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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총궐기' 집회 개최, "평화적으로 진행" 2015-12-05 14:25:03
민주노총 등 118개 진보단체 등으로 이뤄진 대책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광장에서 '2차 민중총궐기' 집회를 가진 뒤 오후 4시부터 6 챰沮?종로를 거쳐 대학로까지 2개 차로로 행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안철수 `10대 혁신안` 내용…부패척결·수권비전委 설치 `골자` 2015-12-04 13:39:22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4일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앞서 내놓은 10대 혁신 과제를 전격 수용하기로 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당헌·당규 개정에 나섰다. 안 전 대표는 지난 9월과 10월에 각각 부패척결 혁신방안과 낡은 진보 청산을 위한 두번째 과제를 내놓은 바 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최고위에서 당...
문재인 기자회견 안철수 `혁신 전대` 거부…이유 들어보니 2015-12-04 10:13:56
당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유연하고 포용적인 진보, 유능한 진보의 길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정당이 되는 것입니다. 공천혁신과 인적 혁신, 정책 역량, 유능한 경제 정당, 든든한 안보정당, 실력 있는 정당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고 믿습니다. 단합도 과거에 안주하는 단합이 아니라, 혁신을 위한 단합, 혁신...
문재인 기자회견, 安 `혁신 전대` 거부…"총선체제 빠르게 돌입" 2015-12-04 00:00:00
당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유연하고 포용적인 진보, 유능한 진보의 길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정당이 되는 것입니다. 공천혁신과 인적 혁신, 정책 역량, 유능한 경제 정당, 든든한 안보정당, 실력 있는 정당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고 믿습니다. 단합도 과거에 안주하는 단합이 아니라, 혁신을 위한 단합, 혁신...
[전문] 문재인 "더이상 분열 안 돼" 안철수 혁신전대 거부 2015-12-03 16:26:15
민주연합 대표가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혁신전대 요구를 거부했다. 문 대표는 3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대는 당 외부세력과 통합하기 위한 통합 전대의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문 대표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1. 이제 이 지긋지긋한 상황을 끝내야 합니다. 국민들은 우리당의 상황에...
조계사 신도회 "한상균 나가라"…한 위원장 "못 나간다" 몸싸움 2015-11-30 18:39:32
전해졌다.경찰은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진보성향 단체로 이뤄진 ‘백남기 범국민대책위원회’의 5일 집회 신고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민주노총과 전농 등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집회 강행 방침을 밝히며 집회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다산칼럼] 제 눈의 들보 못보는 야당의 '친일 낙인찍기' 2015-11-19 18:19:04
만든 반도학도출진보에 징병 권유문을 올렸으며, 경성일보에도 3회 기고하고, 여러 친일·협일단체에 가입·활동한 사람이다. 김동인은 중일전쟁 때 완장 차고 서울 거리를 활보하는 여운형을 목격하고 ‘몽양은 그런 일에 나서서 뺑돌기를 좋아하는데 좀 숨어 버리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한심스러이 그의...
안철수의 선택에 달린 '문재인 대표 운명' 2015-11-17 18:44:34
등 구체적인 로드맵까지 제시했다.‘민주당집권을 위한 모임(민집모)’과 ‘정치혁신을 위한 2020’ 등 비주류도 문 대표 퇴진 뒤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들 내부에서도 현실적 대안으로 ‘문안연대’가 주도하는 조기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는 것을 더 수긍하는...
[사설] 민중총궐기? 때만 되면 온몸이 근질근질하다는 것인가 2015-11-13 18:03:58
대회’가 예고돼 있다.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진보연대 전국철거민연합 등 53개 단체가 참여한 투쟁본부는 서울 곳곳에서 집회를 연 뒤 오후 4시 광화문으로 집결한다는 것이다. 시위 규모는 2008년 광우병 파동 이후 최대라고 한다. 정부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처하겠다는 담화를 내놨고, 경찰은 청와대 진출을...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뿔'나서 심야에 국회 회의실 두드린 까닭은 2015-11-11 19:45:50
진보·소수정당의 유력한 국회 진출 활로입니다. 50%이상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의 50%를 비례대표 의석 배분에 적용)를 도입하는 것 역시 소수정당의 숨통을 틔우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양당이 지역구 의석을 늘리고 비례대표를 줄이는 방식으로 선거제도 개편에 합의하는 것을 정의당이 결사 저지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