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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열대우림 보호 위한 '아마존 기금' 존립 위기 2017-06-22 02:05:16
환경보호구역 60만 헥타르(㏊)를 벌목, 채굴, 농업 등의 목적으로 용도 전환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을 지난달 통과시켰다. 그러나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브라질 환경부는 아마존 열대우림 환경보호구역 면적을 줄이는 내용의 새로운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브라질 아마존 환경연구소(Ipam)에 따르면 2015년...
지젤 번천 "아마존 우림 지켜주세요"…대통령에게 공개 탄원 2017-06-21 16:31:46
헥타르(㏊)를 벌목, 채굴, 농업 등의 목적으로 용도 전환하는 내용이 담긴 이 법안은 지난달 의회에서 통과됐다. 그러나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브라질 환경부는 아마존 환경보호구역 면적을 줄이는 내용의 새로운 법안을 상정하겠다는 계획이어서 당분간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일각에선 테메르 대통령의 거부권...
中 일대일로 진출 늘어난 라오스서 중국인 피격 사망 2017-06-19 18:24:31
지난해 3월에는 중국 기업이 투자한 루앙 프라방 지역의 벌목지에서 무장괴한의 습격으로 중국인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같은 달에도 승객 28명을 태우고 중국 쿤밍(昆明)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향하던 버스가 무장세력의 총격을 받아 중국인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6명이 부상하기도 했다. jooho@yna.co...
원형 그대로의 자연 몽골올레 "칭기즈칸 숨결 느껴" 2017-06-19 10:00:07
산 코스는 사냥이나 벌목 등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된 집중보호구역에 조성됐다. 복드항 산은 날 것 그대로의 수려한 풍광을 간직,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도보여행장소임에도 몽골올레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방향표시가 된 트레킹 구간은 없었다. 인위적인 조작 없이 최대한 자연의 본 모습을 보전하며 길을 찾아내는...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 홍수로 브라질 40여개 도시 고립 2017-06-17 08:49:38
벌목·산불 등에 따른 삼림파괴가 홍수피해 주요인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최근 들어 계속된 호우로 강물이 흘러넘치는 바람에 브라질 40여 개 도시가 고립됐으며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북부 아마조나스 주를 지나는...
청주 옥화휴양림 인근 산불…국유림 5천㎡ 소실(종합) 2017-06-15 06:39:04
났다. 불은 국유림 5천㎡를 태운 뒤 다음날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전문진화대원과 소방관, 공무원 등 80여명을 동원해 불을 껐지만, 날이 어둡고 지형이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국유림 벌목 현장에서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청주 옥화휴양림 인근 산불…80여명 동원 진화 중 2017-06-14 23:28:41
옥화자연휴양림 인근 국유림에서 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전문진화대원과 소방관, 공무원 등 8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지만, 날이 어둡고 지형이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소방당국은 국유림 벌목 현장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을...
[숨은 역사 2cm] 곡식 쪼아 먹는 참새 사라지자 중국인 4천만명 굶어 죽었다 2017-06-07 10:34:29
산천과 과수원 나무까지 벌목한 탓에 산사태가 빈발해 농경지를 망쳤다. 마오쩌둥은 참새 박멸도 지시한다. 농촌을 시찰하다가 참새가 곡식 낟알을 먹는 모습을 보고 참새를 없애야 식량을 증산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중국 최고 실력자의 지시가 떨어지자마자 대륙 전역에서 대대적인 참새 소탕작전이 이뤄진다. 어른은...
'산은 벌레 먹은 듯 갈색 잿빛'…강릉산불 한 달 2017-06-05 10:40:12
벌목이 한창이다. 산림청은 8월까지 민가 주변과 도로변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부터 우선해 벌채를 마칠 계획이다. 시름을 딛고 농사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모내기는 이미 마쳤고 밭작물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산불로 집 잃은 이재민 37세대, 80명은 임시 주거용 조립식 주택 6세대(13명), 친척집 7세대(12명),...
멸종위기 호랑이 '참혹한 죽음'…가축잃은 주민들 집단공격 2017-05-30 10:14:25
벌목으로 열대우림이 훼손되면서 야생동물들은 서식지를 잃게 됐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현지 환경운동가인 코이루딘 문테는 "이번 사건도 인근 숲에서 불법벌목이 이뤄진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호랑이 외에 오랑우탄과 수마트라 코끼리 등 다른 멸종위기 동물들도 농작물을 해친다는 이유로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