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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MBC, 노조 때문에 정치성 강화…인사·제작 좌지우지" 2024-07-24 11:51:31
이진숙 "MBC, 노조 때문에 정치성 강화…인사·제작 좌지우지" "허위 보도도 사과해야…방통위 2인 체제는 국회에 책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24일 "MBC는 노조가 중요한 결정을 사실상 좌지우지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돼버렸다"고 밝혔다. MBC 보도본부장 및 대전MBC 사장...
美의회, '인터넷 검열' 中만리방화벽 겨누나…허물기 자금 지원? 2024-07-24 10:15:17
이런 상황에서 전날 하원 미중전략경쟁위원회 존 물레나르(공화·미시간) 위원장을 포함한 소속 위원들은 각계 인사들로부터 만리방화벽 폐해를 경청했다고 SCMP는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인 눈과 귀를 가리고 입에 재갈을 물리는 만리방화벽 때문에 중국 14억 인구가 세계 60억 인구로부터 사실상 고립돼 있으며, 일부...
'김혜경과 투샷' 서승만…"이준석을 존경?" 정봉주 공개 저격 2024-07-24 08:26:58
1위 가능성을 점치는 당내 인사들 사이에서 "'누가 잘 싸울 것 같으냐' 이게 (당원들의) 첫 번째 기준"(정청래 의원)이라는 말이 나온 데 대한 비판으로 추정된다. 서씨는 이 후보가 사실상 '러닝메이트'로 삼은 김민석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서 유일한 원외...
박단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의지 있나”...의협 “거수기 역할 뿐” 2024-07-23 18:21:30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전공의 위원을 2명만 늘릴 것이 아니라 수평위 구성을 전면 개편해 전공의 추천 위원의 비율을 50% 이상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전공의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수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된...
[천자칼럼] 법관들의 재테크 2024-07-23 17:42:49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기기묘묘한 재테크가 문제가 되기도 했다. 2015년엔 한 대법관 후보자가 20억원 가까운 재산을 보유하고도 4000만원이 넘는 무이자 학자금 대출을 받아 ‘학자금 대출 재테크’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법관의 재테크 대상은 전통적으로 예금, 부동산 자산이었다가 요즘은 주식으로 재산을 불린...
한동훈 "윤석열 정권 이미 유능…더 설득하고 설명할 것" 2024-07-23 17:38:01
당 안팎의 친한 인사들이 급부상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해 말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해 정치 경력이 비교적 짧은 한 대표는 주로 비례·초선·원외 인사들과 친분을 쌓아 왔다. ‘팀 한동훈’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장동혁 의원과 진종오 의원(청년 최고)은 한 대표를 도와 당내 주요 의사 결정 과정을 이끌게...
"전사 차원 노사협의회 설치 의무, 실익이 뭘까요" 2024-07-23 17:14:51
놓으면 서먹하고 서로 의례적인 인사나 나누다가 대충 파하게 되기 마련이다. 전사 단위 노사협의회를 통해 얻는 실익을 알기 어렵다.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 제6조 제2항 단서는 “사업 또는 사업장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부득이한 경우에는 부서별로 근로자 수에 비례하여 근로자위원을 선출할 근로자(이하...
“MZ 공무원 이탈 막아야”...9급 월급 200만원 넘길 듯 2024-07-22 17:49:29
임금 인상률을 공보위에서 인사혁신처에 전달하면 기획재정부를 거쳐 국회에서 확정된다. 그간 이 과정에서 국회가 임금 인상률을 낮추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국회에서도 젊은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이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공보위의 인상률이 유지되거나 오히려 소폭 상승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날 황우여...
5기 방심위 사실상 임기 종료…한동안 공백 이어질 듯 2024-07-22 10:07:42
위원 9인으로 운영돼왔는데, 대통령 3인, 국회의장 3인(여당 2인·야당 1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3인(여당 1인·야당 1인) 추천 몫이다. 현재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 등 방송 분야 이슈를 둘러싸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중이어서 한동안 추천과 임명 등 절차가 이뤄지기는 어려워 보인다. 과거에도 4기...
[시사이슈 찬반토론] "지폐에 기업가 넣자" 논의 시작할만한가 2024-07-22 10:00:04
인사에 대해서도 찬반 논란이 이어지는 게 엄연한 현실이다. 가령 건국 과정에서도 이승만과 김구에 대한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판에 누구를 택한들 반대 그룹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는 정치적 인물에 국한한 문제가 아니다. 과학자나 교육자의 경우에도 진영 논리에 따라 추종 그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