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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실수·불평·허풍이 성공 막는다 2013-01-09 16:55:42
포브스는 “작은 습관들이 성공에 큰 장애가 된다는 것이 놀랍다”며 “쉽게 저지르는 13가지 습관을 깨닫는 것이 성공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철자를 틀리는 등 사소한 맞춤법 실수가 성공을 가로막는 첫 번째 습관이라고 포브스는 지적했다. 문법 실수는 글쓴이가 교육을 받지 못했고 사소한 것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좀비기업' 유럽 경제활력 갉아먹는다 2013-01-09 16:55:22
경제가 전 분기 대비 -1.0% 뒷걸음질친 것으로 추정했다. 2009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이다. 지난해 11월 수출도 전달 대비 3.4% 감소했고 수입도 3.7% 줄었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
미국은 독감공포…4주만에 환자수 2배 2013-01-09 16:54:47
유행기간을 고려할 때 휴지 제조사들과 의료기기 생산업체가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cnbc는 내다봤다. 클리넥스 휴지를 만드는 킴벌리클라크와 솜을 생산하는 프록터앤드갬블 등의 지난해 4분기 매출도 급등했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96세 정재원 회장, 아직도 '콩 효능' 연구 2013-01-09 16:54:34
100세로 별세하기 이전까지 큰 질병 없이 바른 먹거리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치며 정정함을 과시했었다.식품업계에는 유난히 장수 기업인이 많다. 국내 식품기업 창업자 가운데 현존하는 최고령은 1917년생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96)이다. 정 명예회장은 경영 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콩의...
[사진이 있는 아침] 고요함 속에 감춰진 거침 2013-01-09 16:54:32
한경 가파른 계곡을 따라 흐르던 물결은 큰 파동을 그리며 굽이쳤다. 그리고 거침없이 내달려 어디론가 흘러 내려갔다. 그 모습을 응시하던 사진가 한정식은 조용히 셔터를 눌렀다. 그가 담아낸 물결은 거칠면서도 부드럽다. 격하게 움직이는 듯하지만 조용히 멈춰서 있다. 작가가 바라본 물의 모습이다. 물은 지극히 다른...
설 선물세트 '저가 실속형' 봇물 2013-01-09 16:52:14
실속형 혼합과일 선물세트인 ‘통큰 사과·배 선물세트’도 6만세트를 준비했다. 지난해 태풍으로 낙과 피해를 많이 입은 배에 비해 사과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한우 선물세트는 ‘갈비세트’보다 ‘정육세트’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롯데마트는 냉장 정육세트 물량을 30% 늘린 4만세트를 준비했다....
엔低에 한파까지…명동에 발길끊은 일본인 2013-01-09 16:51:12
등 단체 투숙객이 큰 폭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일본인 입국자 수는 지난해 8월 34만6950명을 정점으로 9월 30만8882명, 10월 26만9732명, 11월 24만9481명으로 줄었다. 관광공사는 지난달 일본인 입국자도 전년 동월보다 20% 이상 감소한 23만명에 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대형 백화점들이 새해...
매일유업, 값만 비싼 프리미엄 분유 없앤다 2013-01-09 16:46:27
성분이 큰 차이가 없는데도 30% 이상 비싸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입니다. 첫 시도로 매일유업은 한국인 모유 수준에 맞춰 성분과 함량을 조절한 유아식 `앱솔루트 엄마가 만든 명작`을 리뉴얼 출시해 기존 일반분유 가격에 원가 인상분만을 추가 반영한 값에 선보입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프로야구 매출 350억 '최대'…지난해 입장수입도 600억 돌파 2013-01-09 16:45:04
계약 중 가장 큰 부분은 종합식품기업 (주)팔도와 맺은 타이틀 스폰서금액(55억원)이다.kbop는 10구단이 1군에 진입하는 2015년 중계권료가 현재의 연간 250억원에서 400억원대로 급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한국콜마 vs 코스맥스…국내 이어 中 화장품 시장서 '격돌' 2013-01-09 16:41:37
중저가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제조업체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도 덩달아 고속성장에 올라탔다. 이후 나란히 국내 odm업계를 이끄는 ‘쌍두마차’로 성장했다. 또 한국콜마가 2004년 선바이오텍을 설립해 건강보조식품사업에 진출하자 코스맥스는 2년 뒤인 2006년 일진제약을 인수하는 등 같은 길을 걸었다.해외 진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