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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최우식, 국가대표 수영선수 유이 상대역 낙점! 누군가 봤더니… 2014-12-16 16:04:28
말했다. 최우식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한 배우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도치산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거인’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시민평론가상’과 ‘올해의 배우상’의 2연패를 기록하며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현재 최우식은 MBC...
변요한, '은교' 김고은과 열애설 부인하며 한 말이…'깜짝' 2014-12-16 15:38:02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변요한의 과거와 인맥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변요한은 앞서 여러 단편영화에 두루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는 물론 뛰어난 외모로 `독립영화계의 송중기`라는 별칭을 얻었다. `미생` 김원석pd 역시 단편영화에 등장한 변요한을 보고...
[김헌식 칼럼] 우리의 결핍을 드러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흥행 2014-12-16 13:51:42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서는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갑작스런 젊은 연인의 죽음이 불치병이라고 상정되지도 않는다. 희한한 질병 이름이 있을 필요도 없다. 다만 나이가 많이 들어 약이 들지 않을 뿐이라고 한다. 98세의 나이는 이를 자연스럽게 수용토록 한다. 인간이 의학으로도 절대 넘어설 수 없는 자연의 섭리...
`여유만만` 이동진 "내가 대한민국 1호 바리스타" 2014-12-16 11:29:10
커피의 향긋한 유혹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문화평론가 김갑수, 가수 한영, 가수 진성, 바리스타 이동진,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이동진에게 "우리나라 바리스타 1호면서, 드라마 `커피 프린스`의 공유와 윤은혜의 커피 선생님이라던데 맞냐?"라고 물었다. 이...
[김헌식 칼럼] ‘오만과 편견’ ‘피노키오’ ‘힐러’ ‘나쁜 녀석들’ 검사와 기자 2014-12-13 10:02:52
▲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검사로 출연 중인 백진희와 ‘피노키오’에서 기자로 분한 박신혜(사진 = MBC, SBS) 요즘 영화, 드라마들은 기자나 검사가 스스로 자신의 사생활을 내러티브의 소재로 삼는다. 본래 기자나 형사, 그리고 검사는 객관과 사실을 중시하고 스스로 중립적인 위치에서 사건을 수사해야 한다....
황수정 컴백 임박, 마약 파문 당시 "최음제인줄 알고…" 2014-12-12 17:58:44
명을 구제하는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문화평론가 김갑수 역시 "황수정이 몸을 가꾸며 재기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다. 황수정의 바람은 연기로 복귀해서 좋은 배우로 남는 것"이라며 황수정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연기자 황수정을 보고 싶다"라며 응원의 뜻을...
황수정 재기, 엇갈린 누리꾼들의 반응 "용서" VS "안 돼" 2014-12-12 14:49:41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황수정이 몸을 가꾸며 재기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다. 황수정의 바람은 연기로 복귀해서 좋은 배우로 남는 것"이라고 전했다. 윤문식은 "황수정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팬들의 배신감도 컸을 것이다.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대중이) 용서한다면 좋은 배우...
황수정 복귀 논란, 마약·불륜 파문 이후 "몸 가꾸며 재기 준비 중" 2014-12-12 13:45:13
평론가 김갑수 역시 "황수정이 몸을 가꾸며 재기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다. 황수정의 바람은 연기로 복귀해서 좋은 배우로 남는 것"이라며 황수정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연기자 황수정을 보고 싶다"라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황수정은 1994년 데뷔해 1999년 MBC 드라마 `허준`에서 예진아씨...
황수정 근황 공개 "몸 가꾸며 재기 준비중"...컴백 임박? 2014-12-12 10:54:30
평론가 김갑수는 "황수정이 몸을 가꾸며 재기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다. 황수정의 바람은 연기로 복귀해서 좋은 배우로 남는 것"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갑수는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연기자 황수정을 보고 싶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윤문식 역시 황수정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1999년 MBC...
[하재근 칼럼] ‘미생’ ‘삼시세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주류가 놓친 것들 2014-12-10 10:13:44
드라마의 필승 공식이라고 할 수 있는 러브라인 하나 없이 그저 직장의 모습을 담아냈을 뿐인데 떴다. 삼각관계도, 재벌2세도, 잘 생긴 미혼의 30대 실장님도 없다. 보통의 한국 드라마들이 결사적(?)으로 화사한 화면 분위기를 지키는 데에 반해 이 작품은 조명마저 우중충하다. 그런데도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생각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