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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세계여행비 1000만원" 발언에 윤희숙 "선정적 낚시" 2021-05-05 10:40:22
의원은 "'학력으로 임금차별을 하지 말자는 화두'에는 적극 찬성하지만, '4년간 일한 사람과 4년간 대학 다닌 사람 보상이 같아야' 한다는 이재명 지사의 구호 비슷한 발언은 심각한 자기모순이거나 시대를 읽지 못하는 식견을 내비치는 것 같아 걱정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졸과 고졸 임금차이가 어느...
입주기업 최적화 시스템에 빌트인으로 업무효율 높이는 `현대 그리너리 캠퍼스 별가람역` 이달 오픈 2021-05-04 17:03:56
발표한 `2019년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19년 임금근로자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5.9시간으로 전년대비 0.7시간 감소했다. 2010년 주당 평균 취업시간이 43.8시간이었던과 비교해보면 9년새 7.9시간이 감소한 것이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49인 이하 사업장도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해야...
정부, 동남아 노동시장 양성평등지침 보급…"10개국 공통 적용" 2021-05-04 16:01:05
여성교육 수준이 향상했음에도 여성들이 고용과 임금, 승진, 직업교육 등에서 남성보다 차별을 겪고 있다. 아세안 사무국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시장 양성불평등 문제가 평균 17.5%의 소득손실을 초래한다. 맥킨지 보고서도 양성불평등 문제가 해소되면 아세안 10개국 GDP(국내총생산) 합이 2025년까지 매년 3천700억...
이재명 "대학 안간 청년에 세계여행비 1000만원 지원 어떠냐" 2021-05-04 15:57:10
"형식적인 학력을 가지고 임금차별을 하니까 사람들이 안 가도 될 대학을 다 가느라 국가역량도 손실이 있고, 재정적인 부담도 커지고, 어찌 보면 개인으로서 인생을 낭비한다는 측면도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 지사가 본격적으로 취업과 일자리를 키워드로 공정경제 아젠다 선점에...
"남혐 광고에 댓글 총공"…떨고있는 기업들 2021-05-03 17:22:37
왔다. 여성을 차별하는 임금 구조, 고위 임원의 성차별적 발언 등을 문제 삼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지난 3월에는 동아제약이 면접 과정에서 여성 지원자에게 “여자들은 군대 안 가니까 남자보다 월급을 적게 받는 것에 동의하냐” 등의 성차별적 질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최근에는 반대로 남초 커뮤니티에서...
중소기업 노무관리가 필수인 이유 2021-04-29 20:47:00
취업규칙, 근로시간 및 연장근로, 휴일 및 휴가, 차별, 임금, 퇴직금, 성희롱, 근로자 명부, 최저임금, 서류 보존, 노사협의회, 해고 등 대분류에 속한 노무 관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아울러 근로조건, 취업규칙, 소정 근로시간, 가산수당, 연차ㅇ출산ㅇ휴일ㅇ휴가, 성차별, 비정규직 차별, 임금 차별, 임금 지급...
"100세 시대, 차별없는 일자리 보장"…노년알바노조 발족 2021-04-29 18:11:14
중심으로 결성된 노조는 "노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가고자 한다"고 결성 이유를 밝혔다. 허영구 준비위원장은 "곧 65세 이상 노인이 1천만명을 넘어서는데 이들이 모두 소외되고 병들면 의미가 없다"며 "100세 시대를 맞는 이 시점에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고 젊은 사람들과 ...
이재명 경기도지사, '청년은 특혜아닌 공정을 원한다'며 청년정책에 대한 성찰 필요성 강조 2021-04-29 17:30:53
성차별적 정책이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면 있는그대로 내어놓고 토론하고 합의가능한 공정한 정책을 도출하면 된다"며 "가장 나쁜 것은 갈등을 회피하고 방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청년세대는 공정을 원하지 특혜를 원하고 있지 않다. 병사 최저임금, 모든 폭력으로부터의 안전 강화, 경력단절 해소 및 남녀...
'MZ세대 주축' 현대차 사무직 노조 출범…"500명 모였다" 2021-04-26 15:57:52
데 임금은 도리어 후퇴하는 상황이 납득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또 그간 노사 교섭이 생산직 노조 중심으로만 이뤄지면서 사무, 연구직 직원들의 요구 사항은 뒷전으로 밀려난 점도 별도 노조 결성의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노조위원장은 "기존 노조는 생산직의 권익 우선이었고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단독] 정치 보폭 넓힌 김동연 "규제 개혁해 대기업 늘어나야" 2021-04-21 16:47:26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과 임금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고 반박한 바 있다. 김 전 부총리는 현 정부 공약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직접 언급하며 정부 개입의 한계를 꼬집었다. 그는 “정권마다 현란한 구호를 앞세워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지만, 제대로 된 노력인지 의문”이라며 “비정규직 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