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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취임식 슬로건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2013-01-27 17:02:33
모인 국민 에너지를 통해 희망찬 새 시대로 나가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민과 함께 웃고 울면서 행복한 국민시대가 되도록 진력코자 하는 당선인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당선인은 취임식이 중요한 국가의례이자 우리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국민 스스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한경데스크] 新샌드위치 위기 어쩔건가 2013-01-27 16:49:49
애플의 미래에 투자자들은 믿음을 거둬들인다.야심찬 중국의 덩치 키우기중국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기로 한 ‘9개 업종에 대한 합병 및 구조조정 방안’이 글로벌 산업질서 재편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2015년까지 연매출 1000억위안(약 17조원) 이상의 글로벌 전자업체 5~8개를 키우는 게...
허동수 회장 등 '자랑스런 위스콘신 동문상' 2013-01-27 16:48:44
김 총장은 불참해 조무현 포스텍 교수(맨 왼쪽)가 대리 수상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비 오면 난감한 낙서, 쓸데없이 고퀄리티의 정석! 2013-01-26 19:58:26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먼지로 가득찬 트럭 화물칸에 그려진 낙서를 촬영한 것으로 위용을 뽐내며 항해하는 군 전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일렁이는 물결과 흩날리는 연기가 세밀하게 묘사돼 있어 눈길을 끈다. 다만 이 그림은 비가 올 경우 깨끗이 씻겨 내려갈 운명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비 오면 난감한...
미국 유학생 문화충격 "그럴 만한데?" 2013-01-26 11:38:34
들어와. 동물원인줄 알았네"라고 호기심이 가득 찬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남학생은 또 다른 노루를 발견하고 "헉! 두 마리다. 어머나 세상에. 여기 동물원인가? 저기 또 있다. 어머나. 정말 문화충격이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국 유학생 문화충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유학생 문화충격 그럴...
“어머니, 저 왔어요“ 임산부 며느리의 특별한 설날패션 2013-01-26 09:01:01
훨씬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더해주고 찬 느낌의 블루는 블랙와 함께 매치됨으로써 이러한 느낌이 줄어들게 되는 것. 여기에 코트, 진주 목걸이 등 화이트의 포인트가 더해지면 더욱 부드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으며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단정한 포멀룩 예의를 갖춰하는 자리인 만큼...
녹십자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찬성" 2013-01-25 20:52:16
동아제약 주총에서 지주사 전환에 찬성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동아제약의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안에 국민연금이 반대 입장을 밝히는 등 찬·반 양 진영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녹십자가 강신호 회장 등 동아제약 최대주주 측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성원 회장 "행간을 읽는다는 점에서 詩와 회계는 같죠" 2013-01-25 17:31:52
주저없이 박노해 시인의 ‘다시’를 소개했다.“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강성원 회장의 단골집 예담 매일 메뉴 바뀌는 정통 한정식서울 지하철...
[맞짱 토론] 군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해야 하나 2013-01-25 17:21:04
단축 문제를 놓고 찬·반 양론이 뜨겁다. 육군 사병 기준 현행 21개월인 복무기간을 18개월로 줄이자는 게 논란의 초점이다.국방부뿐만 아니라 여권 일각에서도 “복무기간 단축은 병역 자원 부족과 전투력 약화 등을 불러와 안보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반대하고 있다. 그렇지만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
[맞짱 토론] 北위협…中·日 군사 팽창화…복무단축 거론 자체 부적절 2013-01-25 17:20:02
복무기간을 줄이는 문제를 두고 찬·반 논쟁이 뜨겁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겠다고 공약하면서 불을 지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도 투표 하루 전 전격적으로 복무기간 단축을 공약했다. 그러나 군 복무기간 단축은 안보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다. 그런 만큼 병력 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