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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 "트럼프 위협 트윗 지속땐 협상 테이블 없다" 2017-10-24 19:26:18
한 세션에서 “미국이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고 핵보유국으로서의 북한과 공존(coexist with a nuclear dprk)하는 올바른 선택을 취한다면 출구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24일 전해졌다.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최 국장은 미국의 적대시 정책 폐기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외교적·평화적...
北최선희 "美 올바른 선택 취하면 출구 있을것"…조건은 그대로 2017-10-24 14:41:39
전해졌다. 이른바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포기와 핵보유국 인정을 전제 조건으로 여전히 내걸긴 했지만, 북한의 주요 당국자 입에서 '출구'라는 언급이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최 국장은 이 회의 둘째 날 '한반도 긴장완화'를 주제로 열린 비공개세션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 최...
北최선희, 상트페테르부르크대 특강…"美 위협 억제위해 핵개발"(종합) 2017-10-24 00:28:19
핵위협에 맞서기 위한 것이며,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사라지지 않는 한 핵을 대상으로 한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군사훈련과 제재 압박 등으로 조선을 끊임없이 위협하는 미국과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6자회담 등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국장은 특강을 위해 현지시간...
"北최선희 상트페테르부르크대 특강"…북핵 협상불가 주장할듯 2017-10-23 07:30:02
핵위협에 맞서기 위한 것이며,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사라지지 않는 한 핵을 대상으로 한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군사훈련과 제재 압박 등으로 조선을 끊임없이 위협하는 미국과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6자회담 등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가 모스크바 핵 비확산회의 참석에 이어...
北 최선희 "美태도 변화 전 6자회담 복귀 불가" 밝혀(종합) 2017-10-22 22:54:10
또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고 우리와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핵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가 '화염과 분노', '폭풍 전 고요', '완전 파괴' 등의 미친 발언을 하는 데 우리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국장 "미국과 담판 짓기 전까지 6자회담 복귀 안할 것" 2017-10-22 19:53:20
계속 미국의 적대시 정책을 얘기하는데 지난 10년간 한·미가 공격한 적이 없고, 대북 제재도 북한 도발에 대응으로 이뤄진 것 아니냐”고 반론을 제기하자 “적대 정책이 왜 없느냐. 매일 신문을 보면 아는데 뭐가 더 필요하느냐”며 발끈하기도 했다.최 국장은 앞서 열린 ‘동북아 안보’...
"北 최선희, 美태도 변화전 6자회담 복귀 불가 밝혀" 2017-10-22 07:16:44
또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고 우리와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핵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가 '화염과 분노', '폭풍 전 고요', '완전 파괴' 등의 미친 발언을 하는 데 우리는...
北최선희 "핵무기 대상 협상 안해…美, 북조선 핵지위 수용해야"(종합2보) 2017-10-21 05:16:19
전 북한 핵미사일과 탄도미사일은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지속하는 한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일부 국가들은 수백 번의 핵실험을 했는데도 우리 조선만을 비판하는 것은 불공정하며 명백한 이중잣대"라고 항변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北최선희 "핵무기 대상 협상 안해…美, 북조선 핵지위 수용해야"(종합) 2017-10-21 04:37:27
전 북한 핵미사일과 탄도미사일은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지속하는 한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일부 국가들은 수백 번의 핵실험을 했는데도 우리 조선만을 비판하는 것은 불공정하며 명백한 이중잣대"라고 항변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北신문 "美, 北핵보유 인정하고 공존 길 찾는게 합리적" 2017-10-19 14:31:52
대결의 근원은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라는 종전 주장을 반복했다. 또 "우리의 선택이 정당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핵 대국 중심의 현 국제질서가 유지될 것을 바라는 이기적 속심으로부터 미국과 손잡는 대국들도 있다"며 대북 제재에 동참하는 중국과 러시아를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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