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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라인13] 7/12 박문환의 머니칼럼 2016-07-12 14:39:52
작아지는 느낌이지요? 특히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과 같은 브렉시트 찬성을 이끌던 지도층에서도 메이에 대한 지지 의사를 천명했기 때문에 분열 조짐을 보이는 영국을 다시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에 오늘 새벽 파운드화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수면 위로 고개를 내밀던 이탈리아 은행 문제도...
英 차기총리 메이, 브렉시트 비상대책위 될까 2016-07-12 09:20:02
전 시장, 고브 장관이 자기파멸적 행동으로 브렉시트 진영으로서 누릴 수 있는 상황을 변화시켰다고 보도했다.ft는 메이 총리가 보수당 잔류, 탈퇴파의 화합을 위해 이들에게 상을 주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이들은 요직을 요구할 권리가 없다고 평가했다.존슨 전 시장은 탈퇴를 맹렬히 주장했으나 탈퇴 결정 후...
英 차기총리 메이 13일 취임…26년 만에 '제2의 대처' 2016-07-12 06:34:52
전 런던시장, 마이클 고브 등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주역을 담당했던 남성들이 모두 일선에서 물러나고 여성 총리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수습에 나서는 형국이다.이는 집권 보수당 대표 경선의 결선에 오른 두 후보 중 한 명인 앤드리아 레드섬(53) 에너지차관이 11일(현지시간) "강력한 총리가 당장...
26년 만에 여성 총리 맞는 영국…'제2 대처' 메이 13일 취임 2016-07-11 21:43:42
덧붙였다. 지난 7일 2차 투표에서 3위로 탈락한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도 메이 지지를 선언했다.레드섬 차관이 경선 포기를 발표한 이후 캐머런 총리는 자신이 13일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bbc는 “메이 장관이 13일 취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영국은 낯獺?총리가 지난달 23일 치른 브렉시트(brexit :...
김종철의 원포인트 레슨 (18) 브렉시트로 불안한 장세…'가두리권' 전략을 2016-07-10 14:19:35
전 런던시장은 브렉시트 운동을 함께한 마이클 고브 법무부 장관의 배신으로 총리 후보 등록조차 하지 않았다. 브렉시트 발표 이후 가장 크게 웃으며 막말을 쏟아낸 나이절 패라지 독립당 대표도 사임했다.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것은 브렉시트가 발표된 뒤 구글 검색에서 ‘eu가 무엇인가’ ‘eu를 떠난다는...
[여인천하] '유리천장' 깬 여성 리더십…세계 정치·경제 주무른다 2016-07-08 18:28:08
총리,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은 모두 영국이 자랑하는 옥스퍼드대 출신이다. 메이 내무장관도 역시 옥스퍼드대를 졸업해 꿀릴 게 없다. 차이잉원 신임 대만 총통(대통령)은 국립대만대 법학과를 거쳐 미국 코넬대와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수학한 뒤 대학교수로 재직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미국...
영국, 26년 만에 여성 총리…메이·레드섬 총리 경선 결선 진출 2016-07-08 06:24:17
기록했다.탈퇴파 마이클 고브(48) 법무장관은 46표를 얻는데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이제 15만명 당원들이 오는 9월8일까지 메이와 레드섬을 놓고 우편투표를 벌일 예정이다.당선자는 이튿날인 9월 9일 발표된다.5선 관록의 메이와 25년 경력의 금융인 출신 재선의원 레드섬 가운데 1명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26년만에…영국, 여성 총리 맞는다 2016-07-08 03:41:07
고브 법무장관은 3위로 탈락 [ 박진우 기자 ]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후임이 될 영국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예상대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59)과 앤드리아 리드섬 에너지차관(53)이 결선에 진출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이끈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48)은 탈락했다. 영국은 이에 따라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
미국 힐러리·영국 메이, 정상에 바짝 다가선 두 여인 2016-07-06 18:35:13
바꾼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은 48표를 얻는 데 그쳤다. 영국은 의원 내각제 국가로 집권당 대표가 총리가 된다.메이 장관은 투표 결과에 대해 “나는 총리직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유일한 후보이자 보수당 전체에서 지지를 얻는 유일한 후보라는 게 오늘 분명해졌다”며 환영했다. 영국 際筠俑?메이 장관이...
영국 보수당 당수 1차 투표에서 메이 내무장관 1위 … 26년 만에 여성 총리 등장 예고 2016-07-06 06:59:14
출마를 선언한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48)은 48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어 잔류파 스티븐 크랩 고용연금장관(43)이 34표를 얻었다.의원들은 오는 7일 잔류파 메이와 탈퇴파 레드섬과 고브 등 3명의 후보를 놓고 결선에 진출할 2명을 정하는 2차 투표를 벌인다. 이어 약 15만명의 보수당 당원들은 최종 후보 2명에 대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