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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기업분할, 99.9% 찬성률로 주총 의결 2021-10-12 12:21:49
분할 비율에 따라 존속회사 주식 60주, 신설회사 주식 39주를 각각 교부받는다. 소수점 이하 단주는 인적분할 후 변경·재상장일 종가로 환산해 현금으로 바꿔받는다. 존속기업 SK텔레콤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최규남 SK수펙스추구협의회 미래사업팀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이다. 박정호...
37년만에 쪼개지는 SK텔레콤…다음달 통신·투자사로 새출발 2021-10-12 11:50:28
이같은 분할계획서를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존속회사인 SK텔레콤과 신설회사인 SK스퀘어는 다음 달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SK텔레콤이 0.607, SK스퀘어가 0.392다. SK텔레콤은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지난해 15조원 수준 연간 매출을 2025년 22조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존속회사 SK텔레콤은 기존...
SK텔레콤-SK스퀘어 기업분할 확정…"주주가치 극대화 목적" 2021-10-12 11:49:37
등 16개 회사를 편제한다.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 SK텔레콤이 0.607, 신설회사 SK스퀘어가 0.392다. 두 회사는 분할 기일인 11월 1일에 앞서서 10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주식 매매거래정지 기간을 두며, 11월 29일 변경상장 및 재상장된다. 박정호 SKT CEO는 "회사 분할의 가장 큰 목적은 주주가치 극대화"라며 "그간...
SKT "투자 전문 신설기업 가치 75조로 키운다" 2021-10-11 15:43:01
회사를 통신, 인공지능(AI) 서비스에 집중하는 존속기업과 반도체, 커머스, 모빌리티 등 비통신 유망 사업에 투자하는 신설기업으로 나눌 방침이다. 사업별 집중력을 높여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기업 인적분할에 착수했다. 기존 기업을 이동통신사업(MNO)에 집중하는 존속기업과...
기업분할 막바지 작업 앞둔 SKT…"신설기업 75조 규모로 키운다" 2021-10-11 07:08:01
등 비통신 신사업 투자를 담당하는 신설기업 등 둘로 나눠진다. SK텔레콤, 12일 임시주총SK텔레콤은 오는 12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존속기업 'SK텔레콤 주식회사'와 분할 신설기업 'SK스퀘어'로의 기업분할 안건을 결정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기업 인적분할에...
코스피200 선수 교체…"현대重·메리츠 노려라" 2021-10-06 18:12:03
종목은 7개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이 존속 사업회사 SK텔레콤과 신설 중간지주회사 SK스퀘어로 분할되는데 몸집이 워낙 커 두 종목 모두 지수에 잔류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코스피200 제외 예상 종목은 증권사마다 다소 차이를 보였다. 유안타증권과 메리츠증권 모두 제외될 것으로 전망한 종목은 삼양식품, 일양약품...
"`SK 온`으로 확정"…SK이노, 배터리 신설 법인 출범 2021-10-01 17:42:45
SK이노베이션은 기존 배터리사업, 석유개발(E&P)사업을 각각 물적 분할한 신설 법인이 1일부로 공식 출범했다고 이날 밝혔다. 각 사업은 신설 법인명으로 배터리사업은 `SK 온(SK on)`, 석유개발(E&P사업)은 `SK 어스온(SK earthon)`으로 확정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월3일 이사회에서 두 회사 분할을 의결하고,...
SK배터리회사 `SK온` 출범…"10년내 업계 1위 도약" 2021-10-01 14:21:05
이번 분할은 SK이노베이션이 신설 법인의 발행 주식 총수를 소유하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SK이노베이션이 SK온과 SK어스온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주요 사업을 뗀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친환경 포트폴리오 개발을 담당하는 지주회사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둔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BMR)을 비롯해 친환경...
SK배터리 신설법인 'SK온' 공식 출범…"10년 안에 업계 1위 도약" 2021-10-01 13:40:15
이번 분할은 SK이노베이션이 신설 법인의 발행 주식 총수를 소유하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SK이노베이션이 SK온과 SK어스온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주요 사업을 뗀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친환경 포트폴리오 개발을 담당하는 지주회사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둔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BMR)을 비롯해 친환경...
지주사로 전환한 DL…건설·석화 '양날개'로 시너지 극대화 노린다 2021-09-28 17:11:47
모회사 대림산업의 기업 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모회사인 대림산업이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DL과 건설사업을 담당하는 DL이앤씨, 석유화학 회사인 DL케미칼로 나뉘었다. 대림산업을 DL과 DL이앤씨로 인적 분할하고, 지주회사 DL에서 석유화학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DL케미칼을 신설한 것이다. DL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