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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소프트뱅크벤처스, 배터리 전문 스타트업 '스탠다드에너지'에 100억원 투자 2021-04-15 09:29:55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중요한 전기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전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최적의 전력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바나듐 이온 배터리는 전력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글로벌 반도체 부족 사태…승자와 패자는? 2021-04-12 12:34:12
시점에 맞춰 최적기에 부품을 공급받는 방식)' 모델은 안정적 수급이 이뤄지는 환경에서 가장 잘 작동한다. 이제 부분적으로 미국 기술에 대한 접근과 관련된 공급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중국 및 글로벌 제조업체는 '저스트-인-케이스(Just-in-case : 비상시에 대비해 재고를 쌓아두는 방식)' 모델을 고려해...
2차 계절관리제 석탄발전 감축으로 미세먼지 배출 51%↓ 2021-04-12 11:00:03
안정적 전력수급 상황을 유지하면서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했다"며 "다음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석탄발전 감축을 착실히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차 계절관리제 기간 석탄발전 감축 운영에 따른 비용은 약 1천200억원(잠정치)이 발생했다"면서 "기후·환경 비용 공개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
文대통령 "우리 손으로 초음속 전투기…세계 8번째 쾌거" [전문] 2021-04-09 15:49:33
정찰 임무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무인 항공 전력도 2025년까지 통신중계, 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나갈 것입니다. 독자적 정찰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군집 위성시스템은 우주기술을 활용한 국방력 강화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한국형 첨단전투기의 개발 성공은 자주 국방력 강화뿐...
SK건설·포스코, 해상풍력 부유체 독자 모델 개발 추진 2021-04-08 08:30:50
고효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대규모 발전 단지 조성이 가능해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국내 전력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SK건설은 소개했다. SK건설은 2018년 울산 동남해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통해 발전 허가를 취득하며 이 분야에 첫발을 내디뎠고, 2019년부터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기아 EV6, 1회충전에 510㎞ 달린다…3천만원대 중반에 살수 있어 2021-03-30 17:00:05
소비 전력을 제공한다. 3.6㎾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17평형 에어컨과 55인치 TV를 동시에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다. 필요시 다른 전기차를 충전할 수도 있다. 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증과 결제 절차가 진행돼 바로 충전을 시작할 수 있는 플러그앤차지 기능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기차...
아이오닉5·코나 생산 '급제동'…반도체 품귀 이어 모터조달 차질 2021-03-29 17:38:10
안정화해 부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3분기까지 반도체 수급 어려울 듯차량용 반도체 부족은 지난해 3분기부터 예상보다 빠르게 자동차 수요가 회복된 데다 모바일, 가전 등 반도체 전반의 수요 증가로 생산 능력이 한계에 부닥친 게 큰 원인이다. 특히 차량 전력제어용 ‘마이크로 컨트롤 유닛(MCU)’...
"중국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 사업', 개도국 시장 선점 가능성" 2021-03-29 06:00:02
소비자의 심리적 불만족을 가져올 수 있다"며 "배터리를 포함해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가 중고 배터리로의 교체를 꺼릴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 배경은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교환 스테이션을 활용해 전력 수급을 안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미국증시 나스닥 반등 `금리·소비·미중관계` 주시…中 테슬라 금지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3-22 05:48:05
채권 수급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란 분석이 힘을 얻으면서 금리는 상승 폭을 줄여 장 마감 무렵에는 10년물 금리가 1.73%로 다시 내려왔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날 급락에 대한 반등 및 장 막판 금리 안정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주가 1.2% 하락했고 기술주도 0.25% 내렸지만 커뮤니케이션은 0.8%...
석탄발전 감축으로 겨울철 미세먼지 배출 22% 줄어 2021-03-18 11:00:03
한국전력[015760]과 전력거래소, 발전사 등이 협업해 석탄발전 감축에 힘써준 결과 미세먼지 배출 저감 성과를 달성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난 1월 기록적인 북극발 한파와 폭설 발생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박 차관은 "최근 수도권,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