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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정부 외청장 인선] 이성한 경찰청장 후보자, 10개월새 두 계급 승진 '외사통' 2013-03-15 17:15:54
새 청장으로 기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신지역을 많이 따지는 편인 경찰에서 서울 출신이 청장에 오른 건 이택순 청장(2006~2008년) 이후 두 번째다. 이 후보자는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간부후보 3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장, 경찰청 외사국장 등 외사·수사·정보 등을 고루...
靑수석이 본 인사스타일…"朴, 배경보다 능력보는 미국式" 2013-03-14 17:06:41
의미다. 그는 또 “(박 대통령은) 학교나 출신지역 등을 거의 보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자기소개를 할 때 자신이 태어난 곳이나 졸업 학교 등을 먼저 밝히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이나 특기 등을 강조한다”며 “박 대통령 스타일은 미국식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과 졸...
차관 인사 20명 중 10명이 서울대…지역안배 '뚜렷' 2013-03-13 14:35:11
준한 심의절차를 거쳐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출신지별로는 영남 6명, 서울 5명, 호남 3명, 충청 3명, 강원과 제주 각 1명 등으로 나타나 지역안배가 뚜렷했다.대학별로는 서울대가 10명으로 과반이었다.교육부차관에는 나승일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가, 외교부 1차관에 김규현 외교통상부 차관보, 외교부 2차관에...
삼성그룹, 대졸 채용때 토론면접 폐지 2013-03-06 06:03:04
열린 채용은 올해에도 계속된다. 학벌, 성별, 출신지역 등에 따른 차별이 없으며, 스펙 위주가 아닌 능력위주의 평가로 인재를 뽑는다. 이로 인해 삼성의 대졸 공채에는 서류전형이 없으며 기본자격을 갖춘 지원자는모두 직무적성검사에 응시할 기회를 갖는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저소득층과 지방대 출신...
[취업&뉴스]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국비 지원 기술인재 모집 2013-02-20 18:04:00
청년층으로, 학력, 출신지역 및 성별 등과 무관하며, 현재, 실업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력개발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앵커> 대한상공회의소의 인력개발원이 인기인 또 다른 이유가 입학금, 수업료가 다 지원된다고 들었습니다. 입학 특전이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들 '인재 열전'] 롯데, 성별·학력 차별 않는다…공정경쟁 서약서 작성 2013-02-19 15:30:44
롯데’는 성별, 학력, 출신지역, 장애 여부 등에 상관없이 열정과 역량을 갖춘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롯데는 이런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부터 회사와 입사 지원자가 공정한 채용과 경쟁을 약속하는 서약서를 나누기로 했다. 롯데 입사를 원하는 모든 지원자는 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더...
[박근혜 정부 2차 인선] 6개부처 장관 내정… '지역안배-전문성' 원칙 2013-02-13 11:58:00
여겨지는 호남 출신 인사가 전무하다. 출신지를 고려하면서 각 분야별 전문성 위주로 인선했다는 게 중론이다.서남수(교육) 윤병세(외교) 황교안(법무) 내정자는 서울 출신이다. 유정복(안전행정) 유진룡(문화) 내정자는 인천 출신.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경남 김해다. 경남 하동 출신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까지...
차기 교황 '가톨릭 대륙' 남미서 나오나 2013-02-12 16:58:47
교황이 되면 영광이겠지만 출신지나 국적, 피부색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브라질의 대표적인 해방신학자인 레오나르도 보프 신부(75)는 베네딕토 16세가 스스로 퇴위를 결정한 사실을 높이 평가하면서 “차기 교황에는 개방적인 인물이 선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새 교황은 현대사회의...
`역량기반 지원서` 본격 보급 2013-01-29 15:10:37
했습니다. 직무와 무관한 스펙, 출신지역, 재산, 성장배경 등으로 유능한 인재가 입사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일을 막으려는 조치라고 고용부는 설명했습니다. 역량테스트는 직군별 직무역량을 측정하기 위한 `오지선다형` 자필시험으로 개발했습니다. 지금까지 기업공통능력을 비롯, 생산관리ㆍ경영지원ㆍ금융출납창...
경기장서 박지성 모욕한 영국 男 결국…'유죄' 2013-01-22 08:52:48
출신지 등을 암시하는 말로 다른 이를 모독하면 처벌을 받는다.블라이싱은 "더러운 말을 하기는 했다"면서도 "천성적으로 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고 항변했다.에버턴 구단은 "정말 통탄할 사건"이라며 블라이싱의 경기장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개콘' 김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