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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아동 청소년 ESG 교육 함께 할 대학생 멘토단 모집 2021-11-05 09:36:48
대책,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 '라이크 그린'(Like Green) 프로그램의 2기 대학생 멘토단 20명을 12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아동 청소년 멘토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재·휴학생)이다. 선발된 대학생 멘토단은 내년 3월까지 다양한 ESG 분야...
석탄화력 집착 일본 '기후변화보다 안정적 전력공급이 중요' 2021-11-05 09:33:38
기후변화의 주된 요인 중 하나인 석탄화력발전에서 벗어나려는 세계적인 탈(脫)석탄 흐름을 일본이 외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의 4일(현지시간) 회의에서 합의된 석탄화력발전의 단계적 폐지안에 동참하지 않았다. 한국 등 46개 국가와...
"세계 각국 시위로 몸살, 민주주의 실패가 주요 원인" 2021-11-04 17:06:07
부패 및 기후변화 대책 등이었다. 연구진은 각국의 정책결정자들이 시위자들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너무 많은 정부 및 재계 지도자들이 시위자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며 "대부분의 시위 참가자들이 요구하는 것은 정부 당국이 하기로 해 놓고도 실천하지 않는 것들"이라고...
IFRS, 기후변화 관련 기업 공시 새 국제기준 만든다 2021-11-04 09:30:24
"기후대응, 탄소중립 등과 관련된 비재무 정보의 정보화에는 상당한 가정이나 추정이 필요하다"면서 지속가능성 관련 공시는 기업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닛케이는 환경 관련 공시 기준이 난립한 상황에서 IFRS재단이 제정한 새 기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의 공시가 진전되면 투자자들이 기업의...
국제기후단체, 일본 2회 연속 불명예 '화석상' 선정 2021-11-03 21:18:33
'기후행동네트워크'(CAN)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밝힌 탈 탄소 전략을 강하게 비판했다. 3일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이 단체는 기시다 총리가 전날 영국에서 열린 COP26에서 연설하면서 수소나 암모니아를 사용한 화력이 무배출 발전이라고...
'메탄 30% 감축' 합의했지만…'빅3' 中·러·인도는 빠진 반쪽 서약 2021-11-03 17:32:11
감축한다. 미·중, 기후변화 놓고 사사건건 충돌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탄소중립의 구체적인 시한도 정하지 못했다. 지난달 말 G20 정상회의에선 탄소중립 시점을 2050년으로 못 박지 못하고 ‘금세기 중반’이라는 모호한 목표 시한이 제시됐다. 탄소배출 1, 2위 국가인 중국과 미국은 시한 설정에 실패한 책임을 서로에...
[사설] 종전선언, 남북 산림협력…임기말 불쑥 던질 일인가 2021-11-03 17:09:26
꺼낸 데 이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남북한 산림협력을 불쑥 제안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북한 방문을 요청했다. 그러나 북한은 물론 국제사회의 호응을 얻지도 못한 채 일방적으로 이런 의제들을 던질 때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남북한 산림협력만 해도 그렇다. 박수현 청와대...
섬나라의 외침…"우린 기후위기 희생자 아니라 투사" 2021-11-03 12:13:17
한다. 첫째, 우리는 기후 위기 희생자가 아니라 투사라는 점이고 둘째, 태평양을 살릴 수 있다면 세계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국 대표단에 실질적인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프루언은 이후 C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후변화가 섬 수몰로 끝날 문제가 아닌 전 지구를 위협하는 위기라고 강조했다....
바이든이 꼬집은 시진핑 대면외교 중단…중국에도 딜레마 2021-11-03 11:29:33
특별대표 자격으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시켰고, 기후변화협약 총회에는 셰전화(解振華) 기후변화 특사를 보냈다. 시 주석은 G20 회의에서 영상 연설을 했고, 기후변화협약 회의에는 서면 인사말로 입장 표명을 갈음했다. 시 주석은 이번 두 건의 국제회의에만 불참한 것이 아니다. 작년 초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탄소배출 1,2위 미·중 기후변화 공방 속 EU는 넷제로 속도 2021-11-03 10:49:4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기후변화 대책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며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선진국은 개도국에 대한 자금 지원 약속을 충실히 이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