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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 경제 큰 틀은 조윤제·김광두·김상조…공약은 윤호중·김기식·우원식 등이 주도 2017-05-10 00:50:02
‘기존 순환출자 단계적 해소’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법인세율 인상’ 등이 그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전해졌다.참여연대 출신인 김기식 전 의원은 캠프에서 정책특보로 활동했다. 김 전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간사를 하며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민주당 정부] ②보수정권 정책 줄줄이 손본다 2017-05-10 00:05:02
집단소송제 전면도입,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도 추진될 전망이다. ◇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보육·교육 국가책임 강화 = 문 당선인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를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로 삼고 있다. 역사교과서 다양성 보장을 위해 국정화를 금지하는 것은 물론, 교육과정개정위원회를 설치해...
기업지배구조 개선 탄력…"4대 재벌 개혁에 집중" 2017-05-09 23:43:04
집중투표·전자투표·서면투표제와 다중대표소송제 도입도 약속했다. 모두 재벌총수의 전횡을 견제하고 소액주주를 보호하는 장치다. 그는 이러한 제도 도입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상법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산업자본의 금융회사 소유를 규제하는 '금산분리'도 공약했다. 문 당선...
'토지수용 반발' 지주들 소송으로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 난항 2017-05-08 15:53:13
대통령의 계획이 국경지대 지주들의 잇따른 소송제기로 조기 성사 가능성이 불투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경지대 소유 토지 수용에 반대하는 해당 지주들의 소송이 지난 2008년부터 진행 중인 데다 최근 새로운 소송이 추가되면서 이들 법적 분쟁이 해결되려면 최소 수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애널리스트가 대선 후보 공약 분석해보니①]"기업 지배구조? 개선해야 한다!" 한 목소리 2017-05-06 08:00:24
걸 수 있는 제도다. 다중대표소송제가 도입되면 상장 기업의 소송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소액주주의 권리가 높아지고 지배구조가 투명해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전자투표제는 주주가 직접 주총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다. 집중투표제는 주주총회에서...
[김정호 칼럼] 기업 지배구조를 어쩌란 말인가 2017-05-03 17:46:29
분리 선출, 다중대표소송제 등 메뉴도 다양하다. 외국계 투기 자본에 지배권을 통째로 내줘야 속이 시원하다는 상법개정안이다.오죽하면 장기 불황과 글로벌 경쟁에 지친 기업에 경영 자율성마저 제한하면 자칫 ‘테이블 데스(수술 중 환자 사망)’ 상태에 빠질 것이라는 볼멘 목소리가 재계에서 공개적으로...
[대선후보 공약 비교] "대기업은 상법 개정안 시행, 중기는 근로시간 단축 가장 우려" 2017-05-01 18:21:21
있도록 하는 소수 주주권 보장 제도다. 다중대표소송제는 자회사 지분 30%(또는 50%) 이상을 보유한 모기업 주주가 자회사 경영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감사위원 분리 선출은 감사위원을 선임할 때 대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할 수 있게 감사위원과 등기이사를 분리 선출하도록 하는 것으로 다른...
[표] 5당 대선후보 주요 재벌·중소기업 공약 2017-05-01 09:00:15
│더불어민주당 문재 │·다중대표소송제와│·법인세율 22%에│·중소기업벤처기│ │인 후보 │ 전자투표제 도입 │서 25%로 환원 │업부 신설 │ │ │·집단소송제 도입 │·'재원부족시'단│·정규직 채용시 │ │ │·기존 순환출자 임│서 │3번째 직원 임금 │ │ │기내 단계적 해소 ││3년...
[공약점검] ⑬재벌개혁 필요성 공감…정책 강도는 온도차 2017-05-01 09:00:07
문 후보는 다중대표소송제와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총수일가의 일방적인 의사결정을 견제하고 건전한 경영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기존 순환출자기업 해소에 대해서는 '즉시 해소'가 아닌 '임기 내 단계적 해소'를 약속했다. 안 후보도 '감사위원 분리선출제'와 '집중투표제' 등...
누가 되든 1만원-10만원-30만원 2017-04-30 18:11:51
일감 몰아주기 제재를 강화하고 다중대표소송제를 시행할 전망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돈 많이 준다는데 싫다는 유권자는 없을 것”이라며 “짧은 대선 기간에 후보들이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 공약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서정환/배정철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