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文측 "대세불변·변수없다"고 하지만…막판 '김칫국' 경계령 2017-05-08 11:42:13
안 된다"고 지적했다. 선대위 송영길 총괄본부장이 최근 부산지역 유세 후 지역위원장과 '술판'을 벌였다는 보도가 난 것을 두고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송 본부장은 "지역위원장들 모임에 잠깐 들러 격려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어떻든 다른 후보 진영에 공세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잘못됐다는 뜻이다....
秋 "부패기득권세력 부활은 제2,3박근혜 탄생하는 역사의 비극" 2017-05-08 09:57:54
역사의 비극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추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보수정권 10년의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로, 사상 최고의 투표율로 정권교체에 나서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부패한 기득권 세력이 다시 부활의 발판을 마련한다면 국민이...
영남으로 향한 유승민…"대구의 아들을 지켜달라" 2017-05-07 17:11:20
공동선대위원장도 "제일 급한 안보, 제일 급한 경제를 살릴 후보는 유승민"이라고 목청을 높이며 지지를 당부했다. 딸 유담 씨도 유세현장에서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 오후 동성로 유세에는 선대위 추산 5천여명이 운집했다. 청년층이 다수였던 청중은 사회자와 함께 "유찍기(유승민을 찍으면 기적이 된다)", "유승민...
문재인 "이재명 시장의 정책 성공적 … 각종복지수당 지역화폐로 지급할 것" 2017-05-07 14:15:07
유권자 표심을 공략한다고 밝혔다.문 후보 선대위의 윤호중 공동정책본부장은 6일 오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서민과 자영업자를 위한 세제지원 정책을 통해 저소득층 근로소득자를 지원하는 근로장려금 제도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들 정책은 이재명 성남시장의 기본소득 정책과 연계해 ‘일석이조’ 다중의...
우상호 "홍준표, 재판서 무죄 받으려고 대선 출마"(종합) 2017-05-06 18:51:03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원내대표)은 6일 "사익을 챙기지 않고 공적 가치를 위해 헌신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나라가 깨끗해지고 공정한 사회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우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경남 김해시 경전철 장신대역 앞 유세에서 "문 후보는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실장,...
우상호 "홍준표, 재판서 무죄 받으려고 대선 출마" 2017-05-06 16:24:45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원내대표)은 6일 "사익을 챙기지 않고 공적 가치를 위해 헌신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나라가 깨끗해지고 공정한 사회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우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경남 김해시 경전철 장신대역 앞 유세에서 "문 후보는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실장,...
文측 "지역 화폐 지급 등으로 서민·자영업자 소득↑세금↓" 2017-05-06 13:02:41
세금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 선대위 윤호중 공동정책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서민과 자영업자를 위한 세제지원 정책을 당장 올해 하반기부터 즉각 시행해 내수소비를 진작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본부장은 ▲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확대 지급 ▲ 영세 개인사업자의 소액체납에 대한 체납면...
유승민 "젊은이들, 보수라면 넌더리"…'2030 세대 잡아라'(종합) 2017-05-05 22:07:19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주호영·정병국 공동 선대위원장, 홍철호·오신환 의원 등과 함께 유세했다. 유 후보는 "저는 최순실 같은 사람이 필요 없다"며 "그렇게 로봇 같은, 아바타 같은 대통령이 되기 싫다. 제 가슴으로 느끼고 머리로 판단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보수는 썩고 부패하고 부끄럽고...
야권, '깜깜이선거' 다른 셈법…종반판세 두고 '아전인수' 해석 2017-05-05 18:56:30
결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문 후보의 득표율이 50%를 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작아지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30%대로 올라서면 굉장히 위험해진다는 것이 캠프의 위기의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엄살이 아니다. 마지막 3∼4일간 돌발변수가 나오면 판세를 알 수...
우상호 "文 과반득표 가능성 작아져…洪 30%대 올라서면 위험" 2017-05-05 16:12:26
선대위의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은 5일 "문 후보의 득표율이 50%를 돌파할 가능성은 매우 작아지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30%대로 올라서면 굉장히 위험해진다는 것이 캠프의 위기의식"이라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서 "문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의 지지율 합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