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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쟁의행위 위법…가처분 신청 2016-02-25 13:42:27
대한항공이 조종사 노조의 쟁의행위는 법을 어긴 거라며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또 근거 없이 회사를 비방했다며 노조 위원장과 집행부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조종사 노조가 쟁의행위 찬반 투표기간을 3차례나 연장하고 투표자 명부도 제대로 갖추지 않는 등 노조법을...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명예훼손 고소 "쟁의행위 투표는 위법" 2016-02-25 10:26:31
주장했다.대한항공에는 조종사 노조(kpu)와 조종사 새노조(kapu)가 있다. 파업을 하려면 양대노조 조합원의 과반이 찬성해야 하는데 새노조 집행부는 찬반투표에 동의하지 않았다.조종사노조는 새노조 조합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찬반투표 기간을 세 차례 연장해 39일간 진행했다. 이에 새노조 조합원들은 개별적...
버진갤럭틱, 새 우주여행용 우주선 '스페이스십2' 공개 2016-02-21 19:58:24
남짓이다.우주선에는 조종사 2명과 승객 6명 등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우주선은 날아가면서 중력의 3.5배 안팎의 힘을 받도록 설계됐다. 중력의 5~6배 힘을 견뎌야 하는 일반적인 우주인보다 압력을 덜 받기 때문에 승객들이 전문적인 훈련을 받을 필요는 없다.첫 스페이스십2 모델은 2010년 처녀비행을 시작해 총...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투쟁…지연 운항 등 특이사항 없어 2016-02-21 19:47:22
대한항공은 조종사노조가 지난 20일부터 이틀째 준법투쟁을 벌였지만 쟁의 행위로 인한 지연 사례 등 특이 사항은 없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19일 2015년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쟁의 행위를 가결하고, 사측과 협상 정도에 따라 투쟁 수위를 높여가기로 했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한경닷컴...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준법투쟁 첫 날...항공지연 없어 2016-02-20 18:27:57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준법투쟁을 시작한 가운데 첫 날 쟁의행위로 인한 지연사례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내선은 예정시각보다 30분, 국제선은 1시간 늦으면 지연운항으로 간주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오늘(20일) 도착공항의 교통사정이나 기상환경 악화로 지연출발된 건이 몇 건 있었지만...
대한항공·아시아나, 환율 상승·노사갈등 `이중고` 2016-02-20 10:38:09
찬성률 59.9%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언제든 파업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실제 파업이 이뤄지면 2005년 12월 이후 10년여 만이다. 당시 파업으로 항공편 1천여편이 결항했고 2,600억원이 넘는 직·간접 손실이 발생했다. 그러나 대한항공 사측은 투표자 명부를 갖추지 않은 투표여서 결과...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투표 가결'…실제 파업 돌입할까 2016-02-19 18:05:54
따라서 조종사 노조는 낮은 수준의 쟁의행위부터 시작해 사측과의 추가협상 결과에 따라 수위를 조절해나가기로 했다. 쟁의행위 세부 실행방법은 노조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규남 조종사 노조위원장은 "합법적으로 파업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가결 불법…인정 못해" 2016-02-19 18:05:01
대한항공이 조종사 노조의 파업 투표 가결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며 노조가 다시 교섭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법률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하려면 투표자 명부를 갖추는 게 필수인데 이번 찬반투표는 명부 없이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투표 횟수를 3차례, 기간을 39일로 연장한 건 조합원들의...
환율 상승도 버거운데…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갈등에 '울상' 2016-02-19 18:00:50
손실대한항공 조종사 파업투표 가결아시아나, 2013년 사고 났던 샌프란시스코 노선 중단 위기 [ 김순신 기자 ]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고전했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원·달러 환율 상승과 노사 갈등이라는 새로운 복병을 만났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240원에 근접하면서 달러화 결제가...
아시아나 美샌프란 운항중단 `적법`..."항소하겠다" 2016-02-19 17:48:17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 사고의 원인이 조종사의 과실로 밝혀지면서 이듬해 국토교통부는 45일 동안 해당 노선의 운항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아시아나는 이에 불복하며 국토부를 상대로 운항정지 처분 취소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먼저 아시아나 측이 "조종사 교육과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