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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원 명품시계 받고도 '배임수재' 무죄라고… 2017-06-12 18:17:28
1심 무죄 법원 "부정한 청탁 증명 힘들어" 뇌물죄·배임죄 적용도 어려워 [ 이상엽 기자 ]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사장으로부터 4500만원대 명품시계를 받아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 kt&g 노조위원장 전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정한 청탁과 함께 시계를 받았다는 점이 합리적인 의심을 할 여지...
KT&G 前노조위원장, 사장에게서 4천만원 시계 받은 혐의 무죄 2017-06-12 06:35:01
받은 혐의 무죄 '노사합의 대가' 배임수재 혐의…법원 "부정청탁 증명 안 돼"…검찰 항소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KT&G 노사 협상에서 사측 의견을 반영해주고 민영진 전 사장에게서 고급 시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노조위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재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10 08:00:10
해군 대위 음주운전 도주하다가 차량 3대 들이받아 170609-0988 지방-0175 19:11 '46억 배임 혐의' 유섬나 구속영장 발부…"도주우려" 170609-0993 지방-0176 19:19 '46억원 배임 혐의' 유섬나 구속…법원 "도주 우려"(종합) 170609-0998 지방-0177 19:30 전세금 문제로 말다툼하던 세입자 공기총 발사…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10 08:00:09
해군 대위 음주운전 도주하다가 차량 3대 들이받아 170609-0959 지방-0175 19:11 '46억 배임 혐의' 유섬나 구속영장 발부…"도주우려" 170609-0964 지방-0176 19:19 '46억원 배임 혐의' 유섬나 구속…법원 "도주 우려"(종합) 170609-0969 지방-0177 19:30 전세금 문제로 말다툼하던 세입자 공기총 발사…집...
업체 편의 봐주고 뒷돈 챙긴 장애인체육단체 간부 징역형 2017-06-10 07:30:01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황기선 부장판사는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모(57) 전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본부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추징금 2천850만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씨는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경기부장으로 파견 근무하던 2014년 럭비 종목에...
박사 2천만원·석사 1천만원…'논문대필' 교수 구속기소 2017-06-01 15:05:38
수원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태승)는 배임수재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수도권 사립대의 한의학대학원장 손모(59) 교수와 와 신모(40·여) 조교수를 구속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손 교수 등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5년 간 논문 작성을 위해 필요한 실험을 대신하고 결과를 이메일로 전달해주는 대가로 45명에게서...
뇌물 받고 설계변경 등 묵인…공기업·대기업 간부들 덜미 2017-06-01 10:40:09
적발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독관 A(52·4급)씨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감독관 B(51·4급)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배임수재 혐의로 동부건설 전 입찰담당자 C(56)씨 등 2명도 구속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등)로...
[고침] 지방(수서고속철 공사 비리 시행·시공사 간부…) 2017-05-30 20:08:49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가법)상 사기, 배임수재,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시공사인 두산건설 현장소장 함모(56)씨와 공사팀장 최모(46)씨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5천만원, 징역 2년 6월에 추징금 1천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특경가법상 사기·배임,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시행사인 한국철도시설공단...
수서고속철 공사 비리 시행·시공사 간부 무더기 '실형' 2017-05-30 17:05:35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가법)상 사기, 배임수재,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시공사인 두산건설 현장소장 함모(56)씨와 공사팀장 최모(46)씨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5천만원, 징역 2년 6월에 추징금 1천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특경가법상 사기·배임,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시행사인 한국철도시설공단...
비리로 얼룩진 원주∼강릉 철도공사…업자 33명 무더기 적발 2017-05-30 10:39:22
박모(60) 씨 등 33명을 특경법 사기, 업무상 횡령, 배임증재·수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 업체 현장소장 최 씨는 2015년 12월 원주시 호저면 점실천 공사 구간의 설계변경 과정에서 허위 기성 등으로 공사대금을 부풀려 12억원의 기성금을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청구한 뒤 이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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