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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미국 대통령선거 민주당 후보 힐러리 확정 2016-03-21 07:00:07
트럼프 인기…미국 민주주의 위기? [ 박종서 기자 ] “당신은 너무 무례해요. 우리의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이들이 두려워하고 있어요.”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 제임스타운의 밀스로드초등학교 3학년 잭슨 윌레스는 지난 10일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게 걱정이 가득한 편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 히어로’ 등극 2016-03-18 07:09:40
위기 상황마다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주며 여심과 민심까지 구하는 ‘슈퍼 히어로’라 불리고 있다. 방송 첫 회부터 송중기는 불량 서클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고 있는 김민석(김기범 역)을 구해주었다. 이후에는 교통사고로 절벽에 걸쳐진 차 안에 갇힌 송혜교(강모연 역)를 찾아내 구해주었고, 우르크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태양의 후예` 온유, 진한 존재감...`초보의사의 절규` 2016-03-11 11:28:46
재난 현장의 비극에 눈물을 더했다. 초보 의사 이치훈이 쏟아낸 눈물은 초보 배우 온유와 겹쳐지며 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에서는 강진이 발생, 모두가 떠나는 우르크에 남아...
사물인터넷·빅데이터 적극 활용…중앙정부·지자체 신사업 발굴 가능 2016-02-02 07:00:42
공공치안시스템, 수자원관리시스템, 재난대응시스템, 헬스케어시스템, 스마트시티, 전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인터넷을 활용하면 위기대응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어 국민의 편리성과 경제적 가치를 증대할 수 있을 것이다. 고속도로에 카메라와 센서를 설치해 지능화하면 통행시간과 교통사고, 대기오염 감소 효과를 거둘...
송중기-송혜교 `태양의 후예` 포스터 공개 `신발끈 묶어주며` 2016-02-01 14:28:32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을 맡았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직업적 사명은 같지만, 적과의 전투와 살상이 불가피한 군인과 생명의 가치를 가장 우선시하는 의사의 사랑이 특별한 멜로드라마를 써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측은 “절망적인 순간에도 기적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사람...
‘태양의 후예’ 메인 포스터 공개…송중기-송혜교 ‘휴먼멜로 케미’ 눈길 2016-02-01 14:25:00
강모연 역을 맡았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직업적 사명은 같지만, 적과의 전투와 살상이 불가피한 군인과 생명의 가치를 가장 우선시하는 의사의 사랑이 특별한 멜로드라마를 써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측은 “절망적인 순간에도 기적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사람들의...
‘태양의 후예’,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송중기-송혜교 커플의 휴먼멜로 케미 2016-02-01 14:02:29
역을 맡았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직업적 사명은 같지만, 적과의 전투와 살상이 불가피한 군인과 생명의 가치를 가장 우선시하는 의사의 사랑이 특별한 멜로드라마를 써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측은 “절망적인 순간에도 기적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사람들의 사랑이다. 긴박한...
[관광한국 '제주 쇼크'] 관의 무대책…요우커들 "사흘간 중국어 안내방송 한 번 못들어" 2016-01-26 18:20:36
◆재난대응 매뉴얼 없는 제주도제주공항 결항 사태에서 ‘한국관광의 메카’로 손꼽히는 제주도의 재난 대응 매뉴얼은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제설, 교통, 숙박, 구호물품 등 무엇 하나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게 없었다. 제주도의 제설장비는 대부분 산간 지방에 배치돼 손도 쓰지 못했다. 공항에 발이...
KT, 252억원 규모 `긴급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 사업` 수주 2016-01-24 13:54:37
긴급재난(119), 범죄(112), 비긴급 민원·상담(110)으로 통합해 어떤 번호로 걸어도 동일한 신고접수 처리가 가능한 ‘통합 신고접수 체계’를 10월말까지 구축할 계획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앞으로는 기관별로 나눠져 있는 복잡한 신고번호를 외울 필요 없이, 119와 112번호로만 신고해도 급박한 상황에서 즉각 대응이...
[人사이드 人터뷰] 장형진 해군 해난구조대장 "희생자 끌어올릴 땐 우리도 공포 느끼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 못놓죠" 2016-01-22 17:54:09
국가가 존립 위기에 처했을 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내는 보험이라 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미국 진주만을 기습폭격하면서 많은 함정을 수장시켜 쾌재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미 해군은 침몰한 전함과 순양함, 구축함 등 18척을 인양했고 이 중 15척을 수리해 실전에 재투입한 끝에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