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문] 최수현 신임 금감원장 취임사 2013-03-18 10:10:57
원칙을 존중하되 법과 원칙은 철저하게 고수하여 시장규율을 엄정히 확립하겠습니다.최근 잠재리스크가 우려되고 있는 상호금융, 서민 금융피해의 온상이 되고 있는 불법 대부업체 등과 같이 지금까지 금융감독 여력이 제대로 미치지 못했던 부문에 대해 감독·검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관련 기관들과 공조체제를 강화하여...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한미 FTA 1주년… 효과는? 2013-03-18 07:38:58
상호 호혜주의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일반적으로 한 쪽만 이득을 보면 안 된다. 일방만 이득을 보면 또 다른 측면에서 항상 압력이 들어올 수밖에 없다. 지난 1년 동안 FTA 발효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나다 보니 미국에 대한 무역수지 적자가 140억 달러 흑자다. 상당한 수치다. 그러면 미국 입장에서는 그만큼...
<`담뱃값 인상' 건강보험 재정 메우는 편법 논란> 2013-03-18 06:01:27
부과 원칙 논리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논리가 성립하려면 건강보험 재정 적자가 모두 흡연자의 책임이어야 하는데흡연으로 인한 경제 손실이 음주로 인한 경제 손실, 유류 소비로 인한 호흡기질환피해액 규모보다 작아서다. 대학교수, 연구원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부담금운용평가단은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금융사 건전성 감독 기능 분리 탄력> 2013-03-17 18:07:23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원칙만 세웠을 뿐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지 않았다. 올해 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내놓은 정부조직개편안에서도 금융감독체계와관련된 부문은 포함되지 않았는데, 이번 여야 합의 때 민주당의 요구로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안이 들어가게 됐다.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S&F 경영학] '플랜B' 일상화하고 고부가시장 강화를 2013-03-17 17:20:44
따를 위험이 있다. 따라서 경영권 승계에 대한 원칙을 명확히 하고, 차기 후보를 최소 5년 전에 선정해야 한다. 이사회나 별도 독립 조직을 통해 주요 의사 결정의 합리성을 검토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최인혁 bcg 파트너▶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朴 정부 국정운영 4대 원칙] 총리실 "100일 안에 성과 내라" 채찍 2013-03-17 17:02:30
장·차관 국정과제 추진 성적 수시평가 국무총리실이 대선 공약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채찍’을 들기로 했다. 부처별로 국정과제 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장·차관 평가에 적극 반영하는 등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김동연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은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새로 임명된 각 부처...
[朴 정부 국정운영 4대 원칙] "민원인이 관공서 여러 곳 돌아다니는 일 없도록" 2013-03-17 17:01:36
이상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원칙인 부처 간 칸막이 철폐는 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여러 차례 강조한 원칙 중 하나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부처 간 영역다툼’ ‘떠넘기기’ ‘부처 이기주의’ 등의 표현을 사용하면서 “잘못된 관행은 없어져야 하겠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 부처 간...
[사설] 우리금융 민영화, 또 메가뱅크 타령인가 2013-03-17 17:00:16
매각원칙과 매각룰이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주인 있는 민영화가 제1원칙이다. 매각을 빨리 한답시고 증권시장 매각 식이어서는 곤란하다. 주인 없는 공룡뱅크를 만드는 게 민영화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 후보자가 국민주 방식을 반대한 것은 옳다. 그동안 경영자매수(mbo) 방식이나 사모펀드 참여 문제를 둘러싼...
[사설] 관료들에게 관료개혁 맡긴 朴대통령의 실험 2013-03-17 16:59:31
취지였다고 한다. 너무도 당연한 원칙이다. 그러나 행정기관의 업무 처리 행태를 보면 국민보다는 공무원 편의 위주로 이뤄지는 경우가 사실 너무도 많았다. 국민 중심은 이를 원위치로 되돌려놓겠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이 제시한 나머지 정부 운영 원칙들도 결국 ‘국민 중심’ 행정을 위한 일종의 수단적 개념이라고...
[朴 정부 국정운영 4대 원칙] "부처간 협업 시너지 내면 인센티브" 2013-03-17 16:59:04
장·차관 첫 국정토론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장·차관 토론회의 핵심 주제는 부처 간 칸막이 철폐였다. 참석자들은 자유토론 시간 대부분을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는 방안을 논의하는 데 할애한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새 정부 장·차관과 청와대 비서관 등 60여명이 참석해 오후 2시 시작한 토론은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