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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고노 담화’ 수정 일본에 대해 우려 2013-01-14 06:44:44
대한 질문에 대해 대답하던 도중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현대사에서도 가장 어두운 사건의 하나”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기시다 외상은 “아베 신조 총리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힘든 경험을 한 분들에 대해 가슴 아파하고 있다” 며 “이 점은 역대 총리와 다르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또 “한일간 쟁점에 대해선...
[2013 신년기획] '제조업 공동화'의 악몽…소니·샤프, 엔고에 '日 엑소더스' 2013-01-13 17:26:48
증후군’은 실패의 단초가 됐다.아직까지 한국 전자산업은 수출 중심으로 일본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우선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엔고 덕을 톡톡히 봤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일본 중앙은행 윤전기를 돌려서라도 엔화를 무제한 찍어내겠다”는 아베 신조 ...
'컨트롤 타워' 따로 안둔다…새정부 조직개편 이번주 발표 2013-01-13 17:17:55
컨트롤 타워의 역할은 총리가 하는 게 합리적”이라며 “박 당선인의 기조는 부총리제 등 한 정부 부처의 독주보다는 ‘정부 3.0’을 위해 부처 간 소통, 협력, 공유 등을 중요시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청와대 안에 위원회를 두고 조율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 당선인이 강조해온 ‘정부 3.0’의 개념은 한...
日 중앙은행 '엔저'에 액셀 밟나 2013-01-13 17:17:34
관건은 연 2%의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제시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이 얼마나 돈을 푸느냐다. 경기부양을 위해 찍은 엔화가 시장에 풀리는 만큼 통화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실제 작년 11월 민주자유당 총재 시절 아베 총리가 “총리가 되면 윤전기를 돌려 엔화를 찍겠다”고 언급한 이후 엔화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日, NATO와 손잡고 中 견제 2013-01-13 17:15:05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베 총리는 이 편지에서 “중국이 일본의 영해와 영공인 센카쿠열도 주변을 빈번하게 침입하면서 해양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고 북한의 최근 움직임도 동아시아 안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일본과 나토가 손잡고 공동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아베 총리는 또 이날 nhk에 출연해...
<원ㆍ달러 1,000원까지 추락 우려…"中企 이미 한계"> 2013-01-13 04:58:08
한 유동성 공급'을통한 경기부양에 박차를 가하면서 엔화 가치는 계속 떨어져 90엔선에 육박했다. 아베 총리는 11일 20조2천억엔(약 240조원)의 경기부양 대책을 결정했고 오는 22일에는 일본은행이 물가목표를 1%에서 2%로 상향조정할 것으로 보여 유동성 공급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어 4월에는 새...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마이너스 전환 2013-01-12 10:48:21
한 성과로 시장의 외면을 받았던 일본, 베트남 펀드의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경기부양책, 증시부양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해외주식혼합형 펀드는 1.19%의 수익률을 올렸다. 일본주식펀드 수익은 무제한 금융완화책을 선언한 `아베 총리 효과'로 7주 연속상승했다. 이번 주에도...
[기준금리 동결에 '환율 쇼크'] 성장률 낮추면서 금리는 동결…"경기 더 나빠지지 않을 것" 2013-01-11 17:14:20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시장은 ‘날벼락’하지만 금리 동결의 불똥은 곧장 외환시장으로 튀었다. 원·달러 환율은 17개월 만에, 원·엔 환율은 32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 선진국과 금리차 축소에 나설 것이란 기대가 수포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10조3000억엔 규모의...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총리실 이전했지만 세종시 집회는 ‘시들’시위대로 붐비는 정부중앙청사와 달리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한 국무총리실 앞은 아직 ‘썰렁한’ 편이다. 지난달 15일 총리실이 이전했지만 아직 항의성 집회나 시위는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건설노동조합이 세종시 공사현장에서 일하다 임금이 체불된 일부 조합원의...
[기고] '아시아의 세기' 이끌 한국과 호주 2013-01-11 17:03:29
한국은 아시아권의 최고 동반자 양국 fta 체결되면 시너지 클 것샘 게러비츠 < 주한호주대사 > 바야흐로 ‘아시아의 세기’다. 아시아의 경제·정치적 위상은 21세기를 규정하는 큰 흐름이 됐다. 이를 반영해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는 지난해 10월 ‘아시아의 세기, 호주’라는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는 아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