우리나라는 금융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금융당국, 채권추심 하루 3회 안팎으로 제한 추진 2013-06-19 11:00:08
기준 정하겠다""금융사 임원 성과보상체계 점검할 것" 금융당국이 채권추심에 따른 저소득 서민층의고통을 덜어주고자 앞으로 금융사가 하루에 일정 횟수 이상 채권추심을 하지 못하도록 규준을 만들기로 했다. 최근 저성장·저금리 기조로 은행권의 수익성이 나빠지는 것과 관련해서는 비이자 익을 확대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