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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창근 칼럼] 새 정부 組閣 인사, 양날의 칼이다 2013-01-16 17:05:00
반대 진영인 보수 공화당에서 명망 높았던 로버트 맥나마라와 존 매콘을 각각 국방장관과 중앙정보국(cia) 국장으로 기용했다. 이 같은 ‘라이벌들의 조합(team of rivals)’이 드림팀을 낳았다.이들 인사의 모델은 알려진 대로 미국의 가장 위대했던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용인술이다. 유난히 정적이 많았던 그의...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롯데월드, 'Clean & Cheerful' 2C 테마파크 만든다 2013-01-16 15:31:02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유지 보수 관리되고 있다”며 “정비 직원들의 자체 안전 정비 기술력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최종 의견을 밝혔다. 롯데월드는 또 ‘cheerful 파크’를 지향하고 있다. 롯데월드를 찾는 고객들이 설레고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롯데월드를 찾는 손님들에게...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삼성물산, 제조부문 6년연속 종합대상…'명예의 전당' 올라 2013-01-16 15:30:53
보수 차원에 머물던 아파트 브랜드의 고객만족 활동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입주 전 고객초청행사와 입주 후 고객 서비스 라운지 상시 운영, 고객불만접수(voc) 통합관리 시스템, 프로슈머 제도 등의 고객관리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사례다.래미안의 신규 입주 단지에 설치되는 ‘라운지’도 호응이...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한화건설,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고객 의견 반영 2013-01-16 15:30:48
사전 예방 활동도 강화했다. 하자 보수, 행사 활동 등 사후 고객관리에 편중돼 있던 기존 주택업계의 고객만족 활동 수준보다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사전 고객관리와 사후 고객관리의 상호작용 프로세스로 선순환적 고객 경험 관리 체계를 구축해 이를 경영자원화하고 있다. 이근포 한화건설...
강석훈 인수위원 "경제부총리, 경제패러다임 전환 책임주체" 2013-01-16 09:42:28
하나의 주체로 활동해줄 것을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보수 정부임에도 '큰 정부' 기조로 갔다는 지적에는 "단순히 크다, 작다고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며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체제인지가 판단 기준이 돼야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강 위원은 또 예고된 청와대 조직 개편 시점에 대해선 "많이 정리됐으며...
[정부 조직 개편] '큰 정부' 기조… 신설 경제부총리 "경제기능 컨트롤 타워" 2013-01-15 17:45:00
당선인의 의지가 표현된 것으로 풀이된다. 보수 성향의 새 정부가 시장 기능이 아니라 정부 권한과 책임을 강화한 '큰 정부' 기조를 채택한 점이 이목을 끌었다.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의 외청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무총리 소속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이관됐다. 외교통상부도 통상교섭 기능은 산업통상자원부로 넘겨주...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위상은 그대로 유지한다. ‘박근혜 정부’는 보수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시장 기능에 모든 것을 맡기지 않고 정부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한 ‘큰 정부’ 기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이 같은 인수위의 정부조직 개편안은 여야가 24일부터 열기로 합의한 1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발표하지 않은 각종 위...
[脈] 한중일, 미국 `시소타기` 삼국지 2013-01-15 16:57:45
지친 일본은 보수정권을 앞세워 경제활성화와 `강한 일본`을 표방하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며 칼을 갈고 있다. 세 나라 모두 정권 초기의 불안정성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외부 보다는 내부 결속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다. 당연히 외부적 안정의 열쇠는 동북아에서 여전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 가지고 있다....
['부동산 종합대책' 전문가 제언] 김승배 피데스개발 사장 "양도세 등 거래세 내리고 건설사 돈맥경화 해소를" 2013-01-15 16:55:41
전·월세 시장의 안정이다. 둘째는 유지·보수 등 재건축 정비사업의 활성화다. 셋째는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등 거래세를 줄여야 한다. 넷째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도 실수요자들에게 향후 집값에 대한 기대감을 줄 수 있다.재건축 등 멸실로 사라지는 집들을 감안하면 매년 30만가구를 새로 지어야 한다. 신규 주택 공급은...
이동흡 후보자, 위장전입 이어 세금탈루·재산증식 등 '논란' 2013-01-15 16:47:49
보수는 총 6억9821만원인 반면 같은 기간 지출은 9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수입보다 지출이 2억원 이상 많은데, 출처에 대한 소명이 필요하다”며 업무추진비 불법 조성 또는 전용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이 후보자가 장녀 3000만원, 차녀 3500만원, 3녀에게 5400만원가량을 각각 증여한 의혹이 있다”고 증여세 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