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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선거 경험 없어 미숙…박정희 존경" 2021-07-16 10:11:29
이 대표는 자신이 정계에 입문하도록 발탁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과 수감을 보고서 "새로운 보수정치를 이끌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1985년생으로 40세가 되지 않아 아직 대통령 피선거권이 없는 이 대표는 장래 대통령 선거에 도전할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당 대표 직무에 성공하면 여러 가지 가능성이 생길...
문재인 정부서 축소된 '가짜농부 조사'…LH사태에도 되레 작년보다 줄었다 2021-07-15 18:07:54
정권 때의 농지조사에 비해 대상 면적이 크게 감소했다. 이명박 정부(2008~2012년) 시절 32만3000㏊보다 35.1%, 박근혜 정부(2013~2016년) 때 25만7250㏊에 비해서는 18.5% 적다. 농지이용 실태조사는 농지가 농업 경영 등 취득 목적대로 이용되는지, 불법 임대차를 통해 소유주가 아닌 사람이 농지를 경작하고 있는지 등을...
최재형 전격 입당 "국민의힘이 정권교체 중심" 2021-07-15 17:29:19
가운데 친이(친이명박)계는 물론 친박(친박근혜)계 역시 최 전 원장을 돕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 전 원장 선거캠프 관계자는 “국민의힘에 입당한 만큼 당내 전·현직 의원을 두루 접촉하면서 기반을 넓힐 것”이라며 “정책 준비 등이 늦었지만 당내 기반을 잘 활용해 짧지만 파괴력 있는 행보를 보이...
文정부 들어 '가짜 농부 단속' 급감…LH 투기사태 불렀다 [강진규의 농식품+] 2021-07-15 15:31:02
정권 때의 농지조사에 비해 대상 면적이 크게 감소했다. 이명박 정부(2008~2012년) 시절 32만3000ha보다 32.1%, 박근혜 정부(2013~2016년) 때 25만7250ha에 비해서는 14.7% 적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지가 농업경영 등 취득 목적대로 이용되는지, 불법 임대차를 통해 소유주가 아닌 사람이 농지를 경작하고 있는지 등을...
'장제원 아들' 노엘 "개콘 왜 망했겠나"→"종북 빨갱이" 정권 비난 2021-07-15 09:20:06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을) 까는 건 풍자고,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 얘기만 나오면 부들거리면서 일베 프레임 씌우고 *소리 지껄이는 게 너희들 현실 아니냐"고 반박했다. 이어 "민주주의 국가에서 내 정치적인 사상을 말하는 건 자유인데 왜 너희들이 나한테 '너부터 잘하라'는 둥...
개헌이 매번 '약방의 감초' 된 까닭 [여기는 논설실] 2021-07-14 09:52:00
때 이명박·박근혜 후보의 집권 시 개헌 약속 등이 이어졌지만 역시 무위로 돌아갔다. 김형오 국회의장 시절 등 국회 차원에서도 여러차례 개헌을 추진했으나 흐지부지 됐다. 개헌이 매번 도루묵이 된데는 각 정파 간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국가 미래 차원이 아닌 정치적인 유불리 계산이 앞섰다는 얘기다. 현직...
뉴딜펀드 수익률 고공행진…관제펀드 지속성 숙제 [한국판 뉴딜 1년] 2021-07-13 17:33:41
펀드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정권 말기(2011년)로 갈수록 규모가 쪼그라 들었고 수익률도 -16%까지 곤두박질 쳤습니다. 당시 관련 산업을 주도하던 `녹색위원회`의 활동이 정권 후반 힘이 빠진데다 `녹색산업` 대한 적당한 평가 지표가 없는 등 전반적으로 산업에 대한 이해와 인프라가 부족했기 때문으로...
`녹색·통일` 관제펀드 약발 2년.."투자철학 있어야 살아남는다"[한국판 뉴딜 1년] 2021-07-13 17:32:21
펀드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정권 말기(2011년)로 갈수록 규모가 쪼그라 들었고 수익률도 -16%까지 곤두박질 쳤습니다. 당시 관련 산업을 주도하던 `녹색위원회`의 활동이 정권 후반 힘이 빠진데다 `녹색산업` 대한 적당한 평가 지표가 없는 등 전반적으로 산업에 대한 이해와 인프라가 부족했기 때문으로...
과거 4번 중 3번, D-300 1위가 대통령 됐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1-07-13 09:58:42
3명(노무현·이명박·박근혜)으로 파악됐다. 지난 20여년 간 75%의 확률로 새 정부 출범 300일 전 1위 후보가 대통령이 된 셈이다. 과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취임하기 300일 전 3번의 여론조사에서 노 전 대통령은 모두 이회창 후보를 10~23%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명박 정부 출범 300일 전...
코로나 여파에도 최저임금 올렸다…5년간 41.6% 인상 2021-07-13 06:54:20
현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 최저임금은 박근혜 정부 마지막 해인 2016년 최저임금위가 의결한 것으로, 6천470원이었다. 현 정부 임기 5년간 최저임금을 6천470원에서 9천160원으로 2천690원(41.6%) 끌어올린 셈이다. 이는 큰 폭의 인상으로 볼 수 있지만 연평균 인상률로 따지면 전 정권과 비교된다. 현 정부 임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