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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 넘는데…금융자산 일부 아내에게 증여하면 세금 덜 내 2013-02-17 09:50:31
소득종합과세 기준 밑이므로 종전과 같이 15.4%의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현재와 같은 금융자산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577만~770만원(1500만~2000만×38.5%) 정도의 세금을 내야하는데, 증여를 통해 연간 344만~462만원을 아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현재 a씨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로 급여를 기준으로 보험료를 내고 있다....
현대證, 2월 물가연동국고채 입찰대행서비스 실시 2013-02-14 14:57:32
상승분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일 경우 이자소득에 대해 분리과세(33%세율)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물가연동국고채는 금리하락 시 중도매매가 가능해 매매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 현대증권 입찰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입찰 수수료 없이 유통시장보다 유리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현대증권, 2월 물가연동국고채 입찰대행서비스 실시 2013-02-14 11:15:41
소득에 대한 과세가 강화됨에 따라 세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물가연동원금의 1.5%에 대해서만 과세, 원금 상승분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일 경우 이자소득에 대해 분리과세(33%세율) 신청도 가능한 물가연동국고채가 대표적인 절세형 상품으로서 각광받고 있다"고...
'절세 막차 타자' 슈퍼리치 뭉칫돈 10조원 대이동 2013-02-14 08:00:11
유입됐다. 유전펀드는 액면가 3억원이하에 배당소득세 5.5%만 물리고 최고분에는 15.4% 세율을 적용하는 분리과세 상품이다. 한국과 브라질의 조세협약으로 자본 차익에 비과세되는 브라질 국채도 새해 들어 평시보다 6~7배가량 많이 팔렸다. 투자자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면 수익 분산 효과가 있는 월...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토빈세는 핫머니 규제위한 외환거래세" 2013-02-13 16:54:01
= 지니계수는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낮다는 뜻이다. 엥겔지수는 가계의 소비 지출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가계의 생활 수준을 측정하는 데 사용한다.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정가은,...
[글로벌 이슈진단] EU 재무장관회의 `통화정책 논의` 2013-02-12 08:11:47
소득세 유예가 끝나면서 소득에 대해 2%의 세금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그만큼 소비 여력이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오른 것도 소비를 위축시키는 요인이다. 미국인들은 자동차 없이는 생활이 되지 않기 때문에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 소비할 수 있는 돈이 그만큼 줄어든다. 연초에 시행되는...
박재완 "대형마트 영업 규제는 과격한 정책" 2013-02-11 10:43:23
지니계수ㆍ상대적 빈곤율ㆍ소득5분위배율 등 각종 지표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핵가족화로 노인가구 빈곤층이 증가하는 등 가구 구조 변화에따른 영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시장은 하반기께 완만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분양가 상한제 등 시장 과열기에 도입했던...
[맞짱 토론] FIU 금융거래 정보, 국세청에 제공해야 하나 2013-02-08 15:46:04
낼 수 있는 세율 인상은 세금 부담의 불평등이라는 문제를 야기한다. 납세자를 크게 구분해 소득을 성실하게 신고하는 성실집단과 대부분을 신고하지 않는 불성실집단으로 나눌 수 있다면, 세율 인상으로 추가적 부담을 떠안는 집단은 필시 성실집단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세금을 탈세하고 있는 납세자가 세율이...
“G2 소비심리 긍정적.. 엔·유로화 주시해야” 2013-02-08 14:29:24
미국의 경우 인두세가 있었다. 사람들의 전체 소득, 급여에 대해 고용주가 4.5%를 떼어 그동안 세금을 냈었다. 그런데 이것이 올해 초부터 6.5%로 상승을 했다. 그래서 세금이 오르기 전에 기업들이 종업원들에게 보너스를 굉장히 많이 준 것이다. 그리고 배당소득세나 시세차익에 대한 과세도 올해 초에 세율이 올랐다....
사회갈등 ‘심각’..통합 無 성장 無 2013-02-05 18:52:58
먼저, 확대되고 있는 소득불평등 수준을 보완하기 위해 복지제도와 노동시장 구조가 개선돼야 한다는 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복지에 대해선 빈곤위험층이 사회안전망에 쉽게 접근하도록 하고 근로유인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해선 공공지출을 줄이지 못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