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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갤러리 빌딩 '인사동 사이에' 둘러싸고 공화랑 - 시공사 법정다툼 2013-01-30 17:06:32
古)미술 전문 화랑인 ‘공아트스페이스’(옛 공화랑·공아트)와 이를 시공한 건설업체(전 소유주)가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부(부장검사 이헌상)는 부동산 매입과정에서 건물주를 속여 근저당권 설정을 해지하고 담보물을 되찾아 건물주에게 금전적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검은 빙판 '블랙아이스' 낙상사고, 허리디스크 불러 2013-01-28 19:21:03
강모씨(34)는 얼마전 제설작업이 끝난 길을 걷다가 검은 빙판을 보지 못하고 크게 넘어졌다. 엉덩방아를 찧은 강씨는 극심한 허리통증을 느꼈고 다음날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허리디스크였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서 척추의 움직임을 잡아주고 중력이나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한달 만에 또 수갑 풀고 도주 2013-01-28 16:42:49
강모씨(30)가 “수갑 때문에 손이 너무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한 뒤 경찰이 수갑을 느슨하게 풀어주자 손을 빼내 그대로 파출소 밖으로 달아났다.▶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노영대 사건 이후 한 달 만에 경찰 조사받던 절도범 도주 2013-01-28 15:43:58
강모씨(30)가 “수갑 때문에 손이 너무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한 뒤 경찰이 수갑을 느슨하게 풀어주자 손을 빼내 그대로 파출소 밖으로 달아났다. 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관 5명이 도주 5초 만에 강씨를 뒤쫓아 나섰지만, 검거에는 실패했다. 절도 등 전과 6범인 강씨는 사건 당일 오전 3시30분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식당...
새해 외모 고민 1순위 ‘동안’… 맞춤 필러 시술 인기 2013-01-28 14:27:01
우울해 지는 요즘이다. 하지만 우리들의 이런 고민은 마치 딴 세상 이야기라는 듯 TV 속 연예인들은 해가 지나도 그 젊음을 잃지 않는 것 같다. 오히려 얼굴은 점점 어려지고, 심지어 예뻐지기까지 한다. 얼굴 노화현상, 인상이 변하는 것이 더 큰 문제… 직장인 김 모씨(32)는 최근 고민이 많다. 삼십 대에 접어들면서...
선예, 현역 아이돌 최초 결혼 “2세 계획은 1남1녀” (종합) 2013-01-26 15:14:59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남자친구 박 모씨(29)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1년 sbs ‘강심장’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지 1년, 남자친구와 실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지 1년 6개월여만이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한 선예는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
치매 아내 살해 남편 징역 3년 2013-01-25 20:25:08
이모씨에게 25일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치매로 인한 가족 내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유사 범죄를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고령인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이마트, 내부문건 유출혐의 前직원 고소 2013-01-25 19:56:15
고소했습니다. 이마트는 고소장에서 "지방지점에 근무했던 A씨가 지난 2010년 2월부터 2년간 임직원 16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도용해 내부 정보망에 500여차례에 걸쳐 접속, 1천163건의 문건을 빼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마트는 최근 문건 유출 경위에 대한 자체 조사를 벌여 지난해 3월 자진 퇴사한 모씨를...
[경찰팀 리포트] 성균관 스캔들? "관장이 공금 유용" vs "유림위해 썼다" 2013-01-25 17:08:57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전직 부관장 고모씨는 “성균관에 그런 갈등이 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며 “부관장들이 내는 헌성금은 관장이 개인적으로 써서도 안 되고 쓸 수도 없다”고 의아해했다. 성균관 채무를 갚는데 3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 부관장 서모씨는 “어느 쪽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며...
서초구청장車 안내 늦어 24시간 징계? 결국 사망 `논란` 2013-01-25 10:08:02
되고 있다. 2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초구청에서 22년 근속한 청원경찰 이모씨(47)는 당직근무를 마친 지난 10일 오전 몸에 이상을 느껴 동료들 도움으로 인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후송되었으나 오후 3시15분쯤 숨졌다. 급성 심근경색에 따른 심장성 쇼크로 사망했다. 당시 이씨가 근무한 서울의 평균...