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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마윈, 한국에 마스크 100만장 보낸다…"풍우 함께 견디자" 2020-03-06 07:30:50
물자가 극한 어려움을 완화해줬다"며 "우리도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웃으로서 함께 풍우를 견디자"며 "한국이 상황이 하루빨리 좋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작은 거인 마윈의 마스크 기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일에도 마윈은 웨이보를...
중국 코로나19 역유입 '비상'…신규 확진 이틀째 100명대(종합2보) 2020-03-05 00:03:47
해외 유입 확진자 증가에 '비상'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119명, 사망자는 38명이라고 4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만270명, 사망자는 2천981명이다. 중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573명에 달했는데 3월로 접어들면서 1일 202명, 2일 125명, 3일 119명으로 급격히...
마윈, 일본에 마스크 100만 장 기증…"힘들 때 도와줘 감사" 2020-03-03 01:32:43
한 달간 해외에서 기부한 방호물자가 중국에 오면서 우리는 많은 국가, 많은 친구의 도움을 받았다"며 "우리에게 물자가 가장 필요했던 때에 도와준 일본 친구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마윈은 "현재 국면에 변화가 생겨 우리를 도왔던 친구들이 같은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이 모든 것은 중국이 막 겪은 것이며, 그래서...
항저우쟈핑픽처스유한공사, 코로나19 방지 및 치료 위해 부산시에 1억원 기부 2020-03-02 05:36:00
코로나19는 해외 여러 나라에서 퍼지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부산 역시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 주상하이 영사관이 27일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상하이시 정부는 대구시 및 경북지역에 마스크 50만 장을 기부했다고 한다. 같은 날, 중국 주한국 대사관도 급히 의료용 마스크 2.5만 개를...
美 덮친 코로나 공포…'국방물자법' 꺼내 마스크 3억개 찍을 준비 2020-02-28 17:08:59
행정부가 마스크 등 보호장구 생산 확대를 위해 ‘국방물자생산법’ 발동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두 명의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1950년 6·25전쟁 지원을 위해 처음 제정된 이 법은 국가안보 등을 이유로 대통령이 주요 물품의 생산 확대를 지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백악관의 한...
[코로나19 리더십] ① 정치위기·경제타격 '겹악재' 직면한 시진핑 2020-02-25 07:07:01
중국인들이 중국 각지와 해외로 이동하는 때였다는 점이다. 코로나19 확산의 위중함을 깨닫지 못한 채 초기 강력 대응에 실패하면서 중국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이후 책임론이 거론되자 중국 공산당은 시진핑 주석이 이미 지난달 7일 코로나19 대처 회의를 개최해 방역 지시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명보(明報) 등...
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1천명 아래…변곡점은 `아직` 2020-02-22 07:38:03
방호물자 생산기업을 방문해 질병 예방통제활동 및 생산활동 재개에 따른 방호물자 수요 증가 등에 대비해 공급보장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국의 관련부문 책임자는 리 총리 시찰현장에서 방호물품 생산현황 보고를 통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전국 의료용 방호복과 마스크 등의 생산능력과 생산량을 모두...
중국 '전례없는 전쟁' 선포 속 신규 확진 이틀째 1천명 아래(종합2보) 2020-02-22 02:53:05
방호물자 생산기업을 방문해 질병 예방통제활동 및 생산활동 재개에 따른 방호물자 수요 증가 등에 대비해 공급보장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국의 관련부문 책임자는 리 총리 시찰현장에서 방호물품 생산현황 보고를 통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전국 의료용 방호복과 마스크 등의 생산능력과 생산량을 모두...
박능후 장관 "코로나19 전국적 확산 징후는 아직 없다"(종합) 2020-02-21 17:06:35
관련자가 98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가 16명, 해외유입이 16명, 국내 가족·지인에 의한 전파가 17명"이라며 "조사가 진행 중인 사례는 9명 정도로 이 상황을 전국적인 유행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신천지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집단발병한 사례 등이 있었으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환자는...
대구·경북 청도는 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았을까 2020-02-21 10:59:13
단계로 ‘국내 유입된 해외 신종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 또는 전국적 확산’, ‘국내 원인불명·재출현 감염병의 전국적 확산’으로 판단될 때 내려진다. 이 경우 정부가 휴교령, 집단행사 금지, 항공기 감편 또는 운항 조정 등의 조치를 강제 시행할 수 있다. ‘심각’ 단계는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