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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잔혹사…포스코, 사상 첫 분기 적자 2020-07-21 17:34:17
콘퍼런스콜에서 “포항 1고로를 내년에 폐쇄할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전·2차전지 소재로 돌파구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철강 외 사업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위기를 극복한다는 방안이다. 코로나19 영향을 차치하더라도 이미 철강산업 주도권이 중국으로 넘어간...
유명희 "기존 WTO 규범으론 디지털 통상환경 대처 곤란" 2020-07-09 11:00:06
입장을 반영한 디지털 통상 규범을 마련하고 전략적인 디지털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며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내 제도 개편과 디지털 통상 분야의 전문인력 육성과 같은 디지털 경제통상 전략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경제의 미래와 통상'이라는...
[PRNewswire] 에어프로덕츠, ACWA파워와 네옴, 친환경 수소를 생산하고 세계 시장에 2020-07-08 09:40:21
사우디의 청정에너지와 순환 탄소 경제 전략에 기여하는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 요소이다. 전 세계 최대의 신재생 수소 프로젝트로서 모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전하가 이끄는 네옴 이사회와 동사 경영진들은 네옴이 친환경 수소 생산과 친환경 연료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됨에 있어 이 중요한 이정표를 발표하게 되어...
기업의 미래 AI 인재에 달렸다 2020-07-06 15:37:22
있는 ‘테크포럼’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의 미래기술 전략과 차세대 방향성 등을 발표하는 자리지만 공식행사 이후엔 인재영입 활동이 활발하다. LG는 매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LG테크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총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LG의 공식적인 ‘미래기술 인재’ 영입 행사다. 고(故) 구본무 회장은 2018년을...
LG, 30대 여성 상무 '트리오' 발탁…미래 사업가 100명 육성도 2020-07-06 15:17:21
‘LG 테크콘퍼런스’에도 참석했다. 구 회장은 LG사이언스파크도 자주 방문하고 있다. 사이언스파크는 LG 미래기술 연구개발(R&D)의 산실이다. 구 회장은 취임 이후 수차례 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주요 제품 및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연구 인력을 격려했다. 지난 5월에도 출범 2년을 맞은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신종...
LG '실리콘밸리 승부수'…AI 벤처 공격투자 2020-07-05 16:59:08
등에 CSO(최고전략책임자) 조직을 구성한 것도 맥락이 비슷하다. 기존 사업 중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사업을 정해 폐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끼워 넣는 것이 CSO 조직의 역할이다. LG 관계자는 “각 사 CSO 조직엔 인수합병(M&A)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며 “LG그룹의 포트폴리오를 경쟁력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PRNewswire] 텐센트 게임즈, '텐센트 게임즈 연례 콘퍼런스'에서 신작 게임 및 2020-06-28 15:39:55
대학과 협력 관계를 맺고 게임 산업의 미래 성장을 이끌 최고의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Tencent Institute of Games가 시작한 텐센트 파이어워크 플랜(Firework Plan)은 게임 산업의 인재 육성과 창의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연례 콘퍼런스에서 텐센트 게임즈는 새로운 파트너십과 인기 게임 IP...
KAIST, 코로나 시대 교육 위한 온라인 국제포럼 개최 2020-06-17 15:53:01
KAIST(총장 신성철)가 24일 오전 9시부터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5층 정근모 콘퍼런스홀에서 `제2회 글로벌전략연구소(이하 GSI, Global Strategy Institute)-국제포럼 2020(GSI?IF2020)`을 개최한다. GSI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사회의 부상에 따른 교육의 미래...
[특파원 칼럼] 실리콘밸리의 '코로나 이후' 대처법 2020-06-05 17:46:06
지난달 온라인으로 개최한 개발자 콘퍼런스 ‘빌드 2020’은 미래의 콘퍼런스 행사를 보여주는 예고편이었다. 굳이 오프라인 행사를 다시 찾을 필요가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갖췄다. 값비싼 입장료와 호텔비를 낼 필요도 없다. 시공간의 제약으로 매년 6000명 안팎으로 제한했던 참석자 수는 올해 10만 명으로 늘었다. 이런...
위기에 강한 K제조업…퀀텀점프 기회다 2020-05-05 17:28:04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주요 기업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의 내용은 대체로 비슷하다.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로 2분기 이후 시장 상황을 예측하기 힘들다”면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는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말을 빼놓지 않고 있다. 대기업들의 ‘연구개발(R&D) 시계’는 올 4분기와 내년에 맞춰져 있다.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