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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조간신문 브리핑] 2011-10-11 06:44:53
경제가 흔들리면서 수출의존도가 큰 6대 주력종목들이 동시에 휘청거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글로벌 실물경기 침체의 수렁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1만원이하 결제 카드거부 허용..소비자 편의 무시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1만 원 이하 소액에 대해 가맹점이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할 수...
[기획 인터뷰] ‘리챠드 프로헤어’ 이기원 대표 ① 2011-10-08 13:20:16
지하철 막차 안. 180cm는 족히 넘을 만한 큰 키에 아직 앳된 얼굴을 가진 한 청년이 자리에 앉았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그는 무언가를 중얼거리며 기계적으로 가위와 휴지를 꺼냈다. "벤츠, 벤츠를 타는 디자이너……." 그리고는 마치 사람의 머리카락을 잘라내듯 조심스러운 손길로 휴지를 잘라내기 시작했다. 내려야...
‘수퍼 엔고’ 산업계 비상 2011-10-08 09:47:08
약세, 유럽의 불안이 전반적으로 엔화를 안전 자산으로 부각시켰고 또 일본이 무역흑자를 계속 내고 있는 것도 엔화 강세에 영향 미쳤다. 최소한 연말까지는 유지된다고 본다.” 무엇보다 엔화 가치의 변동성이 커져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기업들에게 가장 큰 악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WOW-TV NEWS 조연입니다....
스티브 잡스 사망..애도 물결 2011-10-06 19:00:14
<앵커> 세계 IT업계의 큰 별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에 국내 IT업계도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박병연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은 국내 IT업계에도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평소 존경했던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의 별세에 대해...
[문전성시 24시] 오래된 명품, `신상`되다, 명진사 2011-09-22 10:41:15
큰 맘 먹고 구입한 고가의 명품 아이템.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낡아서 또는 장식이 떨어져 못쓰게 되었을 순간의 안타까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워낙 비싸게 주고 산 물건이라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무데나 수선을 맡기자니 영 미덥지 않다. 비단 명품뿐만이 아니라 가방, 신발, 옷 등의 패션 아이템을...
"유럽 핵심국 연쇄 파장 우려" 2011-09-20 18:09:31
더 큰 문제는 투자심리 위축입니다. 유럽 국가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강등이 시장에 만연한 불안감에 부채질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구제를 위해 그나마 도움의 손길을 내밀던 국가들마저 손을 거두어들일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시장에서는 이탈리아의 다음 타깃을 예측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스페인과...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판자촌이라는 게 백사마을과 가장 큰 차이점인데요. 다시말해 거주민들이 소유권을 주장하기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문제는 20년 넘게 주택을 점유했지만 내집마련 꿈을 포기해야 한다는 겁니다. 서울시가 백사마을에서 보여준 것처럼 구룡마을 지역주민들과 머리를 맞대야 할 때입니다. <앵커> 권 기자, 수고했습니다.
[뉴스&] 그리스 안정에 유럽 국가들 나선다 외 2건 2011-09-15 08:52:04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큰 관심일텐데요. 좀 챙겨봐야 할 소식들이 있나요? 기자) 네. 그리스의 디폴트 임박설은 구제금융 6차분 지원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트로이카, 즉 유럽연합·유럽중앙은행·IMF의 실사가 중단되면서 불거졌습니다. 이에 또 한 번 유럽 전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금융 시장이 출렁였는데요....
박재완 취임 100일..정책딜레마에 빠지다 2011-09-09 09:33:43
수출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물가 압력이 큰 상황에서 성장까지 제동이 걸리면서 정부의 거시정책 운용은 복잡하게 꼬였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 정부가 설정했던 성장률과 물가, 모두 목표 달성이 불투명합니다. <인터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8.22 한경밀레니엄 포럼)> "경상수지와 고용은 달성 가능해 보이지만...
[현장돋보기] 평범한 쇼핑몰은 가라! 이색 쇼핑몰의 반란 2011-09-08 12:52:48
더 큰 선물이 무작위로 발송되는 쇼핑몰. 구매 전 간단한 설문 조사를 통해 구매하는 목적, 연령, 성별을 조사한 후, 그에 맞게 발송된다는 것. 그래서 재구매를 하게 되더라도 과거에 제품이 또 다시 발송되지는 않는다. 방송 : 2011년 9월 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스투피드> 02-2069-0672 <랜덤몰> 070-876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