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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남매 '진흙탕 싸움'…'1000억 배당금' 진실공방 2022-04-26 17:22:34
식자재 유통업체 아워홈의 남매간 경영권 분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아워홈 창립자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구 전 부회장이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데 막냇동생인 구지은 부회장이 협조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제기한 데 이어, 구 전 부회장의 1000억원 규모 배당금 요구와 관련한 진실...
진흙탕 싸움 된 아워홈 경영권 분쟁…1000억 배당 진실공방 2022-04-26 16:10:59
식자재 유통업체 아워홈의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아워홈 창립자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의 지분 매각작업을 막내동생인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측이 협조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제기된 데 이어, 1000억원 규모의 배당금 요구와 관련해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구지은 부회장 측...
노앤파트너스, `한스바이오메드` 투자 `잭팟` 기대 고조 2022-04-25 10:23:13
의료장비 유통 1위 업체인 위고그룹과 현지 합작법인 레보스(청도)바이오테크놀로지 유한공사를 설립한 바 있다. 현재 레보스(청도)바이오테크놀로지 유한공사는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중국 청도시 청양구 일원에 1만5,000평 규모의 생산시설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7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는...
2030, 브랜드에 충성 안해…대형 식품社 '봉지갈이' 머물면 도태 2022-04-20 17:27:58
1조원을 넘었다. 소비 행태가 까다로워지고, 이에 맞춰 유통업체들이 PB 강화에 주력하면서 대중브랜드(NB)에 기대 살던 식음료 제조사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GS25에선 PB 봉지과자인 ‘유어스초코렛타’가 롯데 ‘치토스’보다 많이 팔린다. GS25가 PB로 출시했던 ‘바프’의 허니버터아몬드는 GS25에서 판매 중...
쿠팡이 아직 열지 않은 세 개의 '흑자 주머니'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4-18 09:00:02
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지표로 활용한다. 국내 유통업체의 감사보고서 등에선 전혀 찾아볼 수 없던 데이터다. 이와 관련해 컨퍼런스콜에서 김범석 창업자는 “2년 전과 비교해 지난해 매출은 거의 3배 성장했다. 가장 오래된 코호트를 비롯해 모든 코호트의 지출이 지난해 30%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쿠팡의 성장 잠재력이 아...
복합쇼핑몰만 없는 게 아니다…호남 '5G 속도차별'까지 2022-04-17 11:42:52
챙기기에 나섰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최근 유통업체와 복합쇼핑몰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통신업계에서도 이와 유사한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호남을 비롯해 일부 지역에서만 5G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기 때문이다. 농어촌 지역은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3사 가입자를 5G 기지국에 접속시...
컬리 `e커머스 1호 상장` 가능할까…문턱 넘어도 `걱정` 2022-04-12 19:21:53
보입니다. 창업자 지분율이 낮아, 컬리 상장 이후 대규모 엑시트 가능성이 제기된다고요? <기자>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인데요. 컬리의 2021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김슬아 대표의 회사 지분은 5.75%에 불과합니다. 투자 유치를 거치며 김 대표의 지분은 희석된 반면 외부 투자자 지분은 대거 확대됐기 때문인데요. 김...
중부권 물류 거점 주목, 충북 제천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분양 예정 2022-04-12 09:00:01
주목받고 있다. 산업단지조성과 물류센터 입점 등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현재 충북 제천시는 약 100여개 업체 4300여명이 근무하는 제천 제1,2일반산업단지(바이오밸리)가 위치해 있으며, 40여개 업체 고용인원 약 5600여명이 예상되는 제천 제3일반산업단지도 조성 중에 있다....
세운지구 '서울의 허드슨 야드'로 변신한다 2022-04-11 17:28:42
안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지역이다. 1950년 6·25전쟁 이후 국유지로 편입된 세운지구는 당시 피란민의 판잣집으로 가득 찼다. 1966년 ‘서울의 대개조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1968년 세운상가가 준공됐다. 국내 첫 주상복합아파트였다. 이후 주거·유통 중심의 ‘전자 메카’라는 명성을 유지하다가 1987년...
[상하이 봉쇄] ① '식료품 랜덤박스' 기대 사는 2천500만 시민 2022-04-09 14:02:41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한 식료품 유통 체계가 사실상 마비됐기 때문이다.원래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의 대도시는 온·오프라인 연계사업이 가장 발전한 지역에 속한다. 평소 알리바바 계열 온·오프라인 슈퍼마켓인 허마셴성, 징둥과 메이퇀이 각각 운영하는 근거리 온라인 슈퍼인 징둥슈퍼와 메이퇀마이차이, 소프트뱅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