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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슈] 충남대·부산대 등 대학병원, 간호사 대규모 채용? 여전히 열악한 근무환경에 못 버티는 간호사들 2020-01-23 11:54:00
간담회에서 간호협회 측은 “임산부의 야간근로는 원칙적으로 금지임에도 불구하고 임신한 간호사의 19.1%가 야간근로를 하고, 41.8%의 간호사가 초과근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호협회 측은 “공공 병원의 간호사 임금을 민간병원 수준 이상으로 책정해 간호사 유입을 유도해 정원을 충원해야 열악한 근로환경이...
大法 "시간급 통상임금 산정 실제 근로시간으로 계산해야" 2020-01-22 17:41:31
월의 총 근로시간’으로 나눠 산출하는 시간급 통상임금을 계산할 때 분모가 되는 ‘총 근로시간’을 어떻게 계산할지였다. 시간급 통상임금은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 등을 산정하는 기준이 된다. 총 근로시간이 작아질수록 시간급 통상임금이 많아져 근로자에게 유리한 구조다. 대법원...
일본, 불법 장시간 근로 여전…"월 241시간 이상 295만명" 2020-01-20 11:33:04
시간 근로 여전…"월 241시간 이상 295만명" 대기업 근로자가 40% 차지…월 100시간 이상 초과근무도 170만명 달해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이 근로시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으나 불법 장시간 근로가 여전히 만연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의 보도에 따르면 작년 4∼11월에...
'운전시간 12분' 늘린다고 설 연휴 운행 거부?...연휴 4일 앞두고 고조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갈등 2020-01-17 19:34:51
휴가를 쓰면 대체근무자에게 대무수당(초과근무수당)을 주는데, 근로시간 중 대기시간을 줄이고 운전시간을 늘리면 실제 운행 투입인원이 줄어 (승무분야에 집중되는) 대무수당을 다른 분야에도 배분할 수 있다"며 "이번 운전시간 조정은 공사 직원에게 수당을 정당하게 배분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작년 취업자 30만명 늘었지만...노인일자리 빼면 8만명 감소 2020-01-15 15:25:58
16만명 감소했다. 늘어난 일자리의 64%는 주당 근로시간이 36시간도 안되는 파트타임 일자리였다. 정부가 세금을 퍼부어 늘린 재정일자리 효과로 고용 총량은 늘었지만 실상은 '고용 참사'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9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작년 취업자는 2712만3000명으로, 1년...
[일문일답] 홍남기 "미스매치 해소 등 40대 고용 부진 대책 3월 발표" 2020-01-15 11:01:00
보면 65%가 근로시간 17시간 미만 단시간 근로자다. 질적으로 개선됐다고 말할 수 있나. ▲ (이재갑 고용부 장관) 단시간 근로자 증가한 이유는 청년, 여성, 고령자층에서 증가했기 때문이다. 청년은 학업을, 여성은 육아와 가사를 각각 일과 병행한다. 고령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단시간 근로를 선호한다. 일과 가사 양립...
[팩트체크] "고용 증가" 알고보니 노년·임시직…문 대통령 신년사 '팩트의 이면' 2020-01-14 09:36:34
시간 아래로 낮아졌고, 저임금근로자 비중도 20% 미만으로 줄었습니다." 4. 노동 시간 감소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연간 노동 시간이 처음으로 2000시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업체에서는 처벌을 피해 초과근무를 강요하는 이른바 '공짜 야근' 논란이 일며 제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전문] 문 대통령 신년사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서 결코 지지 않을 것" 2020-01-07 10:06:17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통계작성 이후 처음으로 연간 노동시간이 2,000시간 아래로 낮아졌고, 저임금근로자 비중도 20% 미만으로 줄었습니다. 노동조합 조직률이 2000년 이후 최고를 기록한 반면, 파업에 따른 조업손실 일수는 최근 20년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지역 상생형 일자리’도 광주를 시작으로...
2020년 노동시장, 이렇게 달라진다···‘최저임금, 주 52시간제부터 퇴직급여까지’ 2020-01-02 11:48:00
가능해졌다. 현재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엄마가 먼저 사용한 뒤 복직 후 아빠가 사용하는 식으로 같은 자녀에 대해 부부 중 한 명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동일 자녀에 대해 아빠와 엄마가 동시에 육아휴직 사용이 가능하다. 가족돌봄휴가도 신설됐다. 가족의 질병이나 사고, 노령...
"주 52시간제 빠른 안착"… 위반률 6.6%에 그쳐 2019-12-31 16:31:57
경우 300인 미만 사업장도 다수 포함돼 단순 비교할 수는 없다. 연장근로 한도 위반 사업장 20곳 가운데 11곳(55.0%)은 전체 노동자 중 주 52시간 초과 인원 비율이 1% 이하였다. 주 52시간 초과 인원 비율이 10%를 넘은 사업장은 2곳에 불과했다. 주 52시간제 위반 기간으로 보면 5주 이하인 사업장이 17곳(85.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