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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선거개입'기소된 송철호 백원우 등 방어권 강조하며 공소장 비공개 또 옹호 2020-02-06 14:57:54
서울고검 청사에 법무부 대변인실 사무실을 마련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일 취임한 추 장관은 “검찰 기사가 왜 법무부 기사보다 많나”라며 정부 과천 법무부 청사에 있는 대변인실을 검찰 기자실이 있는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으로 이전할 것을 지시했다. 구자현 법무부 대변인은...
추미애, 대검찰청 전격 방문…윤석열과 두 번째 회동 2020-02-06 11:30:32
회동은 이번이 두 번째다. 윤 총장은 지난달 7일 취임 인사를 위해 정부과천청사에 들러 추 장관을 예방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30여분간 대화를 나눴다. 이날 회동은 오전 11시로 예정된 서울고검 청사 내 법무부 대변인실 사무실 개소식에 앞서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 장관은 조남관 검찰국장 등...
'친 아베정권' 검사장 정년연장에 '시끌'…검사총장 내정설 2020-02-01 16:39:21
검찰의 2인자인 구로카와 히로무(黑川弘務) 도쿄고검 검사장이다. 1957년 2월 8일생인 구로카와 검사장은 검찰관(검사에 해당)의 정년을 만 63세로 정한 일본 검찰청법에 따라 이달 7일 정년퇴직을 해야 하지만, 일본 정부는 지난달 31일 각의에서 그의 복무 기간을 올해 8월 7일까지 6개월 연장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 등...
'수족 잘린' 윤석열, 전출가는 검사들에 "책상만 바뀐 것…본분 잃지 말라" 2020-01-31 15:30:25
법무부는 지난 23일 고검검사급 257명, 평검사 502명 등 759명 인사를 발표했다. 윤 총장이 유임시켜달라고 요청했던 대검 중간간부 상당수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비리 의혹 수사팀 소속 검사 대부분이 교체됐다. 법무부는 앞서 대검검사급 간부 32명의 인사에서도 한동훈 전...
[속보] 검찰, 선거 개입관련 송철호·황운하·백원우·박형철·한병도 등 13명 무더기 기소 2020-01-29 15:37:21
불응해 수사가 완결되지 않았지만 검찰 중간 간부 인사 발령일인 다음 달 3일 전까지 중간 수사 결과를 내놓고, 나머지 수사는 다음 수사팀에 넘기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법무부는 설 연휴 직전인 23일 발표한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급) 인사에서 수사 실무자 일부는 남겼지만, 핵심 수사 라인 대부분은 다음 달...
진중권 "애초 윤석열 임명도 보여주기식…칼대는 시늉만 하라했는데 고지식해서" 2020-01-29 11:22:53
지방 고검을 전전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그러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팀장으로 발탁돼 수사 일선에 복귀했다. 한 번 마음에 담은 인사는 주변에서 말려도 반드시 임명하고 끝까지 신뢰하는 문 대통령식 인사스타일은 윤석열을 서울중앙지검장에 지명하고 이어 검찰총장 자리에까지 앉히는데도 고스란히 적용됐다. 윤...
‘검사내전’ 이선균, 한밤중 추격전 포착…정재성 떠나 보내고 수난 예상 2020-01-28 18:56:00
고검에서 새 둥지를 틀게 된바, 그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지청장에 시선이 쏠린다. 그리고 지난 방송의 말미, 진영의 새로운 지청장으로 암시된 최종훈(김유석)은 첫 등장부터 형사2부 검사들의 험난한 앞날을 예상케 했다. 전국에서 기소율이 제일 낮은 진영지청을 싹 바꿔놓겠다며 새바람을 예고한 것. 특히, 형편이...
'검사내전' 폭풍 예고한 새 지청장, 형사2부의 운명은? 2020-01-28 08:01:00
폭탄선언을 했다. 역진해 발령받은 수원 고검에서 부장 검사로 계속 근무하겠다는 것. 남부장(김용희)을 비롯한 검사들은 인주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인주는 결심을 굳혔다. 그리고 “제가 아직도 제대로 된 검사가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라며, 지난 24년간 권위를 중시하고, 감정에 치우쳐 잘못된...
이성윤, `윤석열 패싱` 논란에 "검찰보고사무규칙 따라" 2020-01-25 17:01:36
11시께 고검 상황실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관계자는 "중앙지검 측은 윤 총장이 대부분의 사실관계를 알고 있었던 점이 `특별한 사유`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설령 그것이 `특별한 사유`라고 하더라도 김영대 서울고검장은 사실관계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으므로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상급검찰청 동시 보고...
검찰 인사에 환영 입장냈다가 동료 변호사들에게 '직격탄' 맞은 변협 2020-01-23 17:20:28
인사’라는 이름으로 고검검사급 검사 257명, 일반검사 502명 등 검사 759명에 대한 인사를 다음달 3일자로 단행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요청했던 대검찰청의 중간간부 유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청와대 핵심 인사들의 비위 수사를 담당했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차장 검사들은 지방으로 떠나게 됐다. 법무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