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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여행수지 적자 37억弗…10년만에 최대 규모 2017-05-11 06:15:01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해외여행객 수의 3분의 2도 되지 않는 370만6천415명에 그쳤다. 큰 폭의 여행수지 적자 규모는 상반기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방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해외여행객 수는 꾸준히 전년 대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3월 한국을 ...
CJ헬로비전 1분기 영업익 176억원…29.9% 감소(종합) 2017-04-27 17:15:14
29.9%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1% 줄어든 2천752억원, 당기순이익은 48.7% 감소한 98억원이다. CJ헬로비전은 "영업이익은 재협상된 홈쇼핑 송출 수수료가 올해 1분기에 반영되면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케이블TV 가입자 수는 415만명으로 전분기보다 3만명 늘면서 3분기 연속 증가세를...
극장가 봄 보릿고개?…지난달 관객수, 역대 3월중 최다 2017-04-04 09:49:01
22.8% 증가한 것이며, 역대 3월 관객 수로는 가장 많다. 통상 겨울방학이 끝나고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3월은 극장가 비수기로 꼽힌다. 그러나 올해는 3월 1일 '로건'을 시작으로 8일 '콩:스컬 아일랜드', 16일 '미녀와 야수'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차례로 개봉해 흥행에 성공하면서...
"전화사기범은 당신을 알고 있다?" 제주서 허망한 피해 속출 2017-03-30 15:07:28
기업형 전화금융사기단이 활개 치고 있다. 돈을 빼가는 보이스피싱 행동책들이 다수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총 7건의 보이스 피싱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액만도 1억6천415만원에 이른다. 미수사건도 22건이나 돼 3억2천900만원이 마수에 넘어갈 뻔했다. koss@yna.co.kr...
'저금리 덕에…' 한은 작년 순익 3.4조로 4년만에 최대(종합) 2017-03-30 14:35:41
줄었다. 영업비용은 9조5천916억원으로 전년대비 1조4천153억원 줄었다. 한은은 순이익의 30%를 적립금으로 쌓도록 한 한은법에 따라 작년 순이익 중 1조134억원을 법정적립금으로 적립했다. 415억원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 목적의 임의적립금으로 적립했다. 순이익 중 나머지 2조3천230억원은 정부에 세입으로...
'한은 실적 좋아졌네'…작년 순익 4년만에 최대 2017-03-30 12:00:31
1년간 한은이 발행한 통안증권은 161조1천억원 어치였고 173조7천억원 규모가 상환돼 발행잔액이 12조5천억원 가량 감소했다. 작년 말 통안증권의 발행잔액은 168조4천억원이었다. 통안증권에 지급한 이자는 2015년 4조1천21억300만원에서 지난해 3조591억200만원으로 줄었다. 한은은 순이익의 30%를 적립금으로 쌓도록 한...
"검찰인데, 경찰인데"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제주서 활개 2017-03-29 14:05:17
2건은 전화를 받은 피해자의 침착한 대응과 경찰·금융기관의 도움으로 범행이 미수에 그쳐 피해를 막았다. 그러나 7건은 범죄 피해로 이어져 피해액이 1억6천415만원에 이른다. 피해액이 발생한 범죄 피해자 연령대는 70대 4명, 60대 1명 등 대부분 고령이나 20대도 2명이 있다. 28일 오후에는 보이스피싱 행동책인 중국인...
[재산공개] 문체부·소속기관 고위직 평균 11억2천400만원 2017-03-23 09:10:27
대상자 22명의 보유 재산 평균액은 11억2천416만3천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는 재산이 평균 8천832만5천원 증가했다. 20명은 재산이 늘었고 2명만 감소했다. 신고 대상자 가운데 10억원 이상의 자산가는 12명이었다. 송수근 문체부 장관직무대행(제1차관)의 재산은 12억1천992만원으로 전년(10억6천649만1천원)에 비해...
'사드 보복' 부산 크루즈산업 피해 최대 6천500억원 예상 2017-03-17 17:05:42
2천415억원(1인당 69만원) 등 2천440억원으로 추산했다. 관광객 지출이 유발하는 부가가치 상실 등 간접피해까지 고려하면 지역 크루즈관광산업의 피해 규모는 6천562억원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항만공사는 전방위로 확산하는 중국의 경제보복이 부산항 물동량에도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서울시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2천개 창출 2017-03-16 11:15:03
행복도시락 배송원 20명과 이야기 할머니 415명 등이다. 직장생활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토대로 청소년 등의 취업 진로를 상담하는 50+취업지원관 70명, 학교안전관리 서포터 50명 등도 모집한다. 당사자지원형 일자리는 50+세대의 은퇴 후의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는 등 역할을 한다. 50+컨설턴트 60명, 50+모더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