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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아!…항아리 벙커 2013-08-01 22:50:51
'메이저 4연승 도전' 브리티시여자오픈 1r 16번홀 '더블보기'로 3언더…최나연·전미정 5언더 “롤러코스터 같은 경기였습니다.” 여자 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한 해 메이저대회 4연승이라는 대기록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박인비는 1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14세 태국소년, 세계 男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2013-07-22 16:59:51
끝난 아세안 pga투어 싱하후아힌오픈(총상금 6만5000달러)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쳤다. 아마추어인 콩왓마이는 아시안투어와 유럽프로골프투어 등에서 활약하는 프롬 미사왓(태국)을 4타 차로 따돌렸다. afp통신은 “콩왓마이의 우승은 전 세계 남자프로골프를 통틀어 최연소 우승”이라고 보도했다. 종전 기록은...
박인비, 시즌 7승 보인다 2013-07-19 17:11:06
공동5위 박인비(25·kb금융그룹·사진)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7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gc(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마라톤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 4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선두...
안신애 "짧은 치마 징크스요?…제가 한번 깨볼게요" 2013-05-14 16:57:13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오픈에도 짧은 치마바지를 입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실 안신애는 그동안 치마를 즐겨 입지 않았다. “제가 치마를 입으면 볼이 잘 안 맞는 징크스가 있어요. 게다가 검정색 옷도 입으면 잘 안 맞았거든요. 이번에 검정색 치마를 입고 그동안의 징크스를 깨버리고 싶어요. 대회 전에 고기를...
LPGA 우승 노리는 김효주, `고3의 힘` 통했다 2013-04-19 08:12:33
뒤진 공동 4위에 자리를 잡았다. 김효주는 태국과 뉴질랜드에서 온 어린 선수들과 한 조가 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고3 나이가 된 김효주는 18일 1라운드 경기에서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가른(18),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16·한국 이름 고보경)와 동반 라운드를 펼쳤다. 셋의 나이를 다 합쳐도 52세로, 대회...
7~8m도 '쏙쏙'… 박인비 '송곳 퍼팅'의 힘 2013-04-07 19:18:00
여자오픈에 이은 메이저 2승과 지난 2월 혼다lpga타일랜드 제패 이후 시즌 2승을 동시에 노리게 됐다. ‘조용한 암살자(silent assassin)’라는 닉네임답게 박인비는 절정의 퍼팅감을 과시하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사흘간 총 83개의 퍼트를 했다. 라운드당 평균 27.6개다. 특히 이날엔 7m가 넘는...
박세리·신지애 '연못'에 뛰어들까 2013-04-02 17:03:02
열망을 드러냈다. 신지애는 2008년과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 정상에 올랐으나 다른 메이저 대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한국 선수들은 lpga투어에서 100승을 넘게 거뒀으나 이 대회에서는 2004년(박지은)과 지난해(유선영) 두 차례 우승컵을 안았다. 1983년 메이저대회로 승격돼 올해로 30주년이 된 이번 ...
리디아 고 "다음달 나비스코 챔피언십 출전…내친김에 최연소 메이저 우승 노려" 2013-03-06 16:45:54
뒤에는 골프를 치죠.” 그는 지난달 12일 뉴질랜드여자오픈에서 15세8개월17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라 유럽여자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월에는 14세9개월의 나이로 호주여자골프 뉴사우스웨일스오픈에서 우승하며 남녀 최연소 프로 대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8월에는 캐나디언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
신지애, 추격자 따돌린 '마법의 플롭샷' 2013-02-17 17:02:16
전 캐나다 오픈에서 패배를 설욕했다.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신지애는 미국 lpga투어 개막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20만달러)에서 ‘천재 소녀’ 리디아 고를 누르고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신지애는 17일 호주 캔버라의 로열캔버라gc(파73·667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리디아 고 · 신지애 나란히 1타차 2위 2013-02-15 16:58:35
호주女오픈 2r 14언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사진)가 미국 lpga투어 시즌 개막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20만달러) 2라운드에서 주춤하며 선두 자리를 내줬다.리디아 고는 15일 호주 야랄룸라의 로열캔버라gc(파73·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날 4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132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