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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470조 예산국회…'원안사수 vs 대폭삭감' 충돌예고 2018-11-04 04:50:01
예산 4천289억원(무상 3천92억원과 융자 1197억원) 전액과 민생협력지원 증액분 2천203억원 등 총 6천492억원의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 고용 예산은 남북협력기금 못지않게 뜨거운 감자다. 정부는 외환위기 이후 최악이라 일컬어지는 고용난 속에 내년도 일자리 예산을 총 23조4천573억원으로, 올해의 19조2천312억원보다...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책임자 처벌하라"…국회→청와대 행진 2018-11-03 15:13:26
예산을 전액 삭감한 국회의 방해로 최소한의 진상규명을 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블랙리스트로 징계를 받은 사람이 0명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방법이 없으니 이제 그만하고 그냥 묻고 가자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촛불혁명을 이룬 주권자들이 명령한 국정과제 1호인...
한국당, 단기일자리 8조원·남북경협 6천400억원 대폭 삭감 예고 2018-11-02 12:10:04
예산이라 할 수 있는 민생협력 지원 증액분 전액과 경제기반 조성 예산 전체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장 의원은 "북한의 핵폐기 로드맵이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철도 등 SOC를 포함한 북한 퍼주기식 예산도 전액 삭감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당은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에 책정된 예...
벤처기업 대표들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사항들 2018-11-02 10:31:00
동의 없이 취업 규칙을 변경하여 300%로 삭감하였다. 하지만 상여금 축소는 근로조건 불이익 변경으로 노조 또는 근로자 대표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결국 채 대표는 기존에 지급하던 상여금 전액을 지급해야 했으며, 그 기간에 퇴사한 Y 직원에 의해 고발당하였다. 마지막으로 벤처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들이 고려해야 할...
'국감 방불' 과방위 예산심사…"혁신성장 지원" vs "대폭 삭감" 2018-11-01 18:08:46
않고 예산을 요구한다. 전액 삭감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상직 의원은 "방통위의 KBS 제작지원 예산 87억2천700만원은 애초 KBS 요구보다 늘어났다. 대폭 삭감해야 한다. EBS 역시 마찬가지"라며 "국감에서 방만 운영이 드러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예산도 크게 줄여야 한다"고 했다. 바른미래당 박선숙 의원은 방통위의...
평화당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단지 건설 재검토해야" 2018-10-28 14:44:30
새만금 공항건설을 위한 용역비 25억원을 전액 삭감한 데 대해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등에 필수적인 국제공항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않은 것은 결과적으로 새만금 개발을 더 늦추게 될 것"이라며 예비타당성 검토 면제 등을 요구했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북도의회 "새만금 국제공항 용역비 25억 부활시켜라" 2018-10-25 10:47:08
용역비 25억원을 전액 삭감한 데 따른 반발이다. 이어 도의회는 전북도에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계획 용역 수립 예산이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중앙 정부·정치권과 긴밀하게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 전북도는 1996년부터 공항건설을 추진했으나 김제공항 건설 무산(2004년)으로 중단됐다가 20여년 만에 새만금 국제공항...
기초과학연구원 설계비 예산 삭감…과학벨트 차질 우려 2018-10-11 16:10:25
예산안에서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다. 과학벨트 예산 삭감에 따른 사업 차질을 우려하던 일부 정치권의 목소리가 현실로 드러난 셈이다. 11일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과 대전시 등에 따르면 과학벨트 조성 사업 관련 최초 예산 요구안은 6천622억4천100만원이지만, 정부 예산안 확정 과정에서 1천753억5천300만원이 감액된...
한경연 "해외 車업계, 노사 협력이 구조조정 성패 갈라" 2018-10-11 06:00:08
대한 책임분담 차원에서 경영진을 교체하고 기존 주주의 주식을 전액 감자했다. 구조조정 후 GM의 시간당 노동비용은 56달러(2011년 기준)로 약 20% 감소해 경쟁사 도요타(55달러)와 비슷해졌다. GM은 2010년 흑자로 전환했으며, 사측은 2011년까지 미국에 46억달러를 투자하고 해고직원 중 1만1천명을 재고용하는 등 약...
[민선 7기 100일] 이시종 충북지사 '강호축' 개발 올인 2018-10-07 09:10:27
추경에 2억원의 타당성 조사 예산을 편성했으나 도의회에서 전액 삭감되는 등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이들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지에 따라 충북 사상 처음으로 3선(選)에 성공한 민선 7기 '이시종 호(號)'의 성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b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