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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화한 개인신용정보, 금융회사가 빅데이터로 활용한다 2016-04-17 12:00:51
처리하더라도 신용정보법이 아닌 개인정보보호법이나 정보통신망법의 적용을 받도록 했다. 또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고유식별정보라 하더라도 금융회사가 금융거래와 관련해 처리하는 모든 정보는 신용정보로 규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회사가 고객의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한 경우에도 신용정보법의...
내 신용정보 어디서 활용했는지 확인 가능 2016-03-10 17:46:20
금융회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신용정보가 어떻게 이용됐고 어디에 제공됐는지 조회할 수 있다.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신용정보법을 12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개정법은 신용정보회사 등이 개인신용정보를 이용하거나 다른 기관에 제공한 경우 최근 3년간 이용 및 제공 내역을 금융소비...
“사이버테러 발생하면 금융사 대표이사 책임 묻겠다” 2016-03-10 17:23:54
추정됩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신용정보법 시행과 관련해 현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사이버테러에 적극 대응해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회사별로 자체적으로 보안을 재점검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해주기 바랍니다." 한편 금융위는 북한의 4차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내 신용정보 어디에 활용됐는지 조회 가능해진다(종합) 2016-03-10 16:21:21
KB금융회장 코멘트를 추가합니다.>>개정 신용정보법 12일부터 시행…금융사, 목적·시기·내용 제공해야신분증 분실 때 신용정보 조회금지 신청도 가능…2차 피해 예방 내 신용정보가 어떻게 쓰였는지를 금융회사에서조회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개정 신용정보법이 1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금융소비자가...
임종룡·윤종규, 신용정보보호 실태를 점검 2016-03-10 16:02:38
12일 개인신용정보 보호 강화 등을 담은 개정 신용정보법 시행에 앞서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을 방문해 신용정보보호 실태를 점검했다. 법 시행에 따라 소비자는 금융회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신용정보 이용 및 제공 내역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임 위원장(오른쪽 두 번째)과 윤종규 국민은행장(첫 번째)...
내 신용정보 어디에 활용됐는지 조회 가능해진다 2016-03-10 15:00:09
개정 신용정보법 12일부터 시행…금융사, 목적·시기·내용 제공해야신분증 분실 때 신용정보 조회금지 신청도 가능…2차 피해 예방 내 신용정보가 어떻게 쓰였는지에 관한 내역을금융회사에서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개정 신용정보법이 1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금융소비자가 신용정보회사나...
임종룡 "금융개혁·변화 개인정보보호 전제돼야 가능" 2016-03-10 15:00:00
금융사는 신용정보법에 따라 분리보관된 개인신용정보를 이용할 경우 고객에게 사전통지해야 하지만, 다른 법률에 따라 사전 통지하는 경우 중복통지 방지를 위해 신용정보법의 사전통지는 생략할 수 있도록 예외를 인정해 달라는 건의도 포함됐습니다. 임종룡 위원장은 KB국민은행의 건의에 대해 "금융권 개인정보는...
대포통장 매매하면 금융거래 최장 12년간 제한 2016-03-10 10:57:09
된다. 금융감독원은 12일부터 개정 신용정보법이 시행됨에 따라 보험사기나 대출사기등으로 금융거래질서를 해친 사람(금융질서 문란행위자)의 정보가 금융회사 간 공유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통장이나 현금카드를 양도·양수하거나 대가를 받고 거래하거나 대출과 관련해 사기죄를 저지른 경우 금융질...
신용카드 발급기간, 3일로 줄어든다 2016-03-07 19:44:18
9월 신용정보법 시행령에 전자서명으로 소비자 동의를 받아 회원을 유치할 수 있는 조항이 신설된 데 따른 것이다.삼성카드와 현대카드가 디지털 방식으로 회원 모집 방식을 전환하기로 한 것은 카드 발급 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다. 지금은 종이 신청서에 기록한 정보를 다시 전산시스템에 입력하는 과정이 필요해 발급까지...
[생활을 확 바꾸는 빅데이터] 과잉 규제로 사업화 무산…'빅데이터 금광' 방치하는 한국 2016-02-09 18:42:41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등 개인정보 관련 법령에 비식별 정보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고 어디까지가 비식별 정보인지를 정하기로 했다.대기업 관계자는 “정부가 원칙만 던져놓았을 뿐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비식별화 정보를 어디까지로 정할 것인지에 따라 규제 완화 효과가 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