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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일 쌍용차 사장 "QM3보다 싼 소형 CUV 'X100' 내년 1월 출시" 2014-04-20 15:14:42
문제와 관련해선 "통상임금을 규정대로 지급한다면 1000억원 이상이 필요하다"면서 "통상임금 판결로 인한 예산 부담이 지나치게 커질 경우 회사에 큰 타격이 있다는 사실을 노동조합에도 이야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임·단협은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한다"며 "현재 노조와 경영진은 협조가 잘 이뤄지고 있고...
장하나 의원, 취업규칙 변경 시 근로조건 공시 의무화 법안 발의 2014-04-15 17:22:56
삭감했다. 이에 따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7일 "사용자가 편법으로 취업규칙을 바꾸는 사례가 있는데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취업규칙 변경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철저히 판단하라"고 강조했었다. 장하나 의원은 "취업규칙은 노동조합이 없는 무노조, 중소기업의 임금과 근로조건을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이슈N] 한국진출 10년‥뒷걸음치는 씨티은행 2014-04-12 07:18:33
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을 접수한 바 있습니다. 쟁의 조정이 어긋날 경우 파업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전체 190개 지점 중 3분의 1에 육박하는 영업점 56개를 폐쇄하기로 내부방침을 세웠습니다. 은행 측은 수익악화, IT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스마트폰 뱅킹이 늘면서 영업장, 점포를 줄일...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법정근로시간 단축…산업계 '또 다른 태풍'…삶의 질 향상위해 필요 vs 기업 경쟁력 훼손 2014-04-11 18:34:24
수 있도록 해줬다. 이에 따라 노동기준법에는 연장근로 한도가 월 45시간, 연 360시간으로 규정돼 있지만 도요타는 노사 합의를 통해 월 90시간, 연 720시간 연장근로가 가능하다. 노사가 합의하면 법으로 정한 시간보다 연장근로를 더 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부여한 것이다. 좋은 의도로 만든 법이 꼭 좋은 결과를 낳는...
"근로자는 통상임금 소급 소송 자제…기업은 규칙 바꿔 임금삭감 중단을" 2014-04-10 21:29:48
자제하고, 재계는 노동조합의 동의 없이 취업규칙을 변경해 실질 임금을 깎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노사정소위 지원단 대표로 발제에 나선 이철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0일 국회 공청회에서 “임금은 노동의 가치를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명확해야 한다”며 “따라서...
국회 노사정소위 '주52시간 근로' 초안 마련 2014-04-09 21:12:58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소위는 9일 공청회를 열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이철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소위 지원단 위원)는 발제에서 “근로시간의 기준이 되는 1주의 단위는 7일이고, 40+12 제도를 유지함으로써 주 40시간제 원칙을 재확인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1안과 2안으로 구분한 초안의 핵심 내용은...
한국 FTA 정책 10년‥ 명암과 보완점은 2014-04-07 09:03:22
FTA가 추진되면서 체결된 국가간 레벨이 같아야 규정이 똑같이 적용될 수 있지만 각국마다 다를 시에는 각국에 해당하는 규정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FTA 추진에도 불구하고 수출기업들의 입장에서 혼란스러운 것은 마찬가지기 때문에 비판이 나오는 것이다. Q > 향후 FTA 정책 전망과 보완점 FTA를 체결수 위주로 성과를...
투자前 규제확인…정부, '그레이존 해소制' 도입 검토 2014-04-07 05:59:07
기존 제도에 규정돼 있지 않아 규제의 범위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불투명한 것을 말하며 이는 신규사업 추진의 애로로 작용하는 사례가 많다. 일본 정부가 아베노믹스 성장전략의 핵심인 산업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시도하는기업 활동 규제정책 중 하나로 이미 재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는...
전현무 KBS 브라질 월드컵 중계 제안 최종 고사.. 조우종 아나운서로 결정 2014-04-02 14:17:37
KBS 브라질 월드컵 중계 제안 고사 안타깝다", "전현무가 맡길 바랐는데!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KBS가 전현무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KBS 아나운서 및 양대 노조(KBS본부ㆍKBS노동조합)는 전현무 영입을 반대한다는 입장으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퇴사자의 경우 3년간 KBS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KTX 위탁승무원 인권위 진정…"무릎꿇고 서비스 강요" 2014-04-01 16:25:19
등 과도한 복장·서비스 규정을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코레일은 8년 전 인권위의 직접 고용 권고를 무시했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차별과 배제에 신음하는 대한민국 다수 노동자와 함께 저항하고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