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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호선서 남성 투신 사망…48분간 운행 중단 2013-01-24 08:47:10
24일 오전 7시27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회기역과 청량리역 사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이 사고로 오전 8시15분까지 1호선 인천·수원 방향 운행이 전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檢, 가수 고영욱 씨 구속 기소…전자발찌도 고려 2013-01-24 02:12:55
오후 4시40분께 서울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이 모양(13)에게 자신이 가수 프로듀서라며 접근해 차에 태우고 몸을 만지는 등 지난해 3~12월 총 3명의 여성을 성폭행·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고영욱의 이전 성폭행 혐의 사건과 병합 수사하라는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고 보강수사를 진행, 지난...
경찰, 음란물 유포시킨 웹하드 첫 수익금 몰수 2013-01-23 17:03:59
경찰이 음란물을 유포한 웹하드업체의 수익금을 처음으로 몰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음란물을 유포해 수익을 올린 웹하드 업체 a사의 범죄수익금을 7억6000만원으로 산정하고 이 가운데 현재 업체가 보유한 4800여만원을 기소전 몰수보전 신청을 통해 몰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또 a사 대표...
`불륜스캔들` 이미숙, 허위사실 유포 소송 결국 패소 2013-01-23 13:56:55
손해배상을 요구했으나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4부(노만경 부장판사)는 23일 이미숙이 전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모씨와 기자 2명을 상대로 낸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미숙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미숙의 전 소속사는 이미숙과 전속계약 문제로 법정공방을 벌이던 중...
하정우가 직접 밝힌 뺑소니 추격 사건의 전말 2013-01-23 12:16:25
1월2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모 호프집에서 열린 ‘베를린’ 미디어데이 자리에서 하정우는 “감독 데뷔작인 ‘롤러코스터’ 프리프로덕션을 진행하고 있을 때였다.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 ‘왜 세상은 나를 알아주지 않지?’같은 자괴감도 있었다. 그날도 늦게까지 시나리오 작업을 마치고 귀가...
'02' 지역번호, 서울인 줄 알았는데 '중국 사기조직'…반전 2013-01-23 10:33:02
전화를 걸더라도 서울에서 전화가 온 것처럼 보이도록 한 것이다. a씨 등이 중국의 3개 범죄 조직에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번호로 현재까지 600건가량, 40억원 상당의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별정 통신사는 kt, sk텔레콤, lg텔레콤 등 기간 통신사로부터 회선을 임대해 가입자를 모집하고 자체적으로 요금을...
英 이코노미스트誌, 강남 어학원 첫 고소…"자사콘텐츠 교재로 무단 사용해 저작권 위반" 2013-01-22 17:10:36
교재에 활용했다며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어학원을 검찰에 고소해 관할 경찰서가 수사 중이다. 그동안 국내 어학원들이 외국의 잡지기사 등을 복제·발췌해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외국 잡지사가 이를 문제삼아 국내 사법기관에 정식 고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학원 측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외국...
30대 남성에 뚫린 '철통보안 인수위' 2013-01-22 17:02:30
이후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이 소동을 벌인 경위를 조사했지만 그는 조사를 거부했고, 결국 가족에 인계됐다. 일각에선 인수위가 ‘함구령’을 내리는 등 철통보안을 강조하더니 정작 출입보안은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70대 여성 강간살인범 참여재판서 무기징역 선고 2013-01-22 14:53:30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재환)는 지난해 8월 서울 미아동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 침입해 7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하고 목을 눌러 살해한 혐의(강간살인)로 기소된 노모씨(40)에게 21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노씨에 대해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20년간 위치추적...
정체불명 男 인수위 들어와서는 "朴 사랑한다"며 …'발칵' 2013-01-22 13:20:28
없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경찰서로 임의 동행해 인수위에 무단 침입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인수위 기자실 해킹 논란에 이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의 출입까지도 이루어진 데 대해 인수위의 보안이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