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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 핵심광물·에너지 협력…민간 MOU 24건 체결 2024-06-12 20:05:03
복합화력발전 및 재생에너지 플랜트, 노후 전력 현대화, 소형모듈원전(SMR), 가스처리 플랜트 등 5건의 MOU가 체결됐다. 카자흐스탄 측에서는 복합화력, 재생에너지 등 다수의 발전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이번에 카자흐스탄 공공기관 및 국부펀드와 MOU를 체결한 한국 기업들과 관련 기자재...
리튬서 망간·희토류·우라늄까지…한·카자흐 '핵심광물 연대' 2024-06-12 17:59:08
신설 전력분야 협력 강화키로…韓기업 현지 발전설비 시장 참여 기회 기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카자흐스탄과 자본·기술력을 갖춘 한국이 핵심광물의 초기 개발부터 정·제련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 또 전력 분야 협력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석열...
[표]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12일) 2024-06-12 16:40:17
[표]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12일) (단위:억원, 만주) ┌─────────────────┬─────────────────┐ │ 순매수 │ 순매도 │ ├────┬──────┬─────┼─────┬─────┬─────┤ │ 종목명 │ 순매수대금 │ 순매수량 │ 종목명 │순매도대금│...
[고침] 경제(삼성전자, 파운드리 전략 공개한다…1나노 공…) 2024-06-12 12:26:43
나노란 반도체 회로 선폭으로, 선폭이 좁을수록 소비전력이 줄고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 현재 가장 앞선 기술은 TSMC와 삼성전자만 양산하는 3나노다. 그간 파운드리 포럼에서 이뤄진 발표를 감안하면 삼성전자가 이번에도 1.4나노 양산 시점을 앞당기는 식으로 '깜짝 발표'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카카오 정신아 "연내 차별화된 AI 서비스 내놓겠다" 2024-06-12 12:00:32
위해 주전력의 100% 용량에 해당하는 전력을 즉시 공급받을 수 있는 예비 전력망을 마련했고 두 곳의 변전소 모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비상 발전기를 통해 데이터센터를 가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카카오는 데이터센터 안산이 화재나 지진, 홍수,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 및 재난을 고려해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전략 공개한다…1나노 공정 로드맵 주목 2024-06-12 11:27:19
나노란 반도체 회로 선폭으로, 선폭이 좁을수록 소비전력이 줄고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 현재 가장 앞선 기술은 TSMC와 삼성전자만 양산하는 3나노다. 그간 파운드리 포럼에서 이뤄진 발표를 감안하면 삼성전자가 이번에도 1.4나노 양산 시점을 앞당기는 식으로 '깜짝 발표'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産銀 첨단산업 지원하려면 과도한 정부 배당 줄여야" 2024-06-11 18:36:00
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 주식과 HMM 등 구조조정 기업 관련 출자 전환 주식이 많아 수익성 지표가 낮고 재무적 변동성도 크다”며 “이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현재 2조원어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식을 현물로 출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산은의 17조원 규모 저리 대출을 활용해 반도체산업을...
전력난 봉착한 대만…"글로벌 반도체 산업에 심각한 위협" 2024-06-11 16:11:59
‘반도체 강국’으로 떠오른 대만이 전력 부족 사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만 국책연구기관인 중화경제연구원(CIER)의 천중순(陳中舜) 연구원은 10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에 “잠재적인 전력부족과 전력 품질 및 신뢰성 악화 우려는 반도체 산업에...
이스라엘, 시리아 공습 강화…'헤즈볼라와 전면전' 임박했나 2024-06-11 16:09:52
정보기관 관계자는 지난달 29일에는 시리아 서부 홈스에서 레바논으로 유도 미사일 부품을 운반하던 차량이 폭격당했고, 같은 달 20일에는 시리아에서 활동하던 헤즈볼라 대원들이 공습받았다고 말했다. 이달 10일에는 시리아에서 국경을 넘어 레바논에 들어선 유조차 행렬이 미사일 세례를 받아 헤즈볼라 대원 3명 등이...
두산그룹주의 부활…AI 테마 올라타 눈부신 고공비행 2024-06-11 15:57:10
데이터센터용 미래 전력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SMR은 대형 원전보다 송전망 구축 부담이 덜해 차세대 무탄소 전원으로 주목받는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몰린 배경이다. 최근 한 달 간 외국인은 두산에너빌리티를 287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2조445억원), HD현대일렉트릭(3900억원), 현대차(2945억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