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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커플티' 입은 이준석·양향자…첫 공중 대중행보 2024-01-28 17:42:41
유세에서 라보에 탑승해 당시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이날 라보는 이 대표가 직접 몰았고, 양 대표는 조수석에 앉았다. 둘은 노년층 지하철 무임승차제 폐지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등 신당 정책 홍보에 나섰다. 이 대표는 "지금의 정치는 정쟁에만 매몰돼 있다"며 "우리가 새로운 정치를 하고자 신당...
대만 與野, '입법원장 캐스팅보트' 쥔 민중당에 구애 2024-01-26 14:57:22
바 있다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비록 성사되지는 못했지만, 민진당 정권 교체를 위해 민중당과 총통·부총통 후보 단일화까지 시도했던 국민당 역시 여러 채널로 설득 작업을 편다. 민진당 정권을 강력하게 견제하고 감독하려면 야당이 입법원장을 차지해야 한다는 논리다. 2020년 총통선거에서 국민당 후보로 출마했던...
[뉴햄프셔 경선] 트럼프 "헤일리 크게 질것"…헤일리 "마지막까지 싸울 것" 2024-01-24 07:12:25
그러나 사퇴한 후보들은 나를 지지하고 있다"면서 "나는 누구에게도 사퇴할 것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헤일리에게 달렸다"고 말해 사실상 사퇴를 압박했다. 후보 사퇴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 라마스와미와 팀 스콧 전 경선 후보들도 이날 각각 투표소를 찾아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호소했다. 헤일리...
[뉴햄프셔 경선] 공화당 경선 중대 분수령에…투표소밖 10여m까지 대기 행렬 2024-01-24 03:29:00
지지를 투표로 보여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투표용지에 바이든 이름 써넣기' 안내 피켓을 들고 투표소 앞에 서 있던 젠 모튼(50·여)씨는 "상당한 규모의 사람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이름을 써넣는 방식으로 투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래야 상당한 사람들이 바이든 대통령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낼 수...
[뉴햄프셔경선 D-1] 트럼프 "헤일리, 내일 사라져"…헤일리 "트럼프, 겁먹어"(종합) 2024-01-23 15:10:22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양측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근래 들어 최고의 투표 참여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 모두 투표 참여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뉴햄프셔주에서 승리가 절실한 헤일리 전 대사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사퇴에 따른 파장 차단을 시도하면서 트럼프 전...
[뉴햄프셔경선 D-1] 헤일리 "트럼프 겁먹고 있다"…트럼프 "큰 표차로 승리" 2024-01-23 04:10:17
믿지말고 투표" 트럼프·헤일리 지지층 결집에 공화당 투표 참여 근래 들어 최고치 기록 전망 (프랭클린[美뉴햄프셔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경선의 분수령이 될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를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막판 유세를 통해 지지를...
[뉴햄프셔경선 D-1] 대세 트럼프에 눈도장 행렬…부통령 후보군, 지지연설 경쟁 2024-01-23 03:47:25
대통령 지지를 호소했다. 그의 연설 중에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VP(부통령), "VP"를 외치면서 환호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라마스와미의 연설이 끝난 뒤 그와 포옹하면서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공화당 내 친트럼프 초강경파인 맷 게이츠 하원의원(플로리다) 의원도 전날 뉴햄프셔에서 유세했다....
대통령실 "갈등 정리 중"…한동훈의 선택은 2024-01-22 18:10:23
거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다. 한 위원장은 대통령실이 문제로 지적하고 있는 김 위원 마포을 출마 지지에 대해 철회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대통령실에서는 갈등을 봉합하려는 기류가 감지됐지만, 당분간 갈등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대통령실, 온건론 냈지만…대통령실은 전날 한...
[뉴햄프셔 르포] "디샌티스 사퇴로 트럼프 60%돌파" "헤일리 모멘텀에 이제 박빙" 2024-01-22 14:35:44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디샌티스 주지사의 사퇴에 대한 별도 성명에서도 "(아이오와주에서) 절반의 표는 트럼프에게 갔지만 나머지 절반은 아니다"라면서 "미국은 대관식의 나라가 아니며 유권자들은 트럼프와 바이든의 길을 다시 갈지, 새로운 보수의 길을 갈지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조용한 취임 3주년 바이든, 2개 전쟁·낮은 지지율로 재선 시름 2024-01-22 07:51:56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백악관은 코로나19 방역, 인프라법,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법, 기후변화 대응, 중국과 펜타닐 대응 협력, 민주주의 강화, 동맹 복원, 총기 규제 등 행정부 성과를 홍보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그러나 이처럼 업적을 선전해도 유권자들이 적극 호응하지 않는 분위기다. 오는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