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가 똑딱이라고?' 이대호, 4안타·2루타 3개로 시즌 타율 4할 2014-04-15 23:53:18
무력시위를 벌였다.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한국산 거포 이대호는 15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루타 3개를 치는 괴력을 발휘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무려 4타수 4안타.이대호는 이날 경기에서 3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하고 결승타까지 ...
이대호 홈런 드디어 터졌다…올 시즌 첫 홈런 2014-04-13 17:08:49
홈런''빅보이' 이대호(32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올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4대1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이로써 소프...
'소프트뱅크' 이대호 시즌 첫 홈런…14경기째 솔로포 2014-04-13 14:40:20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2)가 올 시즌 첫 홈런을 쳤다. 시즌 개막 후 14경기째 터진 홈런이다. 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친정팀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서던 4회 솔로포를 터뜨렸다. 상대 선발 브랜든 딕슨을 맞아 이대호는...
이대호 첫 홈런에 팀동료 '들썩'…4타수 3안타 4타점 2014-03-23 09:09:41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4번 타자 이대호(32)가 침묵을 깨자, 팀도 들썩였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23일 "이대호가 처음으로 대포를 선보이자 들썩였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22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시범경기에서 4회말 좌월 투런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오승환, '3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 … 빛을 발한 위기 대처 능력 2014-03-16 09:36:37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8일과 12일 홈 고시엔 구장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와 히로시마 도요카프를 상대로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스포츠닛폰은 "오승환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무표정하게 강속구를 던졌다"고 평가했...
'소프트뱅크' 이대호 "거액 영입… 팀 승리에 공헌하고 싶다" 2014-03-07 08:50:52
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는 '빅보이' 이대호(32·사진)가 팀 승리에 공헌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7일 일본 현지 외신에 따르면,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전력 보강을 위해 30억 엔(약 304억원)을 쏟아부은 소프트뱅크가 가장 애지중지하는 선수가 이대호다.소프트뱅크는 지난해 퍼시픽리그 4위에...
'한신 수호신' 오승환 "이대호와 대결 의미있는 시간 될 것" 2014-03-04 16:46:07
타이거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시범경기가 4일 진행되면서 마무리 오승환(한신)과 거포 이대호(소프트뱅크)의 맞대결 또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오승환은 "마무리로 기용되기 때문에 이대호와 맞부닥칠 가능성은 작지만, 분명히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에어부산, 이대호 선수 홍보대사 재위촉 2014-01-27 09:40:41
선수의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연고지인 후쿠오카입니다. 이대호 선수가 치는 홈런 1개 당 1명의 어린이에게 후쿠오카 관광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행사는 2천만원 가량의 행사비가 전액 에어부산 지원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에어부산 측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각각 지역을 대표하는 항공사와 야구선수가 공동으로...
통산 201승 노모 히데오, 일본프로야구 명예의 전당 입성 2014-01-17 18:26:53
경기자 부문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인 아키야마 고지, 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마무리 투수 사사키 가즈히로와 함께 최종 입회했다고 17일 보도했다. 45세 4개월인 노모는 1960년 빅터 스타핀, 1994년 오사다하루 이후 명예의 전당 후보로 오른 첫해 최종 입회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노모는 일본프로야구 긴테쓰...
이대호, 일본 소프트뱅크와 2년 8억 엔 입단 합의 2013-12-05 08:45:44
자유계약선수(fa) 이대호(31)의 종착지를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보고 있다. 스포니치아넥스는 "소프트뱅크가 이대호와 제이슨 스탠드리지, 브라이언 울프, 데니스 사파테 등 4명의 외국인선수와 입단 협상을 펼쳤다. 계약 성사 단계에 이르렀으며 곧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