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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경영도 철학하듯… 누구나 아는 상식에 물음표를 붙여라 2018-08-16 18:28:23
탄 미담은 언론을 통해 전역으로 퍼졌다. 슈퍼마켓 본사 감사팀의 조사 결과 그날 정전으로 피해를 본 물건값은 4000달러였다. 이후 1주일간 미디어 노출에 따른 광고 효과는 40만달러에 달했다. 순간적인 직원의 결정은 결과적으로 ‘최고의 선택’이 됐다.《최고의 선택》을 쓴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는...
'문재인 구두' 얼굴 된 이효리·이상순, 모델료가 고작 20만원? 2018-08-16 16:43:13
하지만 이 브랜드의 모델료는 촬영 당시 착용했던 구두 한 켤레라는 미담이 알려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지오의 남성 구두의 경우 19만원~20만원대 후반에 판매되고 있다. 이 부부의 광고는 다음 달 시중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선행천사` 박해진, 소방청 감사패 받았다…"소방관들을 응원합니다" 2018-08-10 08:35:40
박해진 또한 달력을 같이 구매하며 훈훈한 미담을 만들었다. 이같은 인연을 바탕으로 소방관들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 온 박해진은 소방 안전 홍보와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직접 영상에 출연하고 소속사는 제작비를 전폭 지원하는 등 통큰 기부와 선행에 나선 것. 박해진은 "소방청사에 오니 가슴...
[팩트체크] 불안감 조장하는 '제주실종' 게시물…"모두 허위" 2018-08-07 14:47:40
미담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 내 외국인 형사 피의자는 외국인 체류자 증가와 비례해 늘고 있는데, 중국 출신이 대다수를 점한다. 제주도 외국인 피의자 수는 2013년 299명에서 2014년 333명, 2015년 393명으로 완만히 증가한 뒤 2016년 649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2017년에는 644명으로 집계됐다. 국적별로...
"폭염 속 시민의식 빛났다"…광주 민간단체 릴레이 봉사 2018-08-05 08:45:01
배려의 미담이 확산하고 있다. 북구 한 주민은 지난달 19일부터 우산·양산·문화·일곡동 제2근린공원 등 4곳에 생수 400병을 매일 비치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시민들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도 돋보였다. 서구방재단은 풍금사거리에서 생수 25박스, 부채 등을 시민에게 나눠주고, 광천경로당을...
SNL 김슬기는 잊어라, 아이 미소→깊은 눈빛...靑 드레스 완벽 소화 2018-08-03 14:20:45
통해 더 자세히 만날 수 있다. 한편, 김슬기는 손현주, 조진웅, 박희준, 고창석 등과 함께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 낸 김주호 감독의 신작 영화 ‘광대들(가제)’에 캐스팅...
휴가철 빈집 큰불 예방한 '멍멍'소리…견공 화재알림 잇따라(종합) 2018-07-30 14:44:22
개가 짖어 화재 발생 사실을 일찍 알려 대형참사를 예방한 미담이 잇따라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오전 3시 55분께 광주 북구 우산동 주민 A(75)씨는 집 밖에서 개 짖는 소리에 잠을 깨 밖으로 나가봤다. 개는 A씨의 이웃집을 향해 떠나가라 짖고 있었다. A씨는 '뭐가 있나'라는 마음에 옆집을 살펴보고는 깜짝...
휴가철 빈집 큰불 예방한 '멍멍'소리…견공 화재알림 잇따라 2018-07-30 11:33:33
알려 대형참사를 예방한 미담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30일 오전 3시 55분께 광주 북구 우산동 주민 A(75)씨는 집 밖에서 개 짖는 소리에 잠을 깨 밖으로 나가봤다. 개는 A씨의 이웃집을 향해 떠나가라 짖고 있었다. A씨는 '뭐가 있나'라는 마음에 옆집을 살펴보고는 깜짝 놀랐다. 이웃집 창문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국민·국가에 대한 봉사" 육군 8군단 배미진 대위 100회 헌혈 2018-07-24 15:17:13
육군 제8군단 예하 통신단 인사장교 배미진(36) 대위가 미담의 주인공이다. 배 대위는 최근 100번째 헌혈을 했다. 배 대위가 처음 헌혈을 시작한 것은 고등학생 시절인 1999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시작한 헌혈이 어느새 100회를 맞았다. 초기에는 사정상 헌혈을 자주 하지 못했다. 하지만 2007년...
북미회담 교착 속 北신문 "또다시 허리띠를 조일 수도" 2018-07-23 11:14:35
미담을 칭찬하면서 북한 노동당과 사회주의 체제를 평가한 사실을 소개하기도 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미 관계 개선으로 경제적 풍요로움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을 수시로 언급하며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신속히 나설 것을 주문하는 가운데, 오히려 호 주석의 북한 체제 찬양 발언을 소개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노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