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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후보단일화 일축…당선후 연정으로 '협치개혁' 부각 2017-04-26 12:10:28
다른 정당의 인물이 맡고 장관들도 여러 정치세력에서 영입해 연정 형태의 대탕평 내각을 만들면 당연히 개혁을 추진하는 데 힘이 모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연정의 구체적인 형태와 대상에 대해선 당장 언급하기 어렵다는 게 안 후보 측의 입장이다. 대선 후 정치권에 변동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안 후보가...
[연합시론] 시한은 촉박한데 갈 길 먼 후보 단일화 2017-04-25 17:31:16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되 좌파 세력 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3자 단일화를 포함한 모든 대책을 적극 강구한다'는 결론을 냈다. 자유한국당은 국민의당과의 단일화에 대해선 선을 긋고 있다. 보수 세력 통합을 목표로 바른정당을 그 대상으로 잡고 있다. 국민의당도 단일화에 실익이 없다며 손사래를 치고 있으나...
安 '대선後 협치' 내세워 대반전 모색…'미래·통합' 깃발 들기 2017-04-25 12:34:49
'대선後 협치' 내세워 대반전 모색…'미래·통합' 깃발 들기 토크쇼 일정 취소하고 TV토론 준비에 매진…진보·보수의 틀 뛰어넘기 네거티브·색깔론과 거리두기 기조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25일 '개혁·미래·통합'의 기치를 내세우며 대선 후 협치를 강...
安, 진영논리 '수구'로 규정하고 '미래·통합' 프레임으로 돌파 2017-04-23 19:34:29
구도를 낡은 과거의 가치로 규정하면서 '개혁·미래·통합'의 기치를 내걸었다. 안 후보는 23일 광화문에서 '국민과의 약속, 미래비전선언' 연설을 통해 "낡고 수구적인 보수, 진보와 헤어질 때"라며 "보수와 진보의 울타리를 넘어 국민의 광장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보수의 대통령, 진보의...
文 '주적' 공방 속 안보깃발 들고 강원·충청행(종합) 2017-04-20 19:49:25
하에 중도·보수층으로 외연을 확장해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날 정치권에서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할 것인가'를 두고 거센 공방이 벌어진 상황에서, 문 후보는 안보 메시지에 집중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양강대결'이 박빙으로 이어지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19 15:00:02
12:07 文 "상도동계 합류는 중도보수 함께하는 국민대통합 출발" 170419-0614 정치-0060 12:07 통일부, '통일 강좌' 참여대학 공모 170419-0615 정치-0061 12:09 대선후보들, 4·19 계승 강조하며 '필승' 메시지 170419-0618 정치-0062 12:16 문재인 "희망퇴직 남용, 법으로 막겠다"…5060 공약 발표(종합)...
김덕룡·김현철 등 상도동계 내일 文측 합류…국민통합 역할(종합) 2017-04-18 22:33:46
문 후보가 '통합 대통령'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면서 중도층 표심을 끌어안으려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이미 문 후보 선대위에 동교동계 인사들이 다수 포진한 상황에서 상도동계와 동교동계의 결합이라는 의미가 있다. 3당 합당 이전의 민주화를 이끌어온 세력들이 다시 '연대'를...
"김덕룡·김현철 등 상도동계 文측 합류…민주세력 통합" 2017-04-18 20:29:16
문 후보가 '통합 대통령'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면서 중도층 표심을 끌어안으려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이미 문 후보 선대위에 동교동계 인사들이 다수 포진한 상황에서 상도동계와 동교동계의 결합이라는 의미가 있다. 3당 합당 이전의 민주화를 이끌어온 세력들이 다시 '연대'를...
安, 대구서 "안보대통령 되겠다"…대전선 "안희정 정신 실현"(종합) 2017-04-18 16:26:14
정신 실현"(종합) '국민·미래·통합·안보' 들고 전주-광주-대전-대구 이틀째 강행군 서문시장 200여명 인파 "안철수 만세"…孫, 지원유세 "홍준표 찍으면 문재인 돼" 충청·TK 돌며 '중도·보수층' 공략…노인 복지정책으로 '어른신' 표심 구애 (서울·대전·대구=연합뉴스) 이광빈 고상민 기자...
文, 거침없는 '영토 확장'…홍석현 만나고 김종인에도 '손짓'(종합) 2017-04-17 19:03:33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국민통합을 전면에 내세워 중도층 표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서만 '통합'이라는 단어를 12차례 언급했다. 아울러 안 후보에 대해서는 '적폐 세력의 지지를 받는다'는 말 대신 "이번 대선은 준비된 국정운영 세력과 불안한 세력 간의 대결"이라고 공세를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