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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한줄] 살아있는 나를 위한 '감정수업' 2014-02-07 15:30:13
뜻을 존중하는 것은 상대방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기 위함이다. 상대방이 내 곁에 있어야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당신 뜻대로'는 일종의 유혹, 내 곁에 있으면 당신은 나라는 사람을 노예로 두고 영원히 존중 받을 수 있다는 치명적인 유혹인 셈이다. 어느 누가 이런 매력적인 유혹을 거부할 수...
대학 총장들 "대학구조개혁, 대학 자율성·재정지원 전제돼야" 2014-02-05 15:41:06
건의문에서 대학 자율성 존중을 비롯해 △교육목적·건학이념을 고려한 평가 △구조개혁 참여 학교에 대한 재정지원 선행 △대학인증평가 결과를 활용한 재정지원사업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요구했다. 건의문에는 또 '법정 한도 내 등록금 책정에는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 '대학의 부동산이나 재산을 교육 외...
경제민주화·국회선진화법 `정치실패`··사회비용 과다 주장 2014-02-04 10:01:00
몸싸움으로 간간이 사회비용을 대신 지불하는 `동물국회`가 소수의 다수저지를 제도화한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한 `식물국회`보다 사회비용 측면에서 타당하고 효율적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요즘의 국회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설명하고, 민주주의하에서 정치적 소수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선의는 지켜져야 하나 그에 따른...
[시사이슈 찬반토론] 자리 오래 차지하는 노인들 매장서 쫓아내야 할까요? 2014-02-03 10:23:59
사회는 물론 한국인들 사이에도 패스트푸드점에 오래 앉아 있는 고객을 쫓아낸 조치가 옳은지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뉴욕타임스 홈페이지 관련 기사에는 하도 많은 댓글이 폭주해 댓글창을 폐쇄하는 공지까지 달렸다. 이번 갈등에 대해 “하루 종일 죽치고 앉아 있는 것은 영업방해”라는 입장에서부터...
[bnt영상] K-프로듀서스 ⑩ 아이오케이 컴퍼니 지성욱 대표 2014-01-23 22:33:52
대한 존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q. 현재의 한류를 평가한다면, 그리고 앞으로의 한류는 어떻게 예상하는가? a. 중국이나 일본 등 각 나라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그들이 원하는 캐릭터와 양질의 콘텐츠를 지금처럼 창출하고 수출한다면 계속 성장하고 발전할 것 같습니다. 인재발굴,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문일답> 안철수, 제주서 창당 전격 선언 이유는?… "생명과 평화의 땅에서" 2014-01-21 13:25:08
산업화와 민주화 세력은 각자가 존중 대상이지 증오와 배제의 대상이 아니다. 이제 힘을 합쳐 산업화와 민주화를 뛰어넘는 새 시대의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 새 정당은 극단주의나 독단론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정치 공간이다. 합리적인 보수와 성찰적 진보가 모여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김치녀` 대자보 등장...여성 인권 안녕 묻는 내용보니 [전문 포함] 2014-01-16 18:28:13
쫓겨난 채 사회에서 매장당했다"며 예를 들었다. 작성자는 "김치녀라는 이름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 검열하는 건 아닌지 모든 여성들에게 묻고 싶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 대자보를 시작으로 이에 화답하는 또 다른 대자보들도 붙었다. "개념녀가 되기 위해 너무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해서 안녕하지 못합니다"라는...
[K-프로듀서스] ⑩ 아이오케이 컴퍼니 지성욱 대표 2014-01-15 14:41:32
대한 존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q. 현재의 한류를 평가한다면, 그리고 앞으로의 한류는 어떻게 예상하는가? a. 중국이나 일본 등 각 나라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그들이 원하는 캐릭터와 양질의 콘텐츠를 지금처럼 창출하고 수출한다면 계속 성장하고 발전할 것 같습니다. 인재발굴, 사회공헌 프로젝트...
[다산 칼럼] 朴 대통령 3개년 경제개혁의 성공조건 2014-01-12 20:33:42
사회든지 정직과 성실이 보상받는 사회, 창의와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 투명하고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원칙과 기강이 서있는 사회, 공짜와 특혜, 떼쓰기가 없는 실용주의 사회가 될 수밖에 없다. 우리의 선택은 이렇게 변화하든지, 아니면 낙오되는 것뿐이다. 그것이 신자유주의든 시장주의든 명칭을 가지고...
[창간50-한경 연중기획] "기업은 사람 몸의 '근육'에 해당…정부·국민이 그 중요성 인식못해" 2014-01-09 21:27:19
한국경제연구원장의 사회로 박남규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가 기업가정신이 사라져가는 현실을 짚어보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논의했다. ▷최병일 원장(사회)=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해 설문조사를 해보니 기업가정신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인색했습니다. 1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