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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단통법' 시행…마케팅 비용 감소로 이익구조 개선 기대 2014-07-25 07:00:16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5개의 통신사가 2세대 이동전화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4년 이동전화 번호이동제가 도입되기 전까지 8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인구의 70%인 3400만명이 이동전화 서비스에 가입할 정도로 통신산업은 급격히 발전해왔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빠른 적응력과 다소 급한 우리의 성격이 산업...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리바이스를 고집했던 이유 2014-07-25 03:04:06
통한 ‘인터넷 접속’을 통신사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점에서 마니아들의 이유 있는 지지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리바이스는 1853년,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리바이 스트라우스 & 컴퍼니’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초창기부터 제품의 생산과 판매에만 집중하지 않고...
주식처럼…빅데이터 사고파는 거래소 만든다 2014-07-24 21:39:42
연합회는 지난달 29일 미래부가 산·학·연 10개 기관과 단체를 모아 출범시킨 빅데이터 공동 협력단체다. 정부 차원에서 올해를 국내 데이터산업 육성 원년으로 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이날 데이터거래소 설립 전략을 발표한 김승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통계정보센터장은 “통신사와 백화점 등...
[시론] IoT 서비스 플랫폼에 집중해야 2014-07-17 20:31:44
분석처럼 하드웨어와 함께 부가서비스도 원하기 때문이다. 현재 iot 산업 생태계는 기존 장비제조사, 통신사, 서비스 제공자로 이어지는 전통적 가치사슬이 붕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역동적 생태계에서는 플랫폼을 장악하는 자가 산업 주도권을 쥐게 된다.앞으로 자동차, 헬스케어, 물류, 에너지, 건축 등 많은...
mVoIP 허용? 미래부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 2014-07-09 17:01:06
휴지조각이 된 트래픽 관리기준 이번 조치로 미래부가 공포한 '망중립성 가이드라인'과 '트래픽 관리기준'은 사실상 휴지조각이 된 것이나 다름없다. 트래픽 관리기준은 '합법적인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또는 망에 위해가 되지 않는 기기 또는 장치를 차단하거나 콘텐츠 등의 유형 또는 제공자...
미래부, '편법 영업' 이통사 대리점 형사고발…CEO 처벌은 아직 2014-07-09 16:32:38
미래창조과학부가 영업정지 기간에 편법 영업을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형사 고발했다. 미래부가 편법 영업으로 대리점을 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9일 미래부는 지난 3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영업정지 기간 동안 사전 예약 가입 형태로 편법 영업을 한 이통 3사의 68개 대리점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휴대폰 보조금 상한선 25만~35만원…방통위 수시조정 2014-07-09 15:18:14
이동통신사간 보조금 분리공시 도입 여부는 추후 결정한다.9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관련 고시 제·개정안을 마련했다. 방통위는 지원금의 상한액을 가입자 평균예상 이익, 단말기 판매현황 등을 고려해 25만~35만원 범위 내에서 결정, 공고하기로 했다고...
KT·LGU+도 내일부터 '알뜰폰 시장' 진출… 이통3사 조우 2014-07-08 10:03:42
lte 요금제와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로 고객층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단말기는 lg옵티머스g, lg뷰2 등 보급형 스마트폰 4종과 lg와인4, 삼성마스터 등의 피처폰 2종 등 총 6종을 확보했다.kt 계열사인 ktis도 9일부터 ‘m모바일’ 브랜드로 알뜰폰 사업을 개시한다. m모바일은 기존 이동통신사 요금제 대비...
KT·LG유플러스 '알뜰폰' 시장 진출…'반값 요금제'로 승부수 2014-07-08 09:13:40
다양한 요금제로 승부수를 띄웠다. '반값요금제'는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최대 55% 저렴하며, 롱텀에볼루션(lte) 뿐 아니라 3g 고객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반값 망내 무제한요금제'는 kt와 kt계열 알뜰폰 고객 모두를 무제한 음성통화 대상으로 적용, 고객요금 절감 폭을 확대했다. '선불요금제'...
휴대폰 보조금 분리공시 놓고 미래부·방통위 엇갈린 의견 2014-07-07 21:38:59
받았다면 ‘제조사 20만원, 통신사 20만원’이라고 각각 공시하는 것이다.미래부가 분리 공시를 주장하는 이유는 분리 요금제 때문이다. 미래부가 제안한 분리 요금제는 이용자가 보조금을 받아 휴대폰을 싸게 구입하든지, 아니면 보조금만큼의 혜택을 반영한 할인 요금제를 고르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