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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미디 센트럴, 트럼프 풍자 '대통령 쇼' 론칭 2017-04-04 04:20:29
센트럴 측은 "'대통령 쇼'의 무대는 백악관 오벌 오피스처럼 꾸밀 것"이라며 "이는 '부정직한' 미디어를 우회해 대통령이 직접 뉴스를 해설·논평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쇼'에서는 기자들의 어떠한 불공정한 질문이나 우스꽝스러운 사진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뚝이' 트럼프 "걱정마…오바마케어 붕괴·폭발할 거야" 2017-03-26 00:40:22
아침 일찍 백악관 오벌오피스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한 영상을 트위터에 올려놓고 "행복하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럼프케어 법안 철회 선언 직후 한 기자회견에서도 "우리가 과반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실망했다"면서도 "오바마케어는 (내부적으로) 붕괴중이고 곧 폭발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인...
"대통령이오" 트럼프, 기자 전화걸어 트럼프케어 철회발표 2017-03-25 15:48:11
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 '오벌 오피스'의 카메라 앞에서 트럼프케어 표결 철회를 정식 발표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의견을 밝히거나 중대 발표를 하는 수단으로 트위터를 주로 이용했으며, 미국 주류 언론에는 적대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줄곧 망해가는 '가짜 뉴스'라고...
크루즈 "의회를 우주로 보내지"…트럼프 "그럴수만 있다면" 2017-03-22 03:34:10
긴장을 풀었다.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항공우주국(NASA)의 '2030년대 화성 유인 탐사계획' 예산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던 자리에서다. 크루즈와 루비오 의원은 이 예산안의 공동 제안자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배석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
트럼프, 메르켈 악수 거부 논란 확산…백악관 "요청 안 들려" 2017-03-19 20:35:27
지난 17일(현지시간)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오벌오피스) 접견 장소에서 서구 민주주의 국가를 대표하는 두 최고지도자가 보여준 모습이 단적인 사례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였다. 사진기자들이 내내 서먹하게 앉아만 있는 둘에게 "악수, 악수, 악수 (해주세요)"...
트럼프에 '송곳' 獨기자들…美일부선 '부끄럽다' 자성 2017-03-19 17:34:28
외교 스타일 대조로 여러 면에서 화제를 뿌렸다. 오벌오피스 포토 세션 때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따라 메르켈 총리가 악수를 청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못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눈길 한번 주지 않은 것에서부터 아무런 공식 직함도 없는 트럼프 맏딸 이방카가 확대회담 격인 '경제대화' 테이블에 메르켈 총리 오른...
트럼프, 메르켈 악수 요청 거절?···첫 정상회담 '냉랭' 2017-03-19 10:58:54
내 집무실 오벌오피스에 나란히 앉아 사진을 촬영하면서 악수를 하지 않아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사진 기자들이 악수하는 장면을 요청하자 메르켈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을 쳐다보며 “악수하실래요?”라고 물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 말도 듣지 못한 것처럼 얼굴을...
트럼프의 악수 외교?…메르켈엔 거부 vs 아베와는 19초간 '꽉' 2017-03-19 10:25:06
메르켈 총리와 전날 백악관 내 집무실 오벌오피스에 나란히 앉아 사진을 촬영하면서 악수를 하지 않아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기자들이 악수하는 장면을 요청하자 메르켈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을 쳐다보며 "악수하실래요?"라고 물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 말도 없이 얼굴을 찌푸리고 손끝을 모은 채 기자들만...
"악수할까요" 메르켈 물음에 트럼프 '묵묵부답'…어색한 첫만남 2017-03-18 08:24:53
삐걱…英·日 정상회담과 대비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사진촬영을 하는 미국과 독일 정상.[https://youtu.be/cAaMfl-Dn98]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첫 정상회담에서 초반부터 삐걱대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백악관...
"공직을 사탕 돌리듯"…'트럼프家 친구들' 백악관 입성에 우려 2017-03-16 09:06:20
오벌오피스'의 문고리를 잡게 됐다. 뉴욕대(NYU)의 폴 라이트 교수는 "친구니까, '절친'이니까, 나와 TV쇼를 같이 했으니까 좋은 자리를 주겠다고 말할 수는 없다"며 "공직은 사탕처럼 나눠주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부대변인은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인선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