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격리되지 않는 격리자…아직도 허술한 메르스 통제 2015-06-03 14:14:33
아직 25번 환자의 사망으로 말미암은 감염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이들이 직접 진료까지 하는 것은 한층 더 심각하다. 다른 환자들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자가 격리 중이어야 하는 의료진이 현장에서 환자를 진료·간호하는 것은 자가격리자에 대한 보건당국의 지침에 정면으로...
황우여 "메르스 상황 따라 학교장이 휴업 결정" 2015-06-03 13:20:22
모의평가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경기·충남·충북 교육감을 불러 메르스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황 장관은 "보건당국은 현재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교육부에 알려왔지만, 학교는 학생이 모여 있는 곳이고...
복지부 "메르스 관련 학교 휴업은 옳지 않아" 2015-06-03 13:17:45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감들과 나눈 회의에서 밝힌 바로는 이날 현재 209개 학교가 전국에서 휴교 중이다.브리핑에 참석한 대한감염학회 김우주 이사장 역시 "메르스는 전염률이 낮고 학교와 메르스가 무관하다"며 휴교 조치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신종플루 유행 당시 사례와 관련해서 김 이사장은...
메르스 공포··3일 현재 전국 209개교 휴업 또는 휴교 조치중 2015-06-03 10:17:06
교육부 장관은 3일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재 209개교가 휴업 또는 휴교조치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이날 메르스 확산 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경기·충남·충북 교육감을 정부서울청사로 긴급 소집, 관련 대책을 논의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부총리는 "학교는 집단생활이 이뤄지므로...
황우여 "학생 감염 막아야…전국 209개교 휴업 또는 휴교" 2015-06-03 09:57:46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재 209개교가 휴업 또는 휴교조치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황 장관은 이날 메르스 확산 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경기·충남·충북 교육감을 정부서울청사로 긴급 소집해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그는 "학교는 집단생활이 이뤄지므로...
[메르스 확산] 정부, 메르스 '주의' 단계 유지 2015-06-02 21:28:29
“대신 메르스중앙대책본부장을 복지부 차관에서 복지부 장관으로 격상하고 강력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 생활공간인) 지역사회로 확산되면 ‘경계’ 단계로, 전국으로 퍼지면 ‘심각’ 단계로 격상하게 된다”며 “이 경우...
메르스 대책 복지위 추진될까…문형표 출석 난색 2015-06-02 17:54:45
전문가 단체와 공조해 대응 매뉴얼을 강화해 신종 감염병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박대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추가 확산을 막도록 방역당국은 총력체제를 구축해 철저한 대응 시스템을 가동해야 한다"며 "미흡한 부분을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의 감염병 대응체제를 전면...
문형표 장관, 메르스 확산 방지 강화대책 발표.."메르스 의심환자, 격리 조치할 것" 2015-06-02 17:32:02
마련해 추가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감염 확산을 감소시키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문형표 장관은 “공기를 통한 감염이 아닌 환자의 타액이나 가래 등 접촉을 통해서 감염되는 전파 경로 등 메르스의 특성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서 무분별한 괴담이나 루머가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형표 장관 “메르스 차단 대책 강화” 2015-06-02 17:25:48
보건복지부 장관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유지하되, 보건복지부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본부장을 차관에서 복지부 장관으로 격상해 더욱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50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원칙적으로 시설격리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고위험 폐렴환자에 대해서도...
메르스 휴교, 누리꾼 "병원 공개해라" 요구↑… 문형표 장관 반응은? 2015-06-02 15:57:15
감염자까지 나오는 등 확산에 속도가 붙은 만큼 지역과 병원을 공개해 해당 지역 사회가 적극적으로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카카오톡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출처가 불명확한 메르스 발병 지역 및 병원 명단이 대거 도는 만큼 투명한 정보 공개가 불안감 해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