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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 서울 영하 14도 2013-01-02 06:25:27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끔 눈(강수확률 60∼80%)이 내리겠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내륙 지방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3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졌다. 빙판...
<`하후상박' 시대 끝났다…자산시장 영향은> 2013-01-02 04:59:09
증가율이 기성세대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상후하박'(上厚下薄) 시대가 열렸다. 기성세대와 달리 고용구조가 취약한 젊은 층이 경기악화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윗사람의 소득은 더욱 많아지고 아랫 사람의 소득은 보다 위축되는 현상이 나타나고있는 것이다. ◇20ㆍ30 소득 증가율, 기성세대 3분의...
청년-중장년층 가구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04:59:07
소득 증가율이 40∼50대의 3분의 1 이하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올해 3분기 연평균 소득은 407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1년전(397만원)에 비해 겨우 2.67% 오른 금액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40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2013-01-01 17:07:39
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문제는 올해 이후다. 지금 한국 중산층은 기로에 서 있다. 앞으로 10년은 더 간다는 세계적 불황 시기다. 미국과 유럽도 중산층이 무너진다며 난리다. 자영업 전선에 속속 뛰어들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와 중견·중소기업 종사자들이 경기 침체를 견디지 못할...
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매출 1300억원대의 mro코리아를 ‘행복나래’로 재탄생시켰다. 최 회장은 그룹을 총괄하는 역할을 김창근 신임 의장에게 넘겨준 후 “어떤 직책을 갖고 있지 않아도 평생, 끝까지 해야 하는 일”이라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찾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현대·기아차, 2012년 713만대 팔았다…목표보다 10만대 초과 2013-01-01 16:32:24
대의 자동차를 팔았다. 전년보다 53만대(8.0%) 늘어난 것으로 당초 목표인 703만대를 10만대 초과했다. 지속되는 유럽 경기침체와 △일본 업체들의 부활 △내수시장 침체 △미국 연비과장 논란 △원화강세 등 ‘5대 악재’ 속에서도 정몽구 회장의 ‘위기경영’에 힘입어 목표치를 넘어서는 견실한 성장세를 보인 것이라는...
[2013 대전망] 포스코, 품질경영 내세워 위기 극복 2013-01-01 15:30:48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영업적자나 2~3%대의 영업이익률을 나타낸 아르셀로미탈, 신일본제철, 바오산강철 등을 앞질렀다. ‘월드퍼스트, 월드베스트 제품’의 판매비중을 늘리면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자동차와 에너지플랜트 산업 등 전략 강종의 개발과 판매를 강화한 게 대표적이다. 지난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확대…자산시장 지각변동 가능성> 2013-01-01 04:56:18
5억~10억원대의 예금 보유 자산가들은 과세 대상에서 빠지기 위해 예금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삼성증권 SNI강남파이낸스센터 이선욱 지점장은 "이자가 과세표준이 되는 과세상품들에 대한 시장 선호도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업계도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액이 2천만원까지 낮아질 것은 예상 못했다"고...
2012 증시 이모저모 2012-12-28 17:07:53
기관이 성공적인 투자를 한 반면, 개인은 -30%대의 손해를 봤습니다. <인터뷰- 조용준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결국 산업 수요가 커지면서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이 중심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폰, 모바일 컴퓨팅과 관련된 삼성전자를 비롯해 관련 부품주, 컨텐츠 주식 등이 중심이 됐다고 봅니다."...
삼성, 정기 임원인사 실시 2012-12-07 14:08:05
30대의 젊고 도전적인 인물도 대거 중용해 전진 배치시켰습니다. 창립 이후 최대 이익을 낸 삼성전자 DMC 부문에 대해서는 역대 최대 승진 인사로 보상했습니다. 삼성전자 승진자 226명 가운데 DMC부문 승진은 그룹 전체 승진자의 34%인 167명을 차지했습니다. 회사 미래성장의 근간인 연구개발, 기술, 마케팅 부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