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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보트에 상어 매달고 달린 美청년들 중죄로 처벌 2017-12-14 01:23:25
모터보트에 살아있는 상어를 매단 채 전속력으로 달리며 죽어가는 상어의 모습을 동영상에 담은 미국의 20대 남성 3명이 가중 동물학대 등 중죄로 처벌받게 됐다. 미 플로리다 어류야생보호국과 힐스버러 카운티 검찰청은 마이클 웬젠(25) 등 3명을 2건의 가중 동물학대, 불법포획 혐의로 기소했다고 CNN이 13일(현지시간)...
부산북항 7개 권역으로 통합개발…해수부 "내년 본격 추진" 2017-12-12 17:29:33
구상이다. 우암부두 일대에는 요트와 보트 제조·개조·전시판매, 마리나 지원시설을 집적해 해양산업 융복합 중심지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조선소인 한진중공업을 비롯해 중소 수리조선소, 근대식 창고, 물양장 등이 있는 영도구 일대는 역사와 문화, 상업기능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만들기로 했다. 아시아...
내일부터 임시국회…여야, '개헌·선거제-개혁입법' 기싸움 예고 2017-12-10 05:00:04
꼭 처리하겠다는 강경한 태세다.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정책연대협의체를 가동하면서 방송법, 서비스발전법, 규제프리존법 등의 통과를 위해 힘을 합치고 있다. 주요 중점 법안에 대해 당별로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가운데 여야(與野), 야야(野野) 간 협의체 가동에 따른 성과 유무도 임시국회의 성패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2-08 08:00:06
171207-0854 체육-0052 15:51 공기주입식 보트 생산 우성아이비, 스포츠산업대상 수상 171207-0862 체육-0053 15:56 도쿄올림픽 마스코트 3안 공개…'초등학생 투표'로 확정 171207-0874 체육-0054 15:58 NC 이태일 대표 사임…신임 대표 내정자에 황순현(종합) 171207-0877 체육-0055 15:59 한용덕 한화 감독, 9일...
"숨이 차요…너무 추워" 낚싯배 생존자 필사의 'SOS'(종합) 2017-12-07 15:39:40
구조 보트가 현장에 도착한 이후 더욱 구체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그는 6시 53분 8차 통화에서 "3명이 갇혀 있어요, 선수 쪽으로 와서 바로 구해 주세요"라고 구체적인 자기 위치를 알리며 구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영흥파출소 보트에는 수중 수색구조 능력을 갖춘 대원이 없었고, 심씨는 더욱 초조한 감정을 숨기지...
웨딩케이크 둘러싼 미국 동성애 '문화전쟁'…대법원서도 팽팽 2017-12-06 11:15:48
그가 콜로라도주의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건 게 시작이다. 이 소송은 2015년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한 법원 결정과 맞물려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90분간 진행된 이 날 심리에서 9명의 대법관은 양측 변호인의 주장을 거듭하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진보적 성향의 대법관 4명은 크레이그 커플의 논리에, 보...
'낚시 어선 선창1호'…전복부터 마지막 실종자 발견까지(종합) 2017-12-05 17:54:46
P-12정에 현장 이동을 지시했다. 지시를 받은 영흥파출소 리브 보트가 영흥파출소를 출발해 사고 현장에 첫 도착한 시각은 전 6시 42분이다. 그러나 구조정이 출항한 진두항에서 사고 지점까지는 불과 1마일(1.85km) 거리여서 '늑장 대응' 지적이 제기됐다. 해경은 논란이 일자 "출동 지시를 받은 직원 3명이 6시 ...
예산안 처리 '디데이'…긴박하게 돌아가는 국회 2017-12-05 16:03:24
동시에 이번 예산 정국에서 결정적 캐스트보트를 쥐게 된 국민의당의 기류와 표심을 살펴야 했다. 실제로 이날 오전 국민의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의 증액 요구에 예산안 논의가 잠시 멈추면서, 예산안 처리에 또다시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긴장감이 여당 내 흐르기도 했다. 비교섭단체가 됐지만 ...
'낚시 어선 선창1호'…전복부터 마지막 실종자 발견까지 2017-12-05 15:32:50
P-12정에 현장 이동을 지시했다. 지시를 받은 영흥파출소 리브 보트가 영흥파출소를 출발해 사고 현장에 첫 도착한 시각은 전 6시 42분이다. 그러나 구조정이 출항한 진두항에서 사고 지점까지는 불과 1마일(1.85km) 거리여서 '늑장 대응' 지적이 제기됐다. 해경은 논란이 일자 "출동 지시를 받은 직원 3명이 6시 ...
김동철 "다당제 정착 위한 개헌과 선거제도 개편 논의 본격화" 2017-12-05 09:52:44
잘못된 것은 합의를 이끌어냈다”며 ”재정 건정성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협치의 촉매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국민의당은 의석수는 40석에 불과하지만 더불어민주당(121석)과 자유한국당(116석) 사이에서 절충안을 제시하며 ‘캐스팅 보트’ 역할로 존재감을 발휘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