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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현금거래 탈세 꼼짝마"..올해 2조원 더 걷는다 2013-04-11 15:35:53
세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서민과 중소기업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부담을 완화해주기로 했습니다. 김동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세청이 올해 세무조사를 강화해 2조원 이상의 세수를 더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11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올리비아로렌·인디안 '정장 브랜드' 세정, 아웃도어 돌풍에 결국… 2013-04-11 15:20:50
아웃도어 열풍에 인디안, 올리비아로렌 등 성인 정장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 세정그룹도 아웃도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세정은 11일 트래킹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의 신제품으로 방풍 자켓을 출시했다. 센터폴에서 첫 출시된 '아이작 방풍 자켓'은 초경량(super light) 소재를 사용해...
국세청, 올해 지하경제 양성화 총력 2013-04-11 10:00:00
세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무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세무조사 전 과정에서 비리 개입소지를 철저히 차단하고, 금품을 한번이라도 수수한 직원의 조사분야 근무를 영구 배제하는 `One Strike Out`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회의 참석자들에게 "지하경제 양성화라는 시대적 소임을...
10억 초과 해외계좌 미신고시 자금출처 입증해야 2013-04-11 09:00:06
조세정의 확립 ▲세입예산 확보를 위한 특단의 노력 전개▲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확대 ▲선진 시민으로서의 올바른 납세의식 형성 ▲깨끗하고 투명한 신뢰받는 국세청으로 변화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미소명 해외계좌에 대한 납세자 입증책임을 도입하기 위한 법제화 작업에착수한다....
[대통령 업무보고] "지하경제 줄여라"…연매출 3억이상 고소득 자영업자 '정조준' 2013-04-03 17:04:11
지시했다. 또 “세제를 담당하는 재정부와 세정을 담당하는 국세청과 관세청 간 인사 교류도 협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시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청와대가 이처럼 강력한 부처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주문하고 나선 것은 박 대통령 임기 5년간 복지 공약 확대에 필요한 135조원 중 28조5000억원을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세무조사 때 장부 숨기면 `과태료 폭탄' 맞는다 2013-04-03 09:00:28
이르면 하반기부터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장부를 숨기거나 서류를 조작 또는 거짓 진술을 하면 수억, 수십억원의 과태료를 물게 될 전망이다. 한번 명령위반시 과태료가 지금보다 60배 늘어나기 때문이다. 일부 기업과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세무조사 때 불리한 자료를 숨겼다가 추징액환급, 소송 과정에서 실제...
달걀흰자 팩, 지성피부 피지ㆍ모공 고민 싹~ 2013-03-29 07:42:02
모공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정체되면 모공이 점점 더 커지게 된다. 사춘기 이전에는 피지분비가 적어 모공도 눈에 띄지 않고 피지선도 발달되어 있지 않다. 사춘기 이후부터는 피지분비가 많아지면서 피지가 모공 속에 쌓여 모공이 점점 늘어난다. 지성피부는 유독 피부가 두껍고 울퉁불퉁해 보이며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에...
[뷰티기자가 뽑은 상반기 최고아이템] 클렌징 부문 - 오제끄 탄산수 클렌저 2013-03-28 09:57:26
스피드, 보습력, 세정력. 이 모든 걸 갖춘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올 봄 자질구레한 제품들을 단 한방에 킬링한 클렌저가 등장했다. 바로 탄산수 클렌저. 탄산수 클렌저는 탄산 기포가 터지면서 피부를 세정해주는 신개념 클렌저다. 단 한 번에 싹 지워지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놀라운 보습력으로 매끈한...
김덕중 국세청장 "발로 뛰어라" 2013-03-27 19:21:36
일하지 말고 현장을 다니며 실효성 있는 세정활동을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서트>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김덕중 국세청장의 취임사 첫마디는 지하경제 양성화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국세청의 실추된 이미지를 바로 세우고 더불어 조세저항을...
김덕중 "지하경제 양성화 타깃은 대기업·대재산가" 2013-03-27 16:31:48
과정에서 세정활동이 강화돼 중소기업과서민층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면 국정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는 공정과세를 구현하고 조세정의를 확립하는지름길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를 제대로 추진하려면 국민 신뢰와 지지가 꼭 필요하고 직면한 신뢰의 위기를하루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